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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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아라(웹사이트)와 노벨피아에서 김갈비뼈가 연재하는 퓨전 판타지, 차원이동물 판타지 소설이다. 작가의 노트북 고장으로 휴재한 2020년 9월 17일과 3편을 연재한 2020년 2월 16일을 제외하고 매일 2편씩 연재하여 2020년 10월 2일 기준으로 1089화를 연재하였다.
표지에서 작품 이름을 둘러 싸고 있는 문양들은 캇트의 정신 세계를 표현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검은머리 외국인' 부분은 양재와당체로 표현돼 있다.
팬덤사이에선 주로 검머외라는 약칭으로 통하나 위키에선 이미 검은 머리 외국인 문서가 있기 때문에 이세계 검머외로 들어오거나 아니면 검머외에서 한번더 거쳐서 들어올 수 있다.
2. 줄거리
<작가의 작품설명>
이세계 갔는데 치트도 뭣도 없다.
E급 모험가 김캇트의 이세계 외노자 생존기
[이세계] [현실 판타지] [사회 밑바닥 모험가] [검머외] [성장물] [개그] [유쾌] [액션]
현대인 김근태가 맨몸으로 이세계에 떨어져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바바리안 김캇트가 되어 아둥바둥 발버둥 치는 이야기.
3. 등장인물
4. 설정
5. 기타
- 왕도적 판타지물보단 좀더 현실적(?)인 하층민의 삶을 묘사하고싶었던 건지 초반부부터 주인공을 포함해 갖가지 인물이 욕을 엄청나게 퍼부으니 욕설에 익숙하지 않으면 초반부터 하차할 수도 있고 덤으로 됏, 됬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점 때문에 하차하는 경우도 있다는 듯. 작품 자체는 야설일 때를 빼면 여러 인터넷 밈에 더불어 왠지 모르게 참피(실장석)소재[2]를 자주 쓰기 때문에 호불호가 잘 갈리기도 하지만 익숙하면 이 특유의 C급감성 무더기 때문에 재밌게 볼 수 있다.
- 고강한 경지에 오를수록 늘어나는 마나와 그 영향으로 자연스레 강인해지는 육체 덕에 노화가 늦어진다고 한다. 작중에서 이런 경우는 매우 적지만 하나같이 나이가 의미없을 정도의 미녀들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마나에 의한 불로 단계에 접어든 자는 카린, 리즈티나, 카디아, 대마법사.[3] 하나같이 일국의 대표 클래스에 가까운 실력자들이다.
- 본래 팬아트가 자주 올라오는 편이었고, 특히 폿츈이라는 한 독자는 카린, 리나, 콥슨, 캇트, 위니아, 마리엘까지 고퀄리티로 팬아트를 그려주어서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후 김갈비뼈 작가가 정식으로 일러스트를 의뢰했고 카린, 클라우디, 리샤, 리즈티나, 김캇트, 힐데, 아리 등의 일러스트가 설정집에 존재한다. 일단 히로인들 중에 아내가 된 등장인물들 중에 인기투표를 하고, 결과에 따라 일러스트를 의뢰하는 것으로 보인다.
- 2019 NOTY에 당선되고 당시 시점에도 1년 가까이 조아라 노블레스 랭킹에서 삼위 밖으로 밀린 적이 드문 인기작이지만, 정작 사이트 메인에 걸린 광고에 이세계 검은머리 외'계'인이라고 적히는 오류가 있었다. 하루 종일 독자들에 의해 비웃음되다가 반나절 후에야 고쳐졌다. 조아라가 얼마나 자기 사이트의 작품들에게 관심이 없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심지어 21년도에 올라온 조아라가 제작한 표지도 작품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노벨피아에서 나온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등 여타 소설들의 표지들이 퀄리티가 더 좋아 조아라를 비판하고 작가를 동정하는 여론이 많다.
- 소설내에서 주인공이 지르는 비인간적인(...) 기합소리는 놀랍게도 작가가 직접 거실에서 질러보고 쓴다고 밝혔다.
- 무더기로 쏟아져내리는 C급감성때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으로, 주인공이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기 전까지 부분은 조아라 노블에서 손꼽힐 정도로 분위기가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