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노 미라이
1. 프로필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주인공. 진짜 정체는 M-78 성운 빛의 나라에서 온 우주경비대소속 울트라 형제의 루키 울트라맨 뫼비우스로 히비노 미라이라는 이름은 인간형태에서 사용하는 가명이다. 그 모습은 지구의 청년 반 히로토의 모습을 의태한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반 히로토 항목 참조.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뫼비우스
지구에 와서는 대괴수 특수조직 GUYS의 신참대원으로 배속되어 이곳에 자신과 똑같이 새로 배속된 대원들과 함께 싸워 나가게 된다. 신참답게 미숙하며 어벙한 면도 많으며 지구의 물정이나 예의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 때문에 의심을 사게 되는 점도 많지만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코미즈 신고에 의해 위기를 모면한다. 일단 그는 다른 사람에게 스페이스 제너레이션(우주 태생)으로 소개되어서 지구에 관한 일을 잘 모른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듯 하다.
그의 최대의 매력인 동시에 아킬레스건은 '''상냥함'''.
정말 너무나도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만, 가끔씩 호구취급 받을때도 있다. 극 후반부에서는 히루카와 미츠히코의 추태를 시작해서 인간의 마음에 숨어 있는 추악함과 나쁜 마음을 경험하면서 고뇌하기도 하지만 여러 선배들의 충고와 지구인들의 도움으로 더욱 더 성장한다. 답답해 보일 정도로 착하고 순수한 마음씨는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성장하는 신인이란 이미지를 강조해서 어쩔 때는 정말 처절의 극치를 보여준다. 초창기에는 많이 약해서 순수한 본인의 실력으로 격퇴하지 못한 괴수도 많았다. 극장판에서도 죽어가거나 동상이 되는 등 정말 주인공치고는 처절하게 구른다. 울트라맨 레오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리플렉트 성인에게 패배해 의기소침해져있던 상태에서 레오에게 불려가 그와 싸우다가 '''거의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고'''[2] 마지막에 필살기인 레오 킥을 맞으면서 굴욕적인 KO패를 당하기도.
이렇기에 일부 팬들은 '''"우리 루키 그만 괴롭혀!"'''라며 절규까지 한다. 혼자서 싸우기보단 동료들의 어시스트를 잘 살려내면서 싸우고 자신의 노력과 선배들에게 전수받은 기술들로 점점 성장하는 타입이다. 어떤 의미에선 기연을 이용하는 타입인데 그 기연으로 밑도끝도 없이 강해지는 울트라맨 제로하곤 정반대. 이렇게 격투술이나 광선기,염력에서는 선배들보다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검술에 한해서는 다른 선배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그 검술은 우주검호 자무샤도 인정할 정도이다. 또한 불꽃의 이미지가 있어 화염 공격을 자주한다.
마지막에 돈에 환장한 찌라시 기자 히루카와의 음모로 인해 지구인들에게 버려질 위기에 처하지만, 천만다행으로 인간들은 '''여태껏 뫼비우스는 우리를 도와 싸워왔는데 이제 와서 뫼비우스를 배신한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는 의견 아래 하나로 모여 그를 믿어주고, 그 모습을 보며 내면의 갈등을 극복, GUYS의 멤버들과 함께 울트라맨 뫼비우스로 변신해서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과의 최후의 싸움을 무사히 마치고 M78 성운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지구에 와서 처음으로 먹은 카레를 지구 음식 중에서 제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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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지에서 흔히 돌아다니는 저 '''포풍눈물(...)''' 움짤은 뫼비우스 본편 24화에서 아이하라에게 감동받고 우는 장면이다.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눈물 때문에 단순히 개그성 장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의외로 저 장면에서 아이하라가 했던 대사[3] 가 뫼비우스의 핵심 주제를 관통하는 명대사였기에 울트라맨 시리즈의 팬들에겐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다.
2.2.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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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에서는 수수께끼의 반응을 탐지하고 요코하마를 순찰하던 중 붉은 구두의 소녀와 조우하게 된다. 그 소녀에게서 7명의 용사를 각성시켜 침략자를 쓰러뜨려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마도카 다이고가 사는 세계에 오게 된다. 이 작품에 나오는 울트라맨 중 유일하게 본편의 본인이다.
