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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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이다.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했다.
2. 선수 생활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했던 수피아여중 시절부터 드리블 기술과 정확한 슛을 가진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고, 2013년에는 '''여중부 최초의 트리플 더블[1] 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U16 국가대표로 선출되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했고, 이듬해에는 체코에서 열린 U17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표 선수로 참가했다.
2016년 U18 아시아선수권 역시 대표로 뽑혀 백업 선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016-2017 시즌 3라운드 KEB하나은행전에 윤미지와의 교체로 1군 무대의 코트를 처음 밟았다. 이어진 KB 스타즈와의 경기를 약 5분간 소화하며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시즌 기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U19 월드컵에 대표 선수로 차출되어 벤치 멤버로 뛰었다.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에는 비교적 많은 시간을 코트 위에 머무르며 11득점을 기록한 우리은행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별다른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했다.
3. 관련 문서
[1] 34득점 12리바운드 11스틸. 대한농구협회가 기록 전산화를 시작한 이래 최초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