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벽람항로)
10월 29일, 별자리 : 전갈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중앵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일본 소속 군함 이스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그런데 이 맵에서 파밍을 하다보면 상당히 골 때리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보스의 출현 위치가 맵 4각 꼭지점 중 어딘가인데 그 4곳이 죄다 섬지역이라 이동이 좀 불편하다. 게다가 어느 쪽이건 보스칸 직전에 외길이 된 곳을 다른 적함이 가로막는 경우가 많아서 파밍을 귀찮게 만든다. 맵 자체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 80레벨 정도만 넘어가고 충분히 강화된 장비만 있으면 자동으로 돌려도 어려울 건 없지만, 이 귀찮게 발생하는 가로막힘과 매우 낮은 드랍율 때문에 파밍이 번거롭다. [1]
7-3의 난이도는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으나 길을 막아서 불필요한 전투를 더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기가 쉽기 때문에 전투를 여러번 더 해야 된다->기름 소모량 증가. 로 인해 짜증이 나기도 쉽다. 아무래도 드랍율이 너무 낮아서 다른 R,SR 등급이 여럿 뜰 동안에도 전혀 뜨지를 않는 것도 문제. 심할 경우 8장의 라이덴 자매나 SSR인 아카기, 카가, 유다치보다도 안 나온다는 얘기까지 돌 정도.
오렌지색 리본으로 묶은 사이드테일과 교복에 비해 작은 체구[2] , 치마를 안입은 상태에 양말이 검정 팬티스타킹이라는 죽여주는 패션요소를 갖고있고 기본일러에서는 화내는건지 곤혹스러워하는건지 모를 표정을 하고있는데 이게 사실은 겁이 많아서 벌벌 떨고 있다는[3] 갭 모에까지 완비했는데, 7-3의 맵 구조가 파밍이 매우 귀찮고. 안전 해역으로 만들거나 고성능 고화력 풀강 장비가 넘쳐나는 시점이 되어도 불필요한 전투를 자주 해주어야 할 때가 잦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만으로 보자면 이스즈보다 구하기가 매우 쉬운(...) 샌디에이고를 개장,반개장 시켜서 쓰기도 하는 등. 대공이든 다른 방향으로든 성능만 보면 더 좋고 구하기 쉬운 함선들이 점점 나오고 구하게 되다보니 초창기부터 존재하기는 했으나 드랍율이 지나치게 낮아 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인기는 적은 편이다.
중앵에서는 보기 드문 대공 특화형 함선. 대공치 자체는 애틀란타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한계돌파 효과로 어뢰 관련 기능 대신 '''대공포 포좌 +1'''을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공능력은 그 개장 샌디에이고 다음가는 막강함을 자랑한다.
2020년 4월 23일에 개장이 추가되었다. 대공 특화 함선답게 대공 관련 스탯이 중점적으로 강화되었는데, 아쉽게도 개장 샌디에이고와 같은 주포포좌 증가는 받지 못했다.
개장스킬은 자신이 장비한 주포에 따라서 성능이 크게 달라진다. 중앵제 주포를 장비할 경우에는 깔끔하게 피격대미지가 12% 감소하는데, 이를 환산하면 내구도가 약 3925로 상승하는 것과 같고, 이는 말하자면 개장 샌디에이고나 벨파스트 정도의 생존력은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 고난이도 해역에서 방공함이 필요할 때 기용할만하다.
중앵 이외의 타 소속 주포를 장비할 경우에는 대공포 보정률이 175%→125%로 떨어지는 대신, 주포 보정률이 105%→125%, 어뢰 보정률이 145%→'''195%'''로 크게 상승한다. 높은 대공능력을 희생하고 딜링능력을 끌어올리는 효과인데, 대공포 보정률이 125%로 떨어지더라도 대공포 포좌가 2개인 덕에 대공능력은 여전히 모든 함선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주포 보정과 어뢰 보정을 이 정도로 끌어올리더라도 기본 스탯이 원체 낮은지라 다른 경순양함들에 비해 딜링능력은 여전히 떨어지는 편. 특히 일반적인 어뢰경순이 가지고 있는 '''어뢰 장전 수 증가''' 기능과 '''개막 어뢰장전''' 기능 중 어느 것도 가지지 못했다는 점은 감안을 해야한다.
