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신(벽람항로)
10월 28일, 별자리 : 전갈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유니온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마한급 구축함 USS 캐신(DD-372)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특별한 일 없으면, 도크에 틀어박혀 있게 해줬으면 하는데"라는 입수 시 대사, "아무리 지휘관이라도 날 방에서 끄집어 낼 수 없어"라는 로그인 대사 등에서 집에만 처박혀 사는 게으름뱅이의 기운이 풍겨져나온다. 자신도 그걸 아는지 자신을 "집순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한쪽 눈이 의안인데 맞춰볼거냐는 대사를 한다. 실제로 양 눈을 자세히 비교해보면 짝눈이다. 후술한 진주만 공습때 전소했다가 겨우겨우 수리된 결과 한쪽 눈도 교체된듯. 같이 전소된 동생 쪽도 한쪽눈이 의안이다.
피닉스와 같은 내구회복스킬과 노말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중국섭 한정으로 레벨로 찍어누르는 절약팟으로 주로 활용 됐었다. 개장추가된 이후로는 미묘한 성능의 개장스킬 덕분에 활용도에 큰 변화는 없다.
한섭에서는 노돌70렙으로 7-2나 그이하 일반,어려움,이벤트 해역 초반부에서 뺑뺑이를 돌릴 때 쓰거나 고해역 절약팟에서 인카운터 회피율을 올리는 용도로 같이 출격시키곤 한다. 일단 노돌 70 기준 소비 연료가 엄청나게 적다. 다운즈와 함께 1. 때문에 스킬 레벨작을 끝마치고 금장비 좀 달아주게 되면 연료 소모를 크게 줄여가며 돌릴 수 있다. 물론 어느정도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해역 부턴 결국 고성능 함선을 꺼내줘야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즉 쉬운 해역을 잔뜩 돌아야 할 땐 가장 중요한 연료 소모량을 아끼기 좋은 함선들 중 하나. 돌파만 안하면 소모가 달랑 1이고 딱 1번 정도만 돌파 하는 방법도 있긴 하나. 끝까지 돌파하면 소모가 꽤나 높아진다. 그래도 원체 소모가 적은 것은 장점. 같이 놓아야 할 후열 함은 적당히 배치해도 무방. 혹은 키울 함선을 해역 레벨에 맞춰서 같이 운용 해도 좋고 유지력을 생각하면 공작함으로 회복력을 끌어올리거나 보호계열. 화력을 끌어올리는 등. 어차피 하나는 배치해야 하니 맘에 드는 후열을 하나 넣자. 물론 연료를 극한까지 아끼고 싶다면 역시 돌파 하지 않아 소모가 적은 후열을 고려 하는 방법도 있다. 잘 쥐어짜면 고작 7 정도 되는 소모량만 나오는 것도 가능하니 극빈한 상태일 때 해역을 돌기는 해야 할 때 연료를 비축 하는 용도로 쓸 여지는 있다.
조금 더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다면 같은 연비를 가진 다운즈를 함께 키워두었을 때. 스킬작이 다 끝난 것을 조건으로 약간 더 어려운 곳도 돌파 할 수 있다. 물론 돌파를 하지 않았다면 연료의 소모량이 달랑 2라 매우 적다보니 둘을 동시에 운용 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순 있는 것도 나름 장점. 연비만 생각 하면 같은 등급의 소모 1 짜리 구축함을 고려할 수 있긴 하나 대체로 스킬이 미묘하다던가 쉽게 얻기 힘들다거나 기한 한정 함선이라 당장 얻을 수 없다면 쉬우면서도 스킬까지 괜찮다고 할 선택지는 캐신과 다운즈 정도.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유니온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마한급 구축함 USS 캐신(DD-372)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특별한 일 없으면, 도크에 틀어박혀 있게 해줬으면 하는데"라는 입수 시 대사, "아무리 지휘관이라도 날 방에서 끄집어 낼 수 없어"라는 로그인 대사 등에서 집에만 처박혀 사는 게으름뱅이의 기운이 풍겨져나온다. 자신도 그걸 아는지 자신을 "집순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한쪽 눈이 의안인데 맞춰볼거냐는 대사를 한다. 실제로 양 눈을 자세히 비교해보면 짝눈이다. 후술한 진주만 공습때 전소했다가 겨우겨우 수리된 결과 한쪽 눈도 교체된듯. 같이 전소된 동생 쪽도 한쪽눈이 의안이다.