그런데, 패러렐 월드의 형제를 보자 자기 세계의 형제들로 알아보는 개그를 해댄다.[4]
울트라맨에 등장한 게스라의 진화체인 킹 게스라와 울트라 세븐에서 등장한 쌍두괴수 판돈의 진화체인 킹 판돈을 쓰러뜨리지만, 그것은 슈퍼 힛포리트 성인의 함정이었고, 결국 형제들이 겪었던 것처럼 동상이 되어버린다. 이후 울트라맨의 힘을 각성한 패러렐 월드의 울트라 4형제의 도움으로 다시 부활, 침략자를 쓰러뜨리는데 한몫을 하게 된다.
2.3.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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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도 등장. 사실상 이번작에서도 주역. 그리고 이번에도 사정없이 구른다. 울트라맨, 세븐과 같이 인간체로 등장하며, 울트라맨 베리알을 물리치기 위해 본작의 주인공인 레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합류한 초대 & 세븐과 함께 베리알과의 전투에 돌입, 극히 불리한 조건 속에서 고군분투 하지만...레이가 폭주하고 세븐이 전투불능이 되는 등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이후 합류한 울트라맨 제로, 울트라맨 다이나, 울트라맨 레오, 아스트라, ZAP의 멤버들과 힘을 합쳐 베리알을 물리친다.
뫼비우스 본편에서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신입이었던 TV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엿한 우주경비대의 일원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현재까지도 GUYS의 물건인 트라이거 샷을 쓰고 있는데 시대상으로 GUYS 시절의 동료들이 이미 고인이 된지 오래라는 걸 생각하면[5] 팬들 입장에선 좀 콧등이 시큰할 장면이다. 하지만 나이도 꽤 먹었는데도 형들 입장에선 어린애 같은 것인지 젊은 전사로 여겨진다.
그런데 이 작품을 끝으로 배우가 은퇴하면서 다루기가 힘들어진 뫼비우스는 시리즈에서의 비중이 점점 줄어가는 중이다. 원래는 제로와 함께 M78 월드를 대표하는 신세기 울트라맨으로서 밀어주려고 했던 모양이지만 배우가 은퇴하면서 M78 월드 대표 울트라맨은 울트라맨 제로에게 넘어가게 되었다.[6]
2.4. 극장판 울트라맨 긴가 S 결전! 울트라 10 용사!
초시공마신 에타루가와 싸우다가 봉인된 걸 긴가와 빅토리가 구해주어 같이 싸우게 된다. 본편 중엔 에타루 더미로 나오는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과 라이벌로서 싸우게 된다.
이가라시가 은퇴하면서 인간체는 나오지 않으며 성우는 후쿠야마 쥰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싸울 때의 구호나 효과음은 이가라시가 녹음해놨던 것을 사용했다.
2.5. 울트라맨 오브
본인은 안 나오고 카드로만 등장하며 스승인 타로의 카드와 합쳐서 쿠레나이 가이가 번 마이트로 변신할 때 사용한다. 음성은 후쿠야마 쥰이 아니고 이가라시의 것을 사용한다.
2.6. 울트라맨 타이가
에피소드 0화에서 타이가가 역대 울트라 전사들의 활약을 감상하는 장면에서 오랜만에 등장. 주인공 타이가의 사형(兄弟子)이다. 지구상에서 활약한 지 매우 오래된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타로의 뒤를 이어 교관이 되었을 것이란 얘기도 있었지만, 여전히 제자의 입장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다만 스승의 친아들이자 사제인 타이가가 이제 막 전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초보자인데 반해 뫼비우스는 이미 몇 번이고 사선을 넘나들면서 오랜 실전경험을 가진 노련한 전사의 일원이므로 본편에 재등장은 물론 사형제 간의 공투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성사되진 않았다.