또한 타 소속 주포 장비 시에는 전탄발사에 어뢰탄막이 추가되는데, 이 탄막으로 인한 딜링도 쏠쏠한 편이라서 이 경우에는 구축포를 장비하고 전탄발사 회전률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image]
유령이 잔뜩 보인다면서 상당히 겁내고 있는데, 정작 복장 테마는 마녀라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표정 변화 중에는 눈이 뺑뺑이가 되면서 울상을 짓는것도 볼 수 있다. 통상복과 달리 옷이 제대로 이스즈의 사이즈에 맞춰진 덕인지 꽤 몸매가 좋은것이 판명.
그리고 SD를 가만히 놔두면 사라졌다가 그 자리에 작은 유령이 잠깐 나타나는 약간의 호러 요소가 있다.
[image]
이상하게도 미드가 너프되어서 나왔는데 당장 위의 할로윈 스킨과 비교해봐도 몇배는 작아졌다. 이유는 불명이나 일러스트레이터가 깜빡한것 일 수도 있는데 이후 나온 개장 이스즈에서의 건으로(후술)미루어보면, 깜빡한게 맞을 듯.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오오츠키 모미지의 픽시브에 올라온 인게임 작업물 보고 일러스트모음(벽람 이스즈 관련으로 투고일이 제일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다.)에는 신기하게도 전신이 안 나왔었다. 다음 페이지에 캐신과 다운즈의 전신일러가 덤으로 들어있고, 투고 시기가 벽람항로 런칭으로부터 반년정도 전인것으로 보건대 이스즈가 7해역 드랍, 즉 혼자서 특별한 방법으로 입수되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농후. 그러다가 후일 나가라급 3척이 전부 실장된 후, 본인 픽시브로 전신일러(링크 2페이지)가 공개되었다.
중국 서버에서 2020년 4월 16일에 깜짝 수준으로 개장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대대적인 개장을 했던 함력을 반영한건지 급성장한 것같은 컨셉이다. 그러나 동일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위화감이 엄청나서 귀신보고 무서워하는 표정차분 말고는 딴사람 수준이라 적잖은 소동이 있었으며, 얼마후 그린이가 오오츠키 모미지 본인인것으로 판명되어서 어느정도 수습되었다. 웨이보 코멘트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꽤 오랜 공백때문에) 그림체를 잊었습니다" 인걸로 보아 본인도 꽤나 신경쓰인 모양이다. 이로 유추해보면 할로윈스킨 작업후부터 크리스마스 스킨까지의 공백기가 꽤 길었다고 볼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 스킨 때의 위화감도 납득갈 수준.
소개 대사에서 자신과 콤비를 맞춘 사람 가운데 출세한 사람이 많으니 지휘관도 힘내라고 하는데, 역대 이스즈의 함장들을 보면 호리 테이키치, 야마모토 이소로쿠, 야마구치 다몬, 타카스 시로 등등 나중에 굵직한 자리를 차지하는 인사들이 포진되어 있다.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중앵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일본 소속 군함 이스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우냐아아아! 뭐야, 지휘관이었어...? 정말, 깜짝 놀래키지 말라고...」'''
영감 체질로 「위험한 것」이 잘 보인다고 본인이 주장하지만 좀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한다.
겁쟁이지만 항상 허세를 부리고 있으며 주위에서는 허둥대는 것으로 보인다.#
7-3 해역 한정으로 드랍되며, 보스/졸 구분없이 획득 가능하다.「개조, 완료! 지휘관, 나 조금 믿음직해졌어?
