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 아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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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연기는 이시바시 케이[1]가 맡았다.
이차원 물리학의 권위자이자, 월반에 월반으로 10대의 나이에 이차원 물리학의 박사 타이틀을 따낸 천재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장난기가 너무 많은 철없는 초등학생'''. 그만큼 장난이 매우 심하다.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장난에 반응한 리액션 왕을 뽑는 등(…)[2] 사소한 일에는 별로 신경도 안쓰는 진정한 '''쿨 걸'''인듯
커피 에스프레소 냄새를 매우 싫어하는 것 같다. 그래서 커피를 늘 입에 달고 사는 사코미즈 신고를 매번 갈군다(…). 사코미즈도 뼈에 사무쳤는지 25화에서 그녀가 GUYS Japan에 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공황상태에 빠진채 커피를 전부 치워버렸다.(…) 멤버들의 칭호는 후지사와 박사님이지만 친한 사람들은 그냥 아사미라고 부르는듯 미사키 유키와는 어린 시절부터 굉장히 친한 친구이다. GUYS에 온것도 미사키 유키의 협조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가볍고 우습게 보이지만 그녀의 두뇌는 실로 엄청나서, 가짜 기억을 심는 메테오 장치인 프로테페가페로린가로 독나방초수 드라고리를 역관광 시키는것은 물론, 이차원 초수들이 연달아 출현하자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이차원 게이트를 막아버릴 메테오 DIMETIOAL DISSOLVER를 개발해낸다.
그 후 안나오다가(아마 누누히 말했던 하와이 휴가를 간듯) 극 후반부 뫼비우스가 물리적인 공격으로는 불사신인 냉동성인 그로잠에 인해 리타이어가 되었을때 다시 등장, 기가 막힌 작전을 전달해주며, 아마가이 코노미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천재적인 머리를 발휘해 뫼비우스를 구해내고 그로잠을 격퇴시킨다.
이카루가 죠지와 플래그가 선거 같지만, 그냥 죠지가 일방적으로 후지사와에게 반한것이고, 후지사와는 그냥 '''어장관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마리나는 '''열폭 작렬'''.(…)
그리고 눈치가 빠른지 히비노 미라이가 울트라맨 뫼비우스였다는걸 이미 멤버들이 알기 한참전에 눈치챈거 같다. 또 대장인 사코미즈를 '''사코쨩'''이라고 부를수 있는거 보면 그 쪽 분야에서도 꽤나 높으신 분의 범주에 들어가는듯, 무엇보다 그녀는 상부의 허가가 필요없이 단독으로 '''메테오 해금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1. 관련 문서



[1] 울트라 시리즈에 상당히 많이 출연한 배우이다. 그 외 '유언실행 세자매 슈슈토리안'에서 둘째를 맡았으며 이 기믹으로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35화에 게스트로 나왔고(막내 역의 히로세 사토미가 카쿠레인저의 히로인 닌자 화이트로 나왔던 인연 때문에), 이후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37화에서 수도소방국 총감 이누이 켄지의 딸인 이누이 츠구미로 출연했다.[2] 이때 괴상한 여자 가면을 쓰고 나왔는데 이게 하필이면 '''울트라맨 에이스에서 호쿠토를 괴롭혔던 이차원인 야플의 사념체인 이차원인 여자 야플과 똑같았던지라''' 미라이가 "야, 야플!"이라며 경악했고 당연히 이걸 본 류와 토리야마, 마루 보좌관은 기겁해 데꿀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