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가 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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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와타나베 다이스케 성우는 백경훈.
전 프리메라 리가 축구선수로 몇 차례나 득점왕을 할 정도의 천재 스트라이커였다. 스페인 리그에서 불렸던 자신의 성인 '''이카루가'''라고 부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 이유는 자기 이름을 한자로 잘 못 쓰기 때문이라고. 평소에 아미고(친구) 그라시아스(감사합니다)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말버릇이 특징[1]
스페인 리그에서는 유성 슛이라고 하는 일격필살의 슛과 상대방이 어떻게 달려오고 어떻게 수비할지 이미 다 예측할 정도로 대단한 동체시력을 가졌다. 잘하긴 하지만 독단적이고, 다른 동료들을 믿지 못하여, 혼자서만 해결하는 등 그 때문에 팀내에서는 불화설이나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트러블 메이커'''
사실 이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라, 그의 동체시력이 너무나도 뛰어나기에 다른 멤버들과 호흡이 전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 스페인 리그에서도 이러한 일로 팀 내에서 무시를 당했던 것 같은 묘사가 있으며, 그에게는 '''당연하게 보이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여겨지다보니 그 스스로도 점점 타인에게 설명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해받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졌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사실 따뜻하고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며, 타인을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한 일들이 오히려 동료들에겐 팀워크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돼서 트러블이 생긴것.
그 때문인지 GUYS에서도 굉장히 잦은 마찰과 트러블을 일으켰다. 아까와 같은 독단적인 행동 때문에 GUYS를 나갈뻔 한 적도 있었고, 스스로도 축구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해 GUYS를 하면서도 축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하지만 히비노 미라이와 카자마 마리나의 도움으로 GUYS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했다.
그의 동체시력은 특히 사격술에서 빛을 발하는데 정확한 그의 시력으로 지구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낸 적도 있었고, 눈에 보이는 3개의 개체 중에서 하나만이 1/3의 확률로 진체이고 나머지는 허상을 이루는, 즉, 진체의 위치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랜덤하게 바뀌는 디가루그의 정체를 간파한 것도 그 밖에 없었다. [2] [3]
히루카와 미츠히코를 매우 싫어한다. 스페인에서의 악성 루머와 GUYS 입대 후, 쏟아진 악성 기사들로 인해 틀어졌던 성격이 더욱 틀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초반부에는 쿨가이 캐릭터였으나, 날이 갈 수록 은근히 허당+개그 캐릭터 기믹이 붙어서 빅재미를 주는 캐릭터가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바다를 제일 싫어하고 잠수나 수영을 매우 싫어한다. 사실 수영을 못하는게 아니라 잘하는데 예전에 바다만 갔다하면 험한 꼴만 많이 당했기 때문에...그래서 '''"바다는 날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라고 절규했다.[4] . 또한 예쁜 여성을 보면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플래그가 설뻔한 마리나는... [5]
사실 그렇게 삐딱한 그의 어릴적 꿈은 '''히비노 미라이'''였다. 모든 싸움이 끝난후 그는 다시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된다.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와타나베 다이스케 성우는 백경훈.
전 프리메라 리가 축구선수로 몇 차례나 득점왕을 할 정도의 천재 스트라이커였다. 스페인 리그에서 불렸던 자신의 성인 '''이카루가'''라고 부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 이유는 자기 이름을 한자로 잘 못 쓰기 때문이라고. 평소에 아미고(친구) 그라시아스(감사합니다)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말버릇이 특징[1]
스페인 리그에서는 유성 슛이라고 하는 일격필살의 슛과 상대방이 어떻게 달려오고 어떻게 수비할지 이미 다 예측할 정도로 대단한 동체시력을 가졌다. 잘하긴 하지만 독단적이고, 다른 동료들을 믿지 못하여, 혼자서만 해결하는 등 그 때문에 팀내에서는 불화설이나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트러블 메이커'''
사실 이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라, 그의 동체시력이 너무나도 뛰어나기에 다른 멤버들과 호흡이 전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 스페인 리그에서도 이러한 일로 팀 내에서 무시를 당했던 것 같은 묘사가 있으며, 그에게는 '''당연하게 보이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여겨지다보니 그 스스로도 점점 타인에게 설명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해받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졌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사실 따뜻하고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성격이며, 타인을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한 일들이 오히려 동료들에겐 팀워크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돼서 트러블이 생긴것.
그 때문인지 GUYS에서도 굉장히 잦은 마찰과 트러블을 일으켰다. 아까와 같은 독단적인 행동 때문에 GUYS를 나갈뻔 한 적도 있었고, 스스로도 축구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해 GUYS를 하면서도 축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하지만 히비노 미라이와 카자마 마리나의 도움으로 GUYS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했다.
그의 동체시력은 특히 사격술에서 빛을 발하는데 정확한 그의 시력으로 지구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낸 적도 있었고, 눈에 보이는 3개의 개체 중에서 하나만이 1/3의 확률로 진체이고 나머지는 허상을 이루는, 즉, 진체의 위치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랜덤하게 바뀌는 디가루그의 정체를 간파한 것도 그 밖에 없었다. [2] [3]
히루카와 미츠히코를 매우 싫어한다. 스페인에서의 악성 루머와 GUYS 입대 후, 쏟아진 악성 기사들로 인해 틀어졌던 성격이 더욱 틀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초반부에는 쿨가이 캐릭터였으나, 날이 갈 수록 은근히 허당+개그 캐릭터 기믹이 붙어서 빅재미를 주는 캐릭터가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바다를 제일 싫어하고 잠수나 수영을 매우 싫어한다. 사실 수영을 못하는게 아니라 잘하는데 예전에 바다만 갔다하면 험한 꼴만 많이 당했기 때문에...그래서 '''"바다는 날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라고 절규했다.[4] . 또한 예쁜 여성을 보면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플래그가 설뻔한 마리나는... [5]
사실 그렇게 삐딱한 그의 어릴적 꿈은 '''히비노 미라이'''였다. 모든 싸움이 끝난후 그는 다시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된다.
[1] 아무래도 오랫동안 스페인에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극적 장치인 듯 한데 상당히 간단한 대사로만 이뤄져서 이 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2] 진짜만이 이마 달린 뿔에서 빛이 나는데 그 빛이 개체사이를 옮겨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일반인의 시력으로는 그냥 세 개가 다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 게다가 그 스피드 때문에 하나만 노리고 쏘아봐야 명중할 확률은 로또를 긁는 것과 같다. 죠지의 말대로 3개체를 동시에 맞춰야 잡을 수 있는 것. 그러나 죠지가 이 점에 대해서 말을 속시원하게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대원들의 오해를 샀다. 그리고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죠지는 자신이 어떻게 디가루그의 공략법을 간파했는지 끝내 말하지 않았다.[3] 하지만 이건 동료인 쿠제 텝페이가 디가루그 첫 출현 당시에 죠지를 믿지 못하고 허둥대며 판단 미스를 한 자신을 스스로 탓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감싸주기 위한 일종의 거짓말이었다.[4] 그의 말에 의하면 전기 해파리에 쏘이고 곰치에게 한번 엉덩이를 물리기도 했고, 상어를 만나 죽을뻔한 적도 있고, 조개구이를 잘못 먹다 식중독에 걸렸다. 이 때문에 후지사와 아사미가 해저 산책을 가자고 했을 때, 그냥 멘붕 상태가 되었다.[5] 하지만 동인계에서는 죠지X마리나 커플이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