트라이 스쿼드 보이스 드라마에서 본편 직후의 행적이 언급된다. 오래 전 엠페러 성인과의 사투를 끝낸 그는 다음 세대의 울트라맨들에게 동료들과 함께 보낸 경험을 전수해주기 위해 빛의 나라로 돌아왔다. 하지만 빛의 나라로 돌아온 직후 그는 울트라맨과 인간의 수명차이를 생각해내고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이어져 있다는걸 잘 알지만 더이상 동료들을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현실.. 그렇게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한동안 고민하던 와중 빛의 나라에 어떤 물체가 날아오게 되고 확인해본 결과 빛의 나라는 큰 난리에 빠지게 된다.
그 물체의 정체는 뫼비우스의 동료들이 그를 그리워한 나머지 메테오르를 통해 보낸 Guys의 호신무기 트라이거 샷이였던 것.[7] 정황상 이 메세지를 듣고 지금까지 품어온 고민을 떨쳐버린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의 작품에서도 트라이거 샷을 쓰는 계기가 된 것같다.[8] 한편 이 이야기를 들은 타이가는 언젠가 자신도 동료를 찾게되면 자신을 마주보듯이 대했으면 좋겠다고 결의하며 이는 훗날 타이타스, 후마와 함께 트라이스쿼드를 결성하는 계기가 된다.
2.7. 울트라맨 Z 보이스 드라마
21화에서 등장. 우주경비대 교관의 길을 걷게 된다는 암시가 있다.
2.8. ULTRA GALAXY FIGHT : THE ABSOLUT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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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Z를 훈련시키다 빛의 나라로 잠시 귀환한 타이가와 만난다. 하지만 얼마 후 80와 유리안이 우주공마인 제트와 젯톤 군단의 습격을 받아 타이가와 Z와 함께 행성 에빌로 가서 젯톤 군단과 맞선다. 제트로부터 80와 유리안을 구한 다음 버닝 브레이브[9] 로 변신하여 뫼비움 버스트로 제트를 공격한다.
3. 울트라맨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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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뫼비우스에 등장하는 울트라맨.
컬러 타이머 점멸음
울트라의 아버지의 명을 받고 지구로 온 우주경비대의 루키로 울트라맨 타로의 제자. 성우는 미라이 역의 이가라시 슌지. 설정상 울트라맨 80 이후 25년만에 지구에 나타난 울트라맨이다.[13] 그리고 '''공식적'''으로 지구를 방문한 '''마지막 울트라맨.'''[14] 아직 루키답게 미숙한 면도 많이 보이고 있으나, 곧 GUYS와 함께 싸워나가면서 점점 성장해 간다. 자기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바로 고치는 모범생.
1화에서 등장시에는 건물을 방패로 삼고 주변이 터지든 말든 마음대로 싸웠으나, 그 후 아이하라 류의 "울트라맨이라는 게 주변에 무슨 민폐짓이야!"[15] 라고 일갈하는 걸 듣고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걸 알고 2화부터 싸우는 장소를 고르거나 다른 이를 지키는 걸 우선으로 한다.[16]
역대 울트라맨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마성'''을 지닌 인물로 특유의 상냥하고 순수한 인품에 감화되어 다크 히어로 포지션이었던 울트라맨 히카리나 우주검호 자무샤, 자신을 암살할 의도로 접근하고 강도 높은 장난질로 어그로를 끌던 염동우주인 사이코키노 성인 카코마저도 아군으로 전향했을 정도다.
전형적인 성장형 주인공으로 처음에는 경험이나 실력이 모두 부족하여 동료들의 힘과 근성만으로 싸웠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성장하여 매우 강한 전사가 되었으며 후에 대괴수 배틀에서는 엄연한 고참 전사로 TV판의 미숙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로 성장했다.
울트라 존에 휘말려든 지구인 반 히로토의 모습을 빌리고 히비노 미라이라는 이름으로 GUYS에 입대했다. 뫼비우스란 이름도 히로토를 구하러 나타났을 때 뫼비우스의 고리를 보고 그가 붙여준 것. 극장판에서는 죄다 수난사. 거의 죽기 직전에 가거나 동상이 돼 버리는 굴욕을 당하지만 본편 관련 극장판에서는 주인공 보정을 받아 정말 날아다닌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다.
