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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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프텔(Laftel)은 한국에서 개발한 개인화 추천 기반의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다.[1]
2019년 리디주식회사가 인수한 이후 2019년 11월 리디와 라프텔을 합병하여 라프텔 주식회사는 해산되었다.
2. 상세
회사명의 유래는 아마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하고 있는 만화 원피스의 라프텔인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만화, 웹툰, 라이트 노벨 등 각종 서브컬쳐계 작품들을 두루 다루고 있다. 사용자가 자신이 본 애니메이션에 대해 별점을 매기면, 추천 알고리즘[2] 으로 취향을 분석해 좋아할만한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준다. 한마디로 애니메이션계의 왓챠인 셈이다. 무료시청의 경우 광고시청을 요구하지만 최대한 많은 애니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애니메이션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가 판을 치는데, '''합법적으로 애니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중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KTH 등 다양한 방송사의 애니메이션을 전부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라프텔 이외의 스트리밍 사이트로는 네이버 시리즈, 애니플러스, ,[3] JBOX 등이 있고 IPTV 모바일 앱과 pooq 등 겸용 컨텐츠 사이트까지 고려하면 꽤나 다양한 사이트가 존재한다. 다만 이렇게 여러 국내 방송사의 판권작을 모아 서비스하면서 웹사이트 재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라프텔의 차별점이다.
2019년 5월 24일,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로의 인수합병을 발표했다. 이 후 2019년 말엔 애니메이션 독점 배급과 자체 더빙, 애니메이션 자체 제작을 발표하는 등 세가 커진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2019년 12월 13일에는 애니맥스 플러스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라프텔 이관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애니맥스 플러스 사용자를 흡수하게 되었으며, 독점 배급 등의 부분에서 애니맥스와의 협력이 확대되어 TV에서는 애니맥스가 방영하고 스트리밍은 일부 라프텔이 독점으로 제공하는 형태로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3. 기능
크게 작품 평가, 추천, 검색, 감상으로 나누어진다.
- 애니메이션 평가 및 추천
처음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취향 테스트를 포함하여 여러 작품에 평점을 매기면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준다. 추천 리스트는 대문과 취향저격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단, 20년 4월 9일 현재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주는 '취향저격' 기능이 비활성화된 것으로 확인된다. 문의 결과 앞으로도 취향저격 기능이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작품찾기
작품을 태그별, 장르별, 분기별로 분류하여 찾아볼 수 있다. DB가 제법 방대한 편.
- 테마추천
라프텔에서 특정 테마로 몇 개의 작품을 묶어 분류해 놓고 해당 테마를 추천하는 식이다. 그 중에서 성우들의 소개도 꼭 빠짐없이 집어넣는 경우가 있다.
4.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2017년 5월부터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원 작품 수는 2019년 1월 기준 1,344 작품으로 전체 등재 작품 수의 약 25%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에피소드를 소장 구매하면 무기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일부 작품의 경우 대여 구매 후 일정 기간동안 스트리밍할 수도 있다.
다운로드의 경우 스트리밍과 함께 DRM-Free 다운로드를 병행 지원하는 애니플러스, 네이버 N스토어 등과 달리 데이터 절약 목적의 DRM 적용 파일 다운로드만 지원한다.
5. 시스템
5.1. 감상 가능한 작품
주로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플러스, KTH, 마이씨앗TV 등에서 서비스하는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극장용 애니메이션 역시 국내 개봉작 중 일부를 서비스하고 있다. 단 아쉽게도 CJ ENM(TVING) 독점작은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 판권 작 역시 서비스 하고 있지 않다.[4] 원래 대원방송 계열(J-BOX) 역시 서비스 예외였으나 명탐정 코난[5] 의 서비스 개시 이후 차근차근 작품을 늘려나가더니 어느새 대원 계열 작품이 구작 신작을 막론하고 상당히 많이 서비스 되는 중이다. 반면 투니버스 방영 애니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 판권이 재능방송 등 다른 곳으로 넘어간 애니들이 보통이었으나 최근에는 후르츠 바스켓 이나 포켓몬스터W 등 신작 애니들도 서비스되고 있다.
오래 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의 더빙판에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 사이트에는 없지만 라프텔에서는 취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 그럼에도 없는 더빙판 애니들이 더 많다.
※ 아래는 타 대형 VOD 서비스에서는 보기 힘든 작품들의 목록.