나가라 언니는 예전 모습이 더 좋다고 했지만...... 분명 내 뒷바라지를 하고 싶을 뿐이겠지...」 #
그런데 이 맵에서 파밍을 하다보면 상당히 골 때리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보스의 출현 위치가 맵 4각 꼭지점 중 어딘가인데 그 4곳이 죄다 섬지역이라 이동이 좀 불편하다. 게다가 어느 쪽이건 보스칸 직전에 외길이 된 곳을 다른 적함이 가로막는 경우가 많아서 파밍을 귀찮게 만든다. 맵 자체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 80레벨 정도만 넘어가고 충분히 강화된 장비만 있으면 자동으로 돌려도 어려울 건 없지만, 이 귀찮게 발생하는 가로막힘과 매우 낮은 드랍율 때문에 파밍이 번거롭다. [1]
7-3의 난이도는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으나 길을 막아서 불필요한 전투를 더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기가 쉽기 때문에 전투를 여러번 더 해야 된다->기름 소모량 증가. 로 인해 짜증이 나기도 쉽다. 아무래도 드랍율이 너무 낮아서 다른 R,SR 등급이 여럿 뜰 동안에도 전혀 뜨지를 않는 것도 문제. 심할 경우 8장의 라이덴 자매나 SSR인 아카기, 카가, 유다치보다도 안 나온다는 얘기까지 돌 정도.
오렌지색 리본으로 묶은 사이드테일과 교복에 비해 작은 체구[2] , 치마를 안입은 상태에 양말이 검정 팬티스타킹이라는 죽여주는 패션요소를 갖고있고 기본일러에서는 화내는건지 곤혹스러워하는건지 모를 표정을 하고있는데 이게 사실은 겁이 많아서 벌벌 떨고 있다는[3] 갭 모에까지 완비했는데, 7-3의 맵 구조가 파밍이 매우 귀찮고. 안전 해역으로 만들거나 고성능 고화력 풀강 장비가 넘쳐나는 시점이 되어도 불필요한 전투를 자주 해주어야 할 때가 잦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만으로 보자면 이스즈보다 구하기가 매우 쉬운(...) 샌디에이고를 개장,반개장 시켜서 쓰기도 하는 등. 대공이든 다른 방향으로든 성능만 보면 더 좋고 구하기 쉬운 함선들이 점점 나오고 구하게 되다보니 초창기부터 존재하기는 했으나 드랍율이 지나치게 낮아 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인기는 적은 편이다.
3. 성능
중앵에서는 보기 드문 대공 특화형 함선. 대공치 자체는 애틀란타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한계돌파 효과로 어뢰 관련 기능 대신 '''대공포 포좌 +1'''을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공능력은 그 개장 샌디에이고 다음가는 막강함을 자랑한다.
2020년 4월 23일에 개장이 추가되었다. 대공 특화 함선답게 대공 관련 스탯이 중점적으로 강화되었는데, 아쉽게도 개장 샌디에이고와 같은 주포포좌 증가는 받지 못했다.
개장스킬은 자신이 장비한 주포에 따라서 성능이 크게 달라진다. 중앵제 주포를 장비할 경우에는 깔끔하게 피격대미지가 12% 감소하는데, 이를 환산하면 내구도가 약 3925로 상승하는 것과 같고, 이는 말하자면 개장 샌디에이고나 벨파스트 정도의 생존력은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 고난이도 해역에서 방공함이 필요할 때 기용할만하다.
중앵 이외의 타 소속 주포를 장비할 경우에는 대공포 보정률이 175%→125%로 떨어지는 대신, 주포 보정률이 105%→125%, 어뢰 보정률이 145%→'''195%'''로 크게 상승한다. 높은 대공능력을 희생하고 딜링능력을 끌어올리는 효과인데, 대공포 보정률이 125%로 떨어지더라도 대공포 포좌가 2개인 덕에 대공능력은 여전히 모든 함선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주포 보정과 어뢰 보정을 이 정도로 끌어올리더라도 기본 스탯이 원체 낮은지라 다른 경순양함들에 비해 딜링능력은 여전히 떨어지는 편. 특히 일반적인 어뢰경순이 가지고 있는 '''어뢰 장전 수 증가''' 기능과 '''개막 어뢰장전''' 기능 중 어느 것도 가지지 못했다는 점은 감안을 해야한다.
또한 타 소속 주포 장비 시에는 전탄발사에 어뢰탄막이 추가되는데, 이 탄막으로 인한 딜링도 쏠쏠한 편이라서 이 경우에는 구축포를 장비하고 전탄발사 회전률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페어리테일 나이트
[image]
2018년 할로윈 스킨.「할로윈은 귀신이 가득...무, 무서운거 아니니까! 귀신은 없어...귀신은 없어...…귀 귀 귀 귀신은 없어어...
