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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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언 페이스(Ian Paice)
'''본명'''
이언 앤더슨 페이스(Ian Anderson Paice)
'''국적'''
영국 [image]
'''출생'''
1948년 6월 29일, 영국 노팅엄
'''소속'''
딥 퍼플(1968 ~ 1975, 1984~)[1], 화이트스네이크(1979 ~ 1982)
'''활동'''
1958 ~
'''장르'''
록 음악, 헤비메탈, 하드 록

1. 개요


영국의 록 밴드 딥 퍼플의 드러머. 딥 퍼플 외에도 화이트스네이크, 게리 무어의 밴드 등에서 맹활약을 하며 6~80년대 영국 하드 록 씬에서 맹활약을 한 드러머이다. 동시에 흔치 않은 왼손잡이 드러머이기도 하다.
딥 퍼플은 시대를 거쳐 가면서 약 7년동안(1968~1975) 멤버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지만,[2] 그런 멤버 교체 속에서도 키보디스트였던 존 로드와 더불어 밴드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킨 유이한 인물.
장비는 옛날에는 루딕(Ludwig) 드럼에 파이스테(Paiste) 심벌즈를 사용하였다. 현재는 심벌즈는 그대로 파이스테를 쓰지만, 드럼은 펄(Pearl) 드럼의 엔도저가 되었다.

2. 딥 퍼플 활동


딥 퍼플 이전에는 '메이즈(Maze)'라는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메이즈의 보컬리스트였던 로드 에반스(Rod Evans)가 딥 퍼플의 보컬 오디션을 보기 위해 오디션 장소로 가는 길에 이언을 데리고 가서 오디션을 치루었고, 현장에서 딥 퍼플 멤버들이 이언에게도 오디션을 보게 해서 로드와 이언 둘 다 딥 퍼플의 멤버가 된다.
훗날 딥 퍼플이 해체를 하고 나서 재결성을 할 때에도 오리지널 멤버의 자격으로 합류하였고, 현재까지 다시 밴드의 드러머로 쭉 활동하고 있다.
[1] 다른 포지션의 멤버들은 대부분 항상 교체되었던 반면, 드러머는 항상 이언이었다.[2] 창립멤버인 리치 블랙모어도 타미 볼린으로 대체되었을 정도.(물론 리치 블랙모어가 쫓겨난 것은 아니고 자진 탈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