- 과호흡 - 애니메이터 뿡빵뀨가 제작한 인디 애니메이션
- 아인 1기와 2기 -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음.
- 명탐정 코난 자막판 - 국내 기준 1기 ~ 19기[6] 를 서비스하는 중이다.
- 요랑아 요랑아
- 데블즈라인
- SSSS.그리드맨 - TV 방영 없이 라프텔과 N스토어, IPTV VOD 등에만 서비스 중.
- 라디앙 - 한일 동시방영 서비스중.
- 퓨로보이즈 (산리오 남자 더빙판)
- 닌자보이 란타로 17기
- 요리왕 비룡
- 공의 경계
- 슈퍼 시크릿
- 학원 앨리스
5.2. 가격 정책
지금까지의 가격 정책은 다음 표와 같다.
2018년 10월 1일부터 일부 작품의 에피소드당 소장비용이 600~700원에서 1500원으로 대폭 인상되었으며 대여 비용 역시 350~600원에서 600~700원으로 인상되었다. 또한 그와 동시에 월정액으로도 동시방영작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고[7] 기존의 대여 구매만 가능하던 작품들이 소장 구매도 가능하게 변경되었다.[8]
다만 라프텔 내에서 자체적으로 광고 영상을 보거나 추천인 등으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단. 체험 후 구매하라는 느낌으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의 '''1화만은 가입 여부에 무관하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5.3. 결제 상품
2018년 4월 기준 아래와 같은 결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 10000 포인트
라프텔에서 결제 가능한 가장 기본적인 상품으로, 100포인트는 라프텔에서 100원처럼 이용 가능하다. 환불은 포인트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경우 7일 내에 가능하다.
- 멤버십
월 9,900원과 3개월 29,700원으로 애니메이션을 포인트 소모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상품.[9] 지원 작품 수는 2018년 10월 기준 약 1,046작품으로 스트리밍 지원 작품 수의 약 84%에 해당한다.[10] 애니 월정액권 결제는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만 나와있다. 하지만 PC[11] 에서 신용/체크카드결제 버튼을 19번 클릭하면 문화상품권 결제를 포함한 다른 결제방식이 등장하는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문화상품권 결제의 경우 그달만 결제된다고 한다. 문의 결과 신용카드가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고 한다. 하지만 역시나 왜 숨겨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참고로 이 방식을 사용하려면 신용/체크카드를 클릭하고 밑의 정기결제동의 버튼을 클릭하고 문화상품권 결제를 진행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라프텔 1:1 문의에서는 이 방식으로 정상결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 무료 충전소 상품
2,000원 결제 시 3,000포인트 충전, 5,000원 결제 시 8,000포인트 충전 등의 상품이 무료 충전소 광고에서 랜덤으로 등장한다. 다만 2018년 7월 기준 광고주로부터 들어온 광고만을 표출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해져 보기 어려워졌다.
5.4. 진행중인 이벤트
- 전체 에피소드 구매 시 50% 할인
전체 에피소드를 한꺼번에 소장/대여할 경우 50% 할인이 적용된다. 단, 신작 및 일부 구작과 극장판은 할인율이 30%로 제한되거나 아예 할인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주의.
- 애니 월정액 5일 무료체험.
가입 후 링크에서 '무료체험 시작하기'를 누르고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5일 동안 월정액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최초 회원 가입시에만 적용되며 두번째부터는 불가능.
- 친구초대 이벤트
- 추첨 이벤트
추첨을 통해 선물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18년 7월 기준으로는 하이큐 굿즈 이벤트,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시사회가 있었다. 코믹콘 서울의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생기는 등 고객층에게 어필 할 수 있을 만한 부분의 이벤트가 늘고 있다.
5.5. 무료 충전소
광고 시청이나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설치를 통해 무료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무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를 보다가 다른 화면을 보면 광고는 일시정지 된다. 합법(유료) 사용자를 늘려서 콘텐츠 원가를 낮추고 불법 사이트를 없애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 광고의 경우 15~30초 분량의 광고를 시청할 때마다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원래는 모바일 앱만 지원되었으나 2018년 3월경부터 PC에서도 광고 시청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크롬에서는 광고를 본 후에 나오는 플래시 재생이 되지 않아 적립이 되지 않는다. 또한, 시간당 8회, 일일 12회, 1주일 40회까지만 시청할 수 있으며 보유 포인트가 800포인트 이상일 경우 시청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 어플리케이션 설치[14] 의 경우 광고 시청보다 조건이 까다롭지만 800포인트 소지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800포인트를 넘어가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대여나 무료 소장을 하려고 한다면 이 곳을 사용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꽤 중요한 부분이다.
