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모토역
나라현 텐리시에 위치한 JR 니시니혼 사쿠라이선(만요마호로바선)에 있는, 오지 철도부가 관리하는 무인 지상역이다. 승강장은 상대식인데, 타카다 방면 승강장 쪽에 역사가 있으며 맞은편 승강장은 과선교로 연결되었다. 2개 선로가 떨어져 있지만 예전에는 가운데에도 선로가 있었다. 천리교 단체참배열차에 대비해 승강장 길이는 8량 길이로 지었다. 천리교 신자라면 교조 나카야마 미키가 1886년에 이치노모토 경찰분소로 끌려가 유치장에 갇혔다는 일화 때문에 역명이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역 주변은 주로 민가 및 논밭이다. 학교가 몇 곳 있고, 샤프 텐리 종합유통센터가 근처에 있다. 참고로 역명은 텐구가 사는 거대한 주목이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완급결합'''
일본 역 주변은 주로 민가 및 논밭이다. 학교가 몇 곳 있고, 샤프 텐리 종합유통센터가 근처에 있다. 참고로 역명은 텐구가 사는 거대한 주목이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완급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