3. 성능
피닉스와 같은 내구회복스킬과 노말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중국섭 한정으로 레벨로 찍어누르는 절약팟으로 주로 활용 됐었다. 개장추가된 이후로는 미묘한 성능의 개장스킬 덕분에 활용도에 큰 변화는 없다.
한섭에서는 노돌70렙으로 7-2나 그이하 일반,어려움,이벤트 해역 초반부에서 뺑뺑이를 돌릴 때 쓰거나 고해역 절약팟에서 인카운터 회피율을 올리는 용도로 같이 출격시키곤 한다. 일단 노돌 70 기준 소비 연료가 엄청나게 적다. 다운즈와 함께 1. 때문에 스킬 레벨작을 끝마치고 금장비 좀 달아주게 되면 연료 소모를 크게 줄여가며 돌릴 수 있다. 물론 어느정도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해역 부턴 결국 고성능 함선을 꺼내줘야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즉 쉬운 해역을 잔뜩 돌아야 할 땐 가장 중요한 연료 소모량을 아끼기 좋은 함선들 중 하나. 돌파만 안하면 소모가 달랑 1이고 딱 1번 정도만 돌파 하는 방법도 있긴 하나. 끝까지 돌파하면 소모가 꽤나 높아진다. 그래도 원체 소모가 적은 것은 장점. 같이 놓아야 할 후열 함은 적당히 배치해도 무방. 혹은 키울 함선을 해역 레벨에 맞춰서 같이 운용 해도 좋고 유지력을 생각하면 공작함으로 회복력을 끌어올리거나 보호계열. 화력을 끌어올리는 등. 어차피 하나는 배치해야 하니 맘에 드는 후열을 하나 넣자. 물론 연료를 극한까지 아끼고 싶다면 역시 돌파 하지 않아 소모가 적은 후열을 고려 하는 방법도 있다. 잘 쥐어짜면 고작 7 정도 되는 소모량만 나오는 것도 가능하니 극빈한 상태일 때 해역을 돌기는 해야 할 때 연료를 비축 하는 용도로 쓸 여지는 있다.
조금 더 소모량을 감당할 수 있다면 같은 연비를 가진 다운즈를 함께 키워두었을 때. 스킬작이 다 끝난 것을 조건으로 약간 더 어려운 곳도 돌파 할 수 있다. 물론 돌파를 하지 않았다면 연료의 소모량이 달랑 2라 매우 적다보니 둘을 동시에 운용 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순 있는 것도 나름 장점. 연비만 생각 하면 같은 등급의 소모 1 짜리 구축함을 고려할 수 있긴 하나 대체로 스킬이 미묘하다던가 쉽게 얻기 힘들다거나 기한 한정 함선이라 당장 얻을 수 없다면 쉬우면서도 스킬까지 괜찮다고 할 선택지는 캐신과 다운즈 정도.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5. 대사
6. 기타
- 실제 모티브가 된 함선은 진주만 공습 당시 연료탱크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불이 붙어서 자매함 다운즈와 함께 활활 타버렸다. 그래서 퇴역 처리된 후 샌프란시스코까지 가서 수리되었다. 캐신은 1944년에서야 전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를 반영해 캐신은 "진주의 눈물" 콜렉션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킬 Recomissioned를 가지고 있다.
- 개장 일러스트는 다운즈 개장과 동 시기에 작업했으리라 생각되는데,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의 픽시브에는 투고되지 않았다. 나중에서야 전신일러가 투고된 이스즈의 전례를 생각해보면 후에 올라올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