2018년 10월부터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당 소장 가격이 1500원으로 대폭 인상되면서 광고 시청을 통한 무료 소장이 불가능해졌다. 에피소드당 소장 비용이 무료 충전 포인트의 소지 상한인 800p보다 높아졌기 때문.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사이트의 메리트 하나가 통째로 날아갔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다계정 멀티로더 등을 이용한 어뷰징을 막기 위해서라도 800포인트 소지 제한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대여 비용은 여전히 800p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꼭 무료로 봐야겠다면 대여 구매를 고려해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물론 대여가 지원되는 작품에 한해서이다.
2018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광고 시청을 통한 무료 충전 서비스는 종료될 예정이라고 한다. 광고를 시청하면서 무료로 애니를 즉시 감상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여러 번의 개편으로 사용처가 사실상 없어진 이쪽 방법은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예정과는 달리 조금 더 서비스가 지속되었으나, '''현재는 예정대로 종료되었다.'''
5.6. 광고 시청 후 감상
2018년 11월 웹, 애플리케이션 공통으로 광고를 시청하면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광고는 애니가 재생되기 전에 한 번 표출되고 이후부터 약 5~7분 간격마다 표출되며 유튜브와 비슷하게 15초 후 광고 스킵이 가능하다.[15] 기존 방식과 달리 무료 소장이나 대여는 불가능하지만 그대신 시청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 사실상 0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당장 보는 것이 더 급한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 시청 후 감상 지원 애니메이션은 소개 이미지에 황색 AD 띠가 부착되어 있으며 대체로 월정액에 포함되는 작품만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월정액 작품이라고 해서 반드시 지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또한 기본적으로 제한사항이 있던 기존 무료 충전소를 대체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제한이 아예 없진 않다. 일일 2화, 일주일 4화, 한달 11화[16][17] 까지만 시청이 가능하다.[18]
애드블록이나 애드가드를 켜놓으면 어플이 실행되지 않거나 광고 후 시청이 안 된다. 그러면서도 횟수는 차감되곤 하니 주의.
5.7. 등급제
2018년 7월 말에 라프텔 내 등급제가 추가되었다. 구매 실적에 따라 등급이 3가지로 나뉘며, 각 등급마다 혜택이 부여된다. 월정액 구매 및 포인트 구매만 구매 실적으로 인정되며, 최근의 구매 금액이 등급 기준에 부합하면 바로 등급이 적용된다. 부여되는 등급은 다음 표와 같다.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iOS 앱 내 다운로드이며, 오프라인에서도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영상에 따라 일부는 다운로드 목록에서 제외될 수 있다.[19]
6. 특별 상영회 개최
2019년도 들어서 부터 영화 배급사인 얼리버드픽쳐스와 손을 잡고 애니메이션 영화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라프텔 입장에서는 서비스하는 대부분의 컨텐츠를 타 회사로부터 수입해서 제공하는 2차 서비스업의 한계를 넘어 자신들의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고, 얼리버드픽쳐스 입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영화관에 걸어도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IPTV에 걸기 위해선 꼼수 개봉을 해야 하는데 라프텔의 고객층을 상대로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서로 윈윈이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받으며 상영회 장소는 메가박스, CGV 등의 멀티플렉스 체인이 아닌 대한극장이나 서울극장과 같은 일반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지금까지 상영회를 개최했던 영화들은 다음과 같다.
- 코드 기아스 부활의 를르슈
- 극장판 논논비요리: VACATION
- 신 테니스의 왕자: 베스트 게임즈!! vol.2
- 디지몬 어드벤처 ‘만남과 인연’
7. 문제점
7.1. 플랫폼 운영 및 이용
- 한국 밖에서는 PayPal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지만, 한국 안에서는 아니다. 다만 이건 라프텔의 문제라기보다는 국내법의 문제이기는 하다.
- 멤버십 미가입 상태에서는 대여가 불가능하다.
- 장르나 태그가 전혀 설정되어 있지 않거나 부정확한 작품이 꽤 많다. 따라서 작품 찾기 탭에서 장르나 태그를 설정한다고 해도 모든 작품을 찾아낼 수는 없으므로 주의할 것. 그래도 고객 문의로 알려주면 며칠 내에 고쳐놓는다.
