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세 하나

 

'''STARTails☆'''




'''이치노세 하나
(一之瀬花名)
'''
'''모모치 타마테
(百地たまて)
'''
'''토쿠라 에이코
(十倉栄依子)
'''
'''센고쿠 카무리
(千石冠)
'''
'''一之瀬花名
이치노세 하나
'''
'''TVA'''
[image]
'''나이'''
17세
'''생일'''
4월 6일[1]
'''별자리'''
양자리
'''신장'''
154cm
'''혈액형'''
A형
'''성우'''
콘도 레이나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나, 제대로 고 1로 보일까..?

슬로우 스타트의 주인공이다.
헤어스타일 특징으로는 분홍색 머리카락과 머리 위에 하트 모양으로 묶은 머리가 있으며, 주연 4명 중 유일하게 고입 재수를 한 학생이다. 현재 새로운 주역 중 한명이 하나랑 나이가 같다고 한다..
오프닝에서 나오는 대사는 " いいね! ね! ね! (좋네! 네! 네!) "
모두에게 감동되는 말이나, 힐링되는 말을 엄청나게 한다. 카무리도 하나의 언행을 보고 따라 실행에 옮겼을 정도.
작중에서 가장 성장한 인물 중 한명이다. 2화의 과거에서의 생활과 12화의 현재에서의 생활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 멘탈이 성장하고, 강해져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성장했다.
제목이 슬로우 스타트인 만큼, 주인공도 천천히 강하게 성장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름에 들어가 있는 숫자는 1.

2. 작중 행적


1화에서는 담임인 에나미가 하나의 생일이 입학식날임을 밝히고 타마테, 에이코, 카무리에게 선물을 받는다. 다만 1화 초반부에서는 재수에 관해 언급되지 않고 2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시험 당시 의문의 전염병에 걸려버리는 바람에 의도치않게 1년을 날려버려[2], 집 안에 틀어박힌 히키코모리가 될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추천으로 사촌인 시온의 아파트로 가서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고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참고로 성 때문에 출석번호가 제일 앞이 된다.[3]
적응하는 게 느린 건지, 소심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아이들이 대화할때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츳코미 걸 타이밍을 재고 있다
1년 재수기간에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는지 체력검사에서 무시무시한 저질체력을 보여준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거의 운동을 못했다고 무심코 말하지만 친구들은 중졸 후 고입 사이 기간이 짧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물론 본인은 마음속으로 '아차' 했겠지만...원래는 평범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카무리가 깜빡하고 스커트를 입고 오지 않은 날, 다른 아이들보다 호들갑을 많이 떤다. 아무래도 걱정이 많은 타입인 듯 하다.
타마와는 하나레타마에 마법 콤비를 이루고 있으며 하나와 타마가 모여서 악귀를 퇴치할 때 하나레~ 타마에~ 를 외친다.[4] 저번에 에이코의 여동생이 첫등장했을때는 그녀를 악귀를 알고 (...) 하나레 타마에를 외치기도 하였다.
에이코와 카무리가 서로 모녀처럼 자주 엮이다 보니, 그외에도 타마와 자주 엮이는 편이다. 항상 반쯤 장난치듯 타마가 말하는 것에 진지하게 반응해줘서 재밌어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한다.
히로에와 재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 때 시점으로 히로에와 하나의 사이가 급격히 좋아졌고 [5] 히로에가 다른 아이들에게 자신이 재수를 했다고 말할 때, 하나도 자신이 재수를 했다고 말하는 꿈을 꿨다.
이로 인해 본인도 상당히 고뇌가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심지어는 꿈속에서 친구들도 알고보니 재수를 했는데 특히 에이코는 재수를 수차례 해서 실은 20살이었다는 상황이 나왔을 정도(...)[6]
밀어붙이는 것이나 쏘아붙이는 것에 은근 약하다. 타마테가 밀어붙일 때나, 에이코가 밀어붙일 때나 항상 얼굴이 빨개지거나 당황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다.
8화에서는 하나의 성장을 잘 나타내었다. 8화 초반부에선 당번인 하나거 늦게 와서 당번을 반 친구가 해주고 있었는데,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고맙다는 말 하나 하지 못한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하나가 고맙다는 말을 할려고 노력하고, 마지막엔 인사를 성공한다! (!) 이로 인해, 하나의 성장이 잘 드러나있다..!
중간에서는 반에서 말을 해보지 않은 아이들이 많고, 그렇게 살아왔다고 하자 다른 아이들은 크게 놀라며, 하나에게 맞선(?)을 반 친구들이랑 하게 도와준다! 이로 인해, 반 친구 모두들과 말해보기는 성공.
수영장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갈아입을 속옷을 놔두고 오고, 바로 멘탈이 깨져버린다. 그리고는 현실부정을...
에나미와의 이야기에서 학교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에나미는 하나가 다른 아이들과 친해진 것이 아니냐고 할 때[7],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에이코와 비밀 이야기를 할 때는 본인이 이런 걸 들어도 되냐고 생각했지만, 에이코가 '난 하나에게 말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한 걸 듣고 다른 아이들과 친해진 걸 확실히 실감한다.
무서운 이야기 등 무서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저번에 집에서 어디에 있었는지 모를 나사가 빠져 있었을때 무서워서 잠을 못 잘 정도라고 했다.
10화에서는 아이들이 갑자기 하나를 보고 " 재수했다며? " 라고 해서 바로 멘탈이 붕괴되지만, 이것은 시온의 이야기인 것을 알게 되면서, 바로 회복한다. 그리고서는 재수한 시온을 위로할려고 같이 자기도 한다.
공감능력이 무척이나 뛰어나다. 앞에서 서술한 히로에에 관련된 문항에서는 재수했을 히로에의 상처를 본인도 생각해주고 상처를 받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말한다.
불꽃놀이 후 소원 빌기에서는 ' 이런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는 비슷한 발언을 하여 모두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12화에서는 부모님께서 이제 나이가 있으니 자신보고 옷을 사입어라고 돈을 주신것을 자신을 버리는 것으로 착각하여 버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금방 회복하여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1] 시업식 시점에서 생일을 맞았다.[2] 시험 치는 날부터 앓다가 시험이 끝나자마자 아무일도 없었듯이 싹 다 나았다고 한다. [3] 일본어 순서가 あいうえお かきくけこ...로 되어있어서 하나의 성이 い로 시작되어서 그러한 모양. 한국어로 치자면 '강'으로 시작하는 성 정도.[4] 하나레타마에는 우리나라 말로 치면 악령아 썩 물럿거라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이 대사를 외칠 때는 갑자기 무녀복으로 갈아입고 있다.[5] 사실 이전에도 나쁜 편은 아니였다.[6] 하지만 본인은 이걸 꿈속에서 쉽게 납득해버린다..[7] 본인이 반에 잘 녹아들어서 다행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