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 카스가타니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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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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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インカ カスガタニ
만화불꽃 소방대》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시마부쿠로 미유리/매들린 모리스.

2. 작중 행적



불꽃 소방대 2장 3화에서 첫 등장을 한다. 작중 2년전 대화재로 불꽃의 선이 보이는 능력을 각성. 불꽃을 피하거나 불이 나는 곳을 찾을 수 있게 됐다.[1] 하지만 그 능력으로 '''구해준다는 명목으로 그 안의 사람을 구출해 돈을 요구'''하는 강도짓에 쓴다.
전도자 측의 카론이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인카가 기둥'''이기 때문이였다.[2] 8번대대도 신라가 첫번째 기둥이 접촉해 다섯번째 기둥이 깨날 것이라는 말을 듣고 기둥을 확보&보호하기 위해 왔었다. 그 뒤 전도자와 특수 소방대가 싸우는데...
2기 6화에서 결국 전도자 손을 잡게 됐다.[3] 그 모습에 동생을 예시로 들어 전도자에 가지 말라 부탁한 신라는 인카의 선택에 어이가 없어 따라가면 죽이겠다고 폭언을 하는데 오히려 인카는 구해주겠다는 말보다 더 좋다며 얼굴을 붉힌다.
2기 하이지마 중공업 편에서 자신의 예지로 여섯번째 기둥의 각성을 예고, 나타쿠 손을 납치하고자 다른 전도자들과 모습을 드러냈다. 이 때 기둥으로써 수호자인 리츠와 동행했다.
대재해 편에서는 저거노트의 포격을 맞고 정신을 잃은 신라와 아도라 링크로 아도라에서 만나게 되는데, 신라는 인카의 능력이면 대재해가 어떻게, 진행될 지 알 수 있지 않나 묻는데, 인카는 자신은 확정된 미래만 볼 수 있지 지금의 대재해는 어찌 일어날 지 모른다고 말한다. 이후 아도라에서 떠오른 첫번째 기둥을 보면서, 신라의 초광속 능력으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것을 요구했다. 신라를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과 신라가 이후 사랑에 빠질 것이다라 말하는데 신라는 사랑의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고 단칼에 거절. 인카를 업고 초광속 능력으로 과거를 거슬러 올라 가 대재해 이전 도쿄를 보게 된다.
238화 전도자 소속 기둥들과 함께 아도라(이세계)로 넘어갔다.

3. 기타


하이지마 중공업 편에서 카론과 대화 도중 아버지를 언급하는데, 과거형으로 말하는 걸 봄. 2년전 대화재로 아버지를 잃고 홀로 지낸 것 같다.
라프텔 리뷰에선 이기주의적인 면모로 평가가 '''극히 안 좋다.'''

[1] 선이 마음대로 보이는 건 아니다, 인카도 이 능력을 2세대와 3세대의 능력을 예시로 들어 불을 조작하거나 불을 내고 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소문의 4세대가 아닐까라는 허풍도 쳤다.[2] 카론을 본 순간, 죽을 지 모르다는 공포로 불꽃의 선을 보는 능력을 넘어 불꽃의 선을 따라 불을 일으키는 능력을 각성 이후 확정된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 깨닫게 된다.[3] 인카의 스릴을 즐기는 성향이 큰 작용을 했다. 특수소방대대를 택하면, 그간의 죄값(금품갈취)이 있어 법의 심판을 받지만, 안전한 삶을 보장 되는 걸 알아도, 전도자를 택한 자신의 모습(얼굴이 으깨지고 만신창이의 몸)을 상상하니 희열을 느껴 카론을 따라가게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