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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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C 다이노스, kt wiz 소속의 외야수.
광주일고 재학 시절인 2007년 대통령배 고교야수 결승에서 서울고의 이형종이 눈물을 보이게 한 장본인이다. 당시 스코어 9:8로 뒤지던 광주일고의 마지막 찬스였던 9회말 2사 1, 3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선수가 바로 이철우였던 것. 팀의 주장이었던 이철우의 안타로 광주일고는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윤여운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결국 이철우는 이해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고 대학으로 진학했고, 대학 진학 후에 고려대의 주축 외야수로 활약했지만, 또 다시 프로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운이 좋게도 그가 졸업한 2011년은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신고선수 수요가 많았던 한 해였고, 결국 신고선수로 NC 다이노스 트라이아웃에 합격하면서 프로선수로서의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1. 소개
전 NC 다이노스, kt wiz 소속의 외야수.
2. 아마추어 시절
광주일고 재학 시절인 2007년 대통령배 고교야수 결승에서 서울고의 이형종이 눈물을 보이게 한 장본인이다. 당시 스코어 9:8로 뒤지던 광주일고의 마지막 찬스였던 9회말 2사 1, 3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선수가 바로 이철우였던 것. 팀의 주장이었던 이철우의 안타로 광주일고는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윤여운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결국 이철우는 이해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고 대학으로 진학했고, 대학 진학 후에 고려대의 주축 외야수로 활약했지만, 또 다시 프로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운이 좋게도 그가 졸업한 2011년은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신고선수 수요가 많았던 한 해였고, 결국 신고선수로 NC 다이노스 트라이아웃에 합격하면서 프로선수로서의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3. 프로 시절
3.1. NC 다이노스 시절
2012년 무난하게 한 시즌을 치른 이철우는 군입대를 결심했지만, 상무 실기 시험에서 탈락하면서 입지가 꼬이게 되었다. 이미 NC의 외야는 김종호-나성범-권희동-박정준이 주전으로 활약했고, 마낙길과 박으뜸이 빠른 발이라는 툴을 가지고 백업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결국 자리가 없어진 이철우는 시즌 도중에 팀에서 방출되었다.
3.2. kt wiz시절
다행히 2년 전 처음 프로에 발을 딛을 때처럼 kt wiz의 창단은 그에게 새로운 자리를 줄 수 있었고, 그렇게 프로선수로서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