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즈 유타카

 


1. 개요


동쪽의 에덴 등장인물. 성우히야마 노부유키. 국내판 성우는 최지훈.
교토에 살면서, 바지가 바람에 날아가 없어졌단 이유[1]로 2년간 문밖 출입을 거부한 그야말로 상히키코모리. 근데 보통 히키코모리는 아니고 전자기기에 능통한 것 같다. 밋땅의 말로는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머리좋다고 생각하는녀석. 그가 만든 세간컴퓨터는 세계의 일을 어느정도 예상할수있는 컴퓨터인듯 하다. 컴퓨터의 예상으로는 유타카는 30년뒤에도 히키코모리 에덴 시스템을 프로그래밍하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다. 또, 사키와 밋땅의 반응을보아 과거에는 꽤나말랐지만 히키코모리 짓으로 엄청 돼지가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생활했던걸까...
죽은 4번 세레손의 휴대전화를 고치러 타키자와 아키라모리미 사키, 미땅의 방문을 받게 된다. 처음엔 아키라를 무시하지만 아키라가 자신이 세레손인 것을 밝히자 방으로 불러들여 세레손 휴대전화를 조사하고 거기서 대량의 정보를 읽어들이는 데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오활한 월요일에 아키라가 미사일 폭심지의 주민을 대피시켰다는 것을 알고 그를 영웅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바지를 입고 밖에 나갔다가 지켜보고 있던 다른 두 세레손의 뺑소니 공격에 치이고 찾아낸 정보를 사키의 동아리가 만든 프로그램 에덴의 서버로 전송하는데..
최종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그가 만든 세간컴퓨터도 그의 죽음을 예상했는데 빗나갔다. 그는 천재가 아니다라는걸 입증한 것. 내용을 보면 타키자와 아키라가 다시 만나러 갔다고 나오는 데 아키라가 병원에 데려간 듯.

2. 극장판에서


회사가 된 동쪽의 에덴을 뒤에서 지탱하고 있으며 시스템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도와주고 있는 듯 하다.
다른 사람들을 '니트 정신'이 부족하다는 묘한 발언도 종종 하는 중.[2]
이후 쥬이스의 방해공작으로 에덴 서버를 다운시키고, 학교 동아리에서도 정부 요원에게 쫓기게 되지만. 어찌어찌해서 간신히 도망쳐 나왔다.
[1] 참고로 10화 인트로에서 정말로 '''하나밖에 남은 바지가 바람에 날아갔다'''는 충격(?)적인 과거를 보여준바 있다. ...지금 생활보다 과거에 어떻게 바지 하나로 생활할 수 있는지가 더 미스테리.[2] 이 때 히야마 노부유키의 목소리에 미묘하게 힘이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