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1993)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기사.
2. 상세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받는 기재였다. 처음 입단이 거론된 것은 만 7세때인 2000년부터. 하지만 2004년부터 본격화된 입단 대회 출전과 연구생 내신 확보 노력에도 항상 만년 '''입단 1순위'''라는 칭호를 벗지 못한 채 거의 10년 가까운 세월을 허비했다. 그러다가 겨우 2014년에 입단을 하였다. 연구생 대회는 2010년에 출전 못하게 되었고, 10번째 여자 일반 입단대회 출전만에 간신히 입단에 성공했다. 이유진 初단 말로는 2014년의 입단대회에서마저 떨어지면 '''깔끔하게 바둑이랑은 인연을 끊자'''고 하고 출전했는데, 마지막 입단 티켓(12승 1패로 2위 입단)을 거머쥐어서 하늘이 자기를 버리지는 않은거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동안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있어서 프로 입단 하자마자 유럽 여행을 한 달간 갔다와서 본격적인 바둑 대회 출전은 2015년부터 하였다.
한국여자바둑리그 등 여자대회에 자주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