울트라 시리즈에서 보기 드물게 3년 이상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극장판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는 주역 자리를 까마득한 후배인 울트라맨 제로에게 넘겨주었지만 사실상 본편의 진 주인공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활약했으며[17] 다른 선배들과 함께 과거의 주인공이 되어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아직까지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주인공 히비노 미라이 역할 및, 뫼비우스의 성우까지 모조리 담당한 이가라시 슌지는 이 역할이 첫 주연으로 과거 울트라맨 역을 맡았던 선배들처럼 울트라맨이라는 사실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있고 관련 극장판에 단 한편도 빠짐없이 출연했다. 과거 다른 선배들이 그랬듯이 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하였으나 2013년 11월에 은퇴.
슈트액터는 와다 산시로.
- 디자자이너는 마루야마 히로시. 2005년 10월에 완성.
- 얼굴의 모티브는 디자이너가 트위터에 밝힌 바에 의하면 쓰시마야마네코(쓰시마삵)이다.[18] 왜 쓰시마삵이었냐면 디자이너 曰 와일드하니까 이미지에 딱... 더불어 일반 고양이의 특징도 포함되어 있다. 디자이너 트위터를 가보면 알겠지만 고양이과 동물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기호가 반영된 모양. 덕분에 일본 팬덤에서는 고양이로 취급되며 고양이 관련 팬아트도 많이 볼 수 있다.
- 울트라맨 넥서스의 기반 원안 중 하나인 ULTRAMAN-Z가 원안이 되었다. 울트라맨 제논과 관련 있다는 설이 있으나 디자이너에 의해 부정되었다.
- 울트라 형제와 페어 플레이, 젊은 울트라맨임이 강조되어 울트라 형제와 나란히 섰을 때 일부러 떠있거나 장갑을 두른 상태로 디자인 되었지만 후자는 원안 단계에서 그치고 본편에서 쓰이진 않았다.
3.1. 뫼비우스의 기술
- 뫼비움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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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브레스의 휠을 다시금 굴리는 것으로 브레스에 내장된 에너지를 해방해 발사하는 뫼비우스의 필살광선. 전형적인 스페시움 광선 계통[20] 으로 온도는 약 10만도에 달한다고 한다. 작중 가장 많은 적을 쓰러뜨린 필살기.
뫼비우스 브레스의 휠을 다시금 굴리는 것으로 브레스에 내장된 에너지를 해방해 발사하는 뫼비우스의 필살광선. 전형적인 스페시움 광선 계통[20] 으로 온도는 약 10만도에 달한다고 한다. 작중 가장 많은 적을 쓰러뜨린 필살기.
- 뫼비움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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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브레스에서 나오는 빛의 검. 뫼비움 슛 다음으로 많은 적을 쓰러뜨린 기록을 갖고 있다. TV판 당시에는 강도가 굉장히 약한 것으로 묘사돼서 울트라맨 히카리, 우주검호 자무샤와 대결해서 모두 부러졌으나(...) 극장판에서는 단 한번도 부러진 적이 없다. 물론 애초에 빔 사벨과 비슷하게 빛의 입자를 생성한 후 똘똘 뭉쳐서 경도를 높이는 방식이라, 부러진다고 해도 뫼비우스 브레스가 고장나지 않으면 금방 다시 사용할 수는 있다.
뫼비우스 브레스에서 나오는 빛의 검. 뫼비움 슛 다음으로 많은 적을 쓰러뜨린 기록을 갖고 있다. TV판 당시에는 강도가 굉장히 약한 것으로 묘사돼서 울트라맨 히카리, 우주검호 자무샤와 대결해서 모두 부러졌으나(...) 극장판에서는 단 한번도 부러진 적이 없다. 물론 애초에 빔 사벨과 비슷하게 빛의 입자를 생성한 후 똘똘 뭉쳐서 경도를 높이는 방식이라, 부러진다고 해도 뫼비우스 브레스가 고장나지 않으면 금방 다시 사용할 수는 있다.
- 라이트닝 카운터
- 라이트닝 카운터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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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카운터를 지근거리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전격 펀치. 영거리 사격 계열 기술(?)답게 위력도 강력해져서 필살기 수준의 위력을 자랑한다. 노멀 뫼비우스의 필살기 제 3.
