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경찰 자살 사건
1. 개요
2020년 2월 21일, 이천시에서 부당하게 직위해제된 경찰관이 자살한 사건.
2. 상황
A 경사는 지난달 이천의 식당에서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자신의 마스크를 강제로 벗긴 40대 여성 목격자[1]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가 피소된 바 있다. 하지만 이천서는 이 사건에서 A 경사가 정당한 법 집행을 한 것으로 보고,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40대 여성은 더쿠넷이라는 커뮤니티에 자신이 유리한 정황으로 하소연했고, '''꼴페미들은 이천시의 홈페이지를 테러하며 A 경사의 징계를 요구했다.'''
결국 이천시는 A 경사를 직위 해제하였고, A 경사는 끝내 21일 고층아파트 상가 부근에서 자살했다.
3. 언론 기사
경찰 관계자는 "A 경사가 최근 직위 해제된 것은 40대 여성 목격자 체포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A 경사의 사망 경위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라는 연합 뉴스의 2월 23일 기사 이후론 기사 이후론 추가적인 기사가 없는 상황이다.
4. 반응
당연히, 래디컬 페미니즘 계열을 제외한 대다수는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반면 고인을 빌어주지는 못할 망정 우롱하고 추가 징계를 요구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부정하고 있다.[2]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5. 현황
2월 이후 묻혀서 아무 글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원래같으면 예전 이수역 폭행사건처럼 큰 논란이 되었을 수도 있으나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 19가 터지는 바람에 완전히 묻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