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룰즈

 


1. 프로레슬링의 룰
2. WWEPPV
2.1. 역대 로고
2.2. 역대 메인이벤트 정보


1. 프로레슬링의 룰


오리지널 ECW에서 탄생한 명칭이다. 실격패가 없고 모든 무기의 사용이 가능하며, 어디서든 핀폴이 가능한 프로레슬링 룰을 총칭한다. WWE에선 '''하드코어 룰'''이라고 불렸지만 2006년에 ECW가 세번째 브랜드로 부활한 후에 익스트림 룰즈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 WWEP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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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가 2005년 6월에 실험적으로 개최한 PPV "ECW 원 나잇 스탠드"가 호평과 함께 성공을 거두고, 2006년 6월에 실시한 "ECW 원 나잇 스탠드 2" 역시 흥행에 성공하자 원 나잇 스탠드를 정규 PPV로 편성했다. 이후 ECW가 WWE 내의 브랜드로 정착되고, 2007년부터는 WWE PPV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ECW를 떼고 "WWE 원 나잇 스탠드" 라는 이름으로 2008년까지 존속되다가 2008년 8월부터 WWE가 시청등급을 PG등급으로 낮추면서 WWE PPV의 컨셉화 정책으로 이름을 '''익스트림 룰스'''로 개명한다.
2007년부터 고정화가 된 PPV의 특징으로는 '''모든 경기가 기믹 매치(특별 경기)'''로, 이 때문에 라스트 맨 스탠딩이나 스틸 케이지 같은 경기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특별한 경기들을 하루에 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긴 하나, WWE가 시청등급을 낮추면서 사용 가능한 무기가 줄었으며, 경기 도중 출혈이 나올 경우 경기를 잠시 중단하면서 '''전혀 익스트림하지 않으며''' 무조건 모든 경기가 특별 경기로 진행이 되기에 '''대립의 심화와 상관 없이 기믹 매치를 남발해 차후 대립의 흥미를 떨어뜨린다'''는 점이 프로레슬링 팬들의 비판 주제로 종종 등장한다.
익스트림 룰스 2013은 등급이 TV-14로 올랐고 수위도 조금 상승했다.
현재는 모든 경기를 기믹 매치로 하기 보다는 메인 이벤트 위주로 하는 쪽으로 변경되고 있다.

2.1.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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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역대 메인이벤트 정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