라이트닝 카운터를 지근거리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전격 펀치. 영거리 사격 계열 기술(?)답게 위력도 강력해져서 필살기 수준의 위력을 자랑한다. 노멀 뫼비우스의 필살기 제 3.
- 뫼비움 다이너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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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인 타로의 울트라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원리로 사용하는 자폭기. 뫼비우스는 울트라 심장이 없지만 뫼비우스 브레스의 힘으로 사용한다. 매우 비효율적인 기술로 위력은 타로의 오리지널보다 약하면서 에너지 소모와 신체에 오는 부담은 더욱 크다. 그래도 울트라 다이너마이트 계열 기술인만큼 위력 하나만큼은 뫼비우스의 기술들 중에서도 최고수준이라서 사실상 뫼비우스의 최후의 수단 정도로 쓰였다.
스승인 타로의 울트라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원리로 사용하는 자폭기. 뫼비우스는 울트라 심장이 없지만 뫼비우스 브레스의 힘으로 사용한다. 매우 비효율적인 기술로 위력은 타로의 오리지널보다 약하면서 에너지 소모와 신체에 오는 부담은 더욱 크다. 그래도 울트라 다이너마이트 계열 기술인만큼 위력 하나만큼은 뫼비우스의 기술들 중에서도 최고수준이라서 사실상 뫼비우스의 최후의 수단 정도로 쓰였다.
- 뫼비움 스핀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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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으로 뛰어올라 고속으로 회전하며 불꽃을 일으켜 상대를 꿰뚫는 킥. 울트라맨 레오의 말을 듣고 수련을 시키던 도중, 류가 나뭇가지를 돌려 불을 피우는 걸 보고 광파우주인 리플렉트 성인과의 2차전 때 개발했다. 또, 이때의 불꽃을 휘둘러 버닝 브레이브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뫼비움 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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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브레스에 오른손을 갖다댄 이후 오른손을 앞으로 내지르면서 쏘는 광탄. 위력은 낮지만 연사도 가능하고 미라이 상태일 때도 쓸 수 있다.- 라이트닝 슬래셔
양손에 빛 에너지를 담아서 적을 베는 기술.
- 뫼비우스 디펜서클
- 뫼비우스 디펜스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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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극중에서 뫼비우스의 모습에서 사용한 적은 한번도 없고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인간체 상태에서 하야타 신, 모로보시 단과 함께 울트라맨 타로의 동결을 깨기 위해 사용한 적이 있다.
사실 극중에서 뫼비우스의 모습에서 사용한 적은 한번도 없고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인간체 상태에서 하야타 신, 모로보시 단과 함께 울트라맨 타로의 동결을 깨기 위해 사용한 적이 있다.
- 트윈 스트림 랜서
- 더블 슛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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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와 울트라맨 히카리(츠루기)의 협동기술. 뫼비움 슛과 나이트 슛을 동시에 발사한다. 쓰러뜨린 적들은 꽤 있지만, 최종회에서 등장한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은 한 손으로 튕겨내버렸다.
뫼비우스와 울트라맨 히카리(츠루기)의 협동기술. 뫼비움 슛과 나이트 슛을 동시에 발사한다. 쓰러뜨린 적들은 꽤 있지만, 최종회에서 등장한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은 한 손으로 튕겨내버렸다.
- 에메리움 뫼비움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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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와 울트라 세븐의 협동기술. 뫼비움 슛과 에메리움 광선을 동시에 발사한다. 울트라맨 레오의 울트라 더블 플래셔의 오마쥬라 할 수 있는 기술로 배치 자체가 상당히 비슷하다.
뫼비우스와 울트라 세븐의 협동기술. 뫼비움 슛과 에메리움 광선을 동시에 발사한다. 울트라맨 레오의 울트라 더블 플래셔의 오마쥬라 할 수 있는 기술로 배치 자체가 상당히 비슷하다.
