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아이슬리
1. 개요
미국의 배우. 빼어난 외모로 유명한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다. 올리비아 핫세의 3번째 남편인 데이빗 글렌 아이슬리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이며, 모친이 42세 무렵에 출산하여 올리비아의 첫번째 자녀인 오빠 알렉산더 마틴(1973년생)과는 2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적은 편이나 모친을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처음 모습이 공개되었던 스무살 무렵에는 어머니의 미모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4년 뒤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어머니를 닮은 미모를 뽐냈다. #
2. 활동
2005년 어머니인 올리비아 허시가 주연으로 출연한 공포 영화 'Headspace (헤드 스페이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배우로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다 2008년도에 ABC 방송국 드라마 'The Secret Life of the American Teenager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2014년 애니메이션 카이트의 실사판에서 사무엘 잭슨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지만, 작품성이 원작에 비해 많이 떨어지면서 영화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18년에 영화 룩 어웨이에서 주연을 맡아 이 영화로 국내에 소소하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2019년에 크리스 파인과 함께 드라마 ''I Am the Night''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3. 출연작
3.1. 영화
4. 기타
- 동안이다. 2018년 기준 한국 나이로 26살이었는데, 고등학생 역을 맡아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다. 다만 서구권 배우로서는 배역의 폭을 좁힐 수 있는 어려보이는 얼굴이 장점인지는 불분명하다. 키가 배우치곤 작다는 소리도 있는데 미국 연예계에서는 영국, 미국, 캐나다 등의 영미권 배우들이 많고 이 국가들의 여성 평균 신장이 대부분 163cm 전후이며, 신장이 160cm 전후의 여배우들이 이미 상당수 활동하고 있어 인디아 아이슬리가 배우로서 작은 키는 절대 아니다.[1]
- 퍼스트 네임의 스펠링이 인도의 영어표기인 인디아(India)와 정확히 일치하지만 인도와 연관성은 없다.
- 눈 색깔이 녹색이며 인상이 독특하다. 모친 올리비아 허시도 녹색 눈인데 그 보다는 조금 더 밝은 색.
- 2015년에 개봉한 영화 《관종》에 모친과 함께 출연했다. 모친과는 모녀사이로 나오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를 연기한 레오나드 위팅이 아버지 역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