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
1. 개요
인천광역시를 관할하는 지방검찰청.
2. 관할
1개 광역시 (인천광역시), 2개 시 (부천시, 김포시)
3. 주요활동/업무
관할구역의 검찰사무 수행
4. 소재지
왜인지는 알수 없으나 대한민국의 법조타운은 정문 쪽에서 왼쪽에 검찰청, 오른쪽에 법원이 배치되는 것이 무슨 불문율처럼 되어 있는데 인천은 예외다. 현재의 법원·검찰청 청사보다 앞서서 1997년에 인천구치소가 먼저 들어왔고 2002년 법원·검찰청이 입주하였는데, 같은 법무부 산하 기관인 검찰청과 구치소를 한 쪽에 배치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있어서 통상의 법조타운 청사와는 달리 왼쪽에 법원, 오른쪽에 검찰청이 건립되게 되었다. 다만 법원·검찰청·구치소는 모두 지하 통로로 연결하여 피의자·피고인을 안전하게 호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규모
1지검장, 2차장검사, 1관, 12부, 1단, 1국, 7과, 1지청
5.1. 각 지청의 관할 구역
- (본청의 관할 구역)
인천광역시 동구, 중구,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옹진군[1]
- 북부지청(2025년 개청 예정)
인천광역시 서구, 계양구, 강화군 관할 예정
- 부천지청(차치지청)[2]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6. 역사
- 1908년 1월 1일 경성지방재판소 인천지구재판소 검찰국이 설치
- 인천지방검찰청은 1895년 5월 15일 인천 개항장재판소가 설치됨으로써 인천에도 근대적인 사법제도가 비로소 출현하게 됨
- 1948년 8월 2일 중구 내동에 서울지방검찰청 인천지청 개청
- 1972년 2월 1일 남구 주안동으로 청사 이전
- 1979년 9월 1일 수원지방검찰청 인천지청으로 소속변경
- 1983년 9월 1일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승격
- 1995년 3월 1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개청
- 2002년 8월 24일 남구 학익동으로 청사이전
7.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7.1. 드라마
8. 불친절
'''민원실 및 기타 부서 직원들의 갑질이나 불친절이 매우 심각한 듯 하다.''' 오죽하면 이런 글도 올라왔다. 민원글[3] 얼마나 악명높은지 인천지검에 전화하거나 방문했던 인천시민들의 말들을 들어보면 '''민원인에게 폭언은 예삿일이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갑질하는 등 최악의 인간들이라고 표현했을 정도.'''
이 뿐만 아니라 2019년 2월에는 인천지방검찰청 소속 부장검사 김모씨가 고소인에게''' “왜 이런걸 고소하냐”며 반말과 막말 등 폭언을 해 논란이 됐다.'''기사 이에 고소인은 이 검사를 국가인권위원회와 대검찰청 등에 진정했다.
해당 검사 김모씨는 감찰 조사를 받자 사표를 내고 휴가를 갔다.# 그리고 역시 내부경고에만 그쳤다.
대검찰청이 발표한 청렴도 순위에도 '''인천지방검찰청은 순위권 밖인 걸로 보아''' 청렴도까지 최악인 것으로 파악된다.
[1] 밑의 북부지청 관할 예정 구역도 2025년에 개청할 때까지는 본청에서 관할한다.[2] 1995년 개청[3] 페이지가 안뜨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홈페이지 자유발언대 게시판에서 인천지검이라고 검색하면 글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