3.2. 뫼비우스 브레이브
히카리가 넘겨준 나이트 브레스로 뫼비우스가 파워업 한 형태. 뫼비우스 브레스와 나이트 브레스가 하나로 합쳐져 나이트 뫼비우스 브레스가 되며 가슴과 어깨에 금색 라인이 생긴다. 중반부에 히카리에게 나이트 브레스를 돌려주기 때문에 이후 사용 불가.
3.2.1. 뫼비우스 브레이브의 기술
- 블레이드 오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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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움 나이트 블레이드로 쓰는 필살기. 거대한 검을 형성해 적을 ∞형태로 베는 버전과 ∞형태의 에너지파를 쏘는 버전 2가지가 존재한다. 전자는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일각초수 바키심을, 후자는 독나방초수 드라고리를 쓰러뜨렸다.
뫼비움 나이트 블레이드로 쓰는 필살기. 거대한 검을 형성해 적을 ∞형태로 베는 버전과 ∞형태의 에너지파를 쏘는 버전 2가지가 존재한다. 전자는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일각초수 바키심을, 후자는 독나방초수 드라고리를 쓰러뜨렸다.
- 뫼비움 나이트 블레이드
- 뱃지 블레이드 어택
- 스핀 블레이드 어택
- 블레이드 슛
- 액티블레이드 어택
- 블레이드 슬래시
3.3. 뫼비우스 버닝 브레이브
GUYS의 멤버들의 마음을 에너지로 바꿔 변신한 '''불타는 용자'''. 몸에 동료들과의 유대의 상징인 파이어 심볼이 그려져 있다. 신체능력도 대폭으로 상승했다. '''사실상 뫼비우스가 자력으로 변신할 수 있는 유일한 강화폼.'''
3.3.1. 뫼비우스 버닝 브레이브의 기술
- 뫼비움 버스트
- 버닝 뫼비우스 스핀 킥
- 버닝 뫼비움 다이너마이트
3.4. 뫼비우스 피닉스 브레이브
최종화에서 등장한 뫼비우스의 최종폼이다 아이하라 류가 장착한 나이트 브레스와 GUYS의 멤버들의 우정이 일으킨 기적에 의해 탄생한 '''불사조의 용자'''.
등장했을때 엠페러 성인의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역으로 데미지를 주면서 강함을 어필했다. 파이널 메테오로 조피와 공격을 하다가 마지막 일격을 날려서 빛의 나라 최대 흑막이였던 엠페러 성인을 쓰러뜨린다. 외전에서도 등장해서 엠페러 성인의 갑옷인 아머드 다크니스를 쓰러뜨린다.
3.4.1. 뫼비우스 피닉스 브레이브의 기술
- 뫼비움 나이트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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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브레스와 나이트 브레스와 동료들의 모든 에너지를 개방하여 쏘는 필살광선. 스페시움 계통이라 +교차형이지만 L자형으로 바꿀수도 있어서 위력은 물론 범위까지 증폭시킬 수 있다.
뫼비우스 브레스와 나이트 브레스와 동료들의 모든 에너지를 개방하여 쏘는 필살광선. 스페시움 계통이라 +교차형이지만 L자형으로 바꿀수도 있어서 위력은 물론 범위까지 증폭시킬 수 있다.
- 뫼비움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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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브레스와 나이트 브레스로 스스로의 몸을 에너지 화 하여 불꽃같은 모습이 되어 적에게 돌격하는 필살기. 스페시움 리더블라이저를 통과해 위력을 증폭하여 엠페러 성인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였다.
뫼비우스 브레스와 나이트 브레스로 스스로의 몸을 에너지 화 하여 불꽃같은 모습이 되어 적에게 돌격하는 필살기. 스페시움 리더블라이저를 통과해 위력을 증폭하여 엠페러 성인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였다.
- 뫼비움 나이트 블레이드
왼손의 뫼비움 브레스에서 생성한 뫼비움 블레이드와 오른손의 나이트 브레스에서 생성한 나이트 블레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 본편에선 미사용.
3.5. 뫼비우스 인피니티
뫼비우스가 울트라 6형제와 융합한 형태. 극장판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 형제에서 등장했다.울트라 6형제와 융합한만큼 뫼비우스 최강의 형태. 초고속으로 비행하면서 궁극거대초수 U킬러 사우르스 네오의 공격을 전부 피하고 일격에 소멸시키면서 진구지 아야를 구출했다.