지 지 지휘관! 트릭, 오어, 오, 오어...…우우...나한텐 무리야...」 #
유령이 잔뜩 보인다면서 상당히 겁내고 있는데, 정작 복장 테마는 마녀라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표정 변화 중에는 눈이 뺑뺑이가 되면서 울상을 짓는것도 볼 수 있다. 통상복과 달리 옷이 제대로 이스즈의 사이즈에 맞춰진 덕인지 꽤 몸매가 좋은것이 판명.
그리고 SD를 가만히 놔두면 사라졌다가 그 자리에 작은 유령이 잠깐 나타나는 약간의 호러 요소가 있다.
4.2. 따끈따끈 크리스마스
[image]
2019년 크리스마스에 추가된 스킨「지, 지휘관? 나는... 나는 그냥 여기서 선물을 준비하고 있을 뿐이야. 나, 난로가 따뜻해서 밖에 나가지 못하는 건 아니라구?」#
이상하게도 미드가 너프되어서 나왔는데 당장 위의 할로윈 스킨과 비교해봐도 몇배는 작아졌다. 이유는 불명이나 일러스트레이터가 깜빡한것 일 수도 있는데 이후 나온 개장 이스즈에서의 건으로(후술)미루어보면, 깜빡한게 맞을 듯.
5. 대사
6. 기타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오오츠키 모미지의 픽시브에 올라온 인게임 작업물 보고 일러스트모음(벽람 이스즈 관련으로 투고일이 제일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다.)에는 신기하게도 전신이 안 나왔었다. 다음 페이지에 캐신과 다운즈의 전신일러가 덤으로 들어있고, 투고 시기가 벽람항로 런칭으로부터 반년정도 전인것으로 보건대 이스즈가 7해역 드랍, 즉 혼자서 특별한 방법으로 입수되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농후. 그러다가 후일 나가라급 3척이 전부 실장된 후, 본인 픽시브로 전신일러(링크 2페이지)가 공개되었다.
중국 서버에서 2020년 4월 16일에 깜짝 수준으로 개장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대대적인 개장을 했던 함력을 반영한건지 급성장한 것같은 컨셉이다. 그러나 동일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위화감이 엄청나서 귀신보고 무서워하는 표정차분 말고는 딴사람 수준이라 적잖은 소동이 있었으며, 얼마후 그린이가 오오츠키 모미지 본인인것으로 판명되어서 어느정도 수습되었다. 웨이보 코멘트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꽤 오랜 공백때문에) 그림체를 잊었습니다" 인걸로 보아 본인도 꽤나 신경쓰인 모양이다. 이로 유추해보면 할로윈스킨 작업후부터 크리스마스 스킨까지의 공백기가 꽤 길었다고 볼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 스킨 때의 위화감도 납득갈 수준.
소개 대사에서 자신과 콤비를 맞춘 사람 가운데 출세한 사람이 많으니 지휘관도 힘내라고 하는데, 역대 이스즈의 함장들을 보면 호리 테이키치, 야마모토 이소로쿠, 야마구치 다몬, 타카스 시로 등등 나중에 굵직한 자리를 차지하는 인사들이 포진되어 있다.
7. 둘러보기
[1] 7해역 자체가 이런 식으로 보스칸 부근에 길을 막는 모습을 보기가 매우 쉬운 구간이다. 적을 잘 처치하거나 호위 함대가 출현할만한 곳에 미리 2함대를 배치하면 추가 전투를 방지할 수 있다.[2] 이 때문에 왼어깨 부근에 묶어야 할 방울을 목에다 매달고 있다.[3] 대사를 보면 처음 만나자마자 우냐!? 거리면서 겁내고, 비서함으로 놓고 로그인하면 아예 우냐아아아아아아!!!! 라며 기겁까지 한다. 말하길 유령 같은 이상한게 자주 보여서 이걸 두려워 하는건데, 이로 보건대 영감이 좋은 듯 하다. 만약 실함에 대입한다면 풍부한 대잠장비(잠수함을 보는 눈)를 갖고있었지만 잠수함(유령)에게 자주 습격당해 끝내 격침된것을 영감이 좋은것과 유령 무서워하는 성격으로 반영한게 아닐까 싶다. 정작 잠수함 실장후에 책정된 대잠치는 평범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