3.5.1. 뫼비우스 인피니티의 기술
- 코스모 미라클 어택
- 세이빙 서클
- 인피니트 엣지
- 코스모 미라클 광선
설정상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1] 뫼비우스 브레이브의 경우는 '나이트 뫼비움 브레스'[2] 이 때 결투 장면을 보면 전력을 다해서 육탄전을 가했으나, '''유효타라고는 마운팅 자세로 자신을 두들겨패는 레오를 발로 차서 넘어뜨린것 밖에 없다!'''[3] "처음에는 그냥 무턱대고 힘차게 달려왔던 거지만, 지금이라면 가슴 펴고 말할 수 있어. 지구는 우리들이 지키고 있다고 말이야. '''울트라맨과 함께.'''"[4] 고 히데키에게 "잭 형!"이라 부르지 않나, 호쿠토 부부에게 "울트라 터치를 해서 울트라맨 에이스로 변신해보세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당연히 패러렐 월드의 사람들은 엄청 당황.[5] 대괴수 배틀을 안 보면 모를 수가 있는데 이 작품은 뫼비우스 이후 '''몇 천년이 지난 뒤'''이므로 콜드 슬립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GUYS 멤버들은 모두 고인이 됐다고 봐야할 것이다.[6] 이 때문에 취급이 상당히 애매한 울트라맨이 되었는데, 몇 안되는 헤이세이의 M78 울트라맨이지만 배우의 은퇴로 후속작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비교적 후배라 쇼와 울트라맨들과 나오지도 못해서 비중이 본작의 인기와 평가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져 버렸다.[7] 그것도 뫼비우스와 함께 싸워왔던 동료들의 음성 메세지가 담긴 트라이거 샷이었다.[8] 참고로 음성 메세지가 담긴 트라이거 샷은 현재 과학기술국에서 캡슐에 담아 보존하고 있다.[9] 전투중에 뫼비우스의 오프닝이 배경으로 흐르는데, 인트로와 가사 순서를 조정하여 버닝 브레이브로 변신할때 '''인연은 끊어지지 않아'''라는 가사가 나오게 맞췄다.[10] 본편 방영 당시의 나이로 울트라맨 제로(5,900세) 이전까지 역대 주인공 중 최연소이다. 울트라맨의 나이를 따진다는 것 자체가 꽤 어려운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본편 이후의 극장판에서의 뫼비우스의 나이는 사실상 에이티가 현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인 8000살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다.[11] 허나 이걸 제대로 지킨 작품은 사실 초대 밖에 없다. 그 외엔 최소 5분에서 많게는 10분(!!)을 넘긴 적도 있다.[12] 이가라시 슌지가 2013년 연예계 은퇴를 한 이후부터 대역을 맡고 있다.[13] 이런 설정인 이유는 M78성운 출신의 울트라맨들의 정통 후속작이기 때문.[14]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서 ZAP의 멤버들이 울트라맨 다이나의 존재를 알고 있는것으로 보아 빛의 나라 세계로 넘어온 아스카 신 역시 다이나로써 싸운 적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대괴수배틀의 시대는 인류가 우주진출을 한 시대이기 때문에 지구에서 싸운 건 아닐 수도 있다.[15] 덕분에 니코동에선 건물이 박살나는 장면이 나오면 류의 저 대사가 탄막으로 뜬다(...).[16] 흥미로운 건 뫼비우스의 스승님인 울트라맨 타로가 저런 식으로 싸운 적이 많다는 것이다. 그 스승에 그 제자가 나온 것이다.[17] 사실 제로는 이때만 해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였다. 말 그대로 갑툭튀해서 무쌍을 찍어댔으니...[18] 덤으로 마루야마가 스케치 단계에서 끝낸 다크 뫼비우스의 모티브는 이리오모테삵이었다고 한다.#[19] 비슷하게 인기 네임드 성우를 기용한 울트라맨 제로, X의 평이 좋았던 것과 반대 사례.[20] 손을 +형태로 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