- 일부 영상들에 화질 문제가 있다, 옛 작품은 1080p를 눌러도 저화질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최근작도 디인터레이싱을 제대로 안 해서인지 종종 가로선이 죽죽 그어진다. 몇몇 영상은 회차에 따라 화질이 변하기도 한다.
- 전체적으로 서비스 기능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 광고를 보면 제한적으로 무료시청을 할 수 있지만 그 제한에 걸리기 전까지는 언제까지 무료시청이 가능한지 알기 힘들다. 실제로 써보거나 문의하기 전에는 제대로 알기 힘든 경우가 있는 편. 해당 기능의 전신인 무료 충전소가 있을 때에도 각종 시청 횟수 제한을 주의사항에 명시하지 않은 걸 생각하면 개선이 전혀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 평가글은 여타 사이트처럼 별점과 함께 붙어서 나오는데 별점을 다는 곳과 평가글 쓰는 곳이 따로 있어서[20] , 평가글 쓰려고 했는데 별점을 어떻게 다는지 몰라 평점만 남기고 별 0점인 채로 별점을 매기지 못하는 이용자가 있다. 별점이 매겨지지 않은 n자평이 평균 별점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리뷰 사이트가 별점과 n자평을 동시에 남길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채택해도 물리적 거리는 확연히 가깝게 느껴지도록 배치한다는 점에서 볼때 약간 아쉬운 부분.
- 별점을 남기지 않으면 별 0점인 채로 올라가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이용자에겐 혼동을 주기에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는 2021년 1월 업데이트로 별점을 남기지 않으면 아예 별점이 표시되지 않는 걸로 바꾸면서 해결했다.
- 공지사항을 메인 사이트에 올리지 않고 트위터를 통해서만 공지한다. 서비스 정책 변경 등의 각종 중요한 부분도 사이트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스트리밍 사이트나 라프텔 앱만을 이용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댓글에 스포일러를 곧이 곧대로 적을 수 있어서 평가를 보려다가 스포당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는 댓글일 경우 터치해야 보이게 되는 식의 시스템이 필요해 보인다.
7.2. 일부 이용자들의 태도
- 남성향 서비스신이나, 여성을 향한 성적 농담이 묘사된 애니의 리뷰란은 페미니즘 성향의 리뷰어들이 페미 용어를 사용하며 낮은 평점을 부여하는데 반대 의견을 갖는 유저들이 반론 리뷰를 남기면서 서로간의 감정이 격해지는 식으로 전쟁터가 되어버리는 일이 상당히 잦다. 여러모로 선조격 사이트인 왓챠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평. 라프텔측에서도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2018년 12월에 댓글 블라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정 횟수 이상의 신고가 들어간 리뷰는 운영측이 검토 후 블라인드 여부를 결정하며, 운영진측에서 수시로 모니터링을 거쳐 다수에게 불쾌감을 일으키는 리뷰라고 판단했을 경우 신고수가 부족해도 직권으로 블라인드 처리한다.
- 라프텔 독점작이 아닌 이상, 영상에 등장하는 판권사 로고 등과 운영측의 언급으로 라프텔이 영상에 직접 손을 댈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음에도 검열, 자막, 오류 등 마음에 안 드는 요소가 있으면[21] 리뷰창이 라프텔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찬다. 물론 영상 오류의 경우 받아오는 과정에서 확인을 제대로 못 한 라프텔에게도 책임이 있으나, 이 경우에도 대부분 검수 책임을 지적하기보단 멋대로 넘겨짚어 씹선비 운운하며 라프텔이 검열을 했다고 몰아가며, 심지어 일부는 차라리 불법으로 보겠다는 가당찮은 엄포를 놓는 것이 문제. 정보가 덜 풀린 초창기라면 몰라도 상당히 지나 알려질 만큼 알려진 시점까지도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이용자들의 태도를 지적해야할 일이다.
7.3. 판권 문제
- 판권사들로부터 영상을 제공받아서 서비스하다 보니 판권사가 편집한 영상의 문제점이 그대로 남아있다. 애니플러스 수입작들은 자막도 준수하고 VOD 버전을 원본 그대로 제공하니 별 문제가 없지만, 애니맥스 플러스 수입작은 스트리밍 서비스 버전까지 검열이 상당한 채로 제공하는 데다 자막의 질마저 좋지 않아 두드러지는 편. 라프텔측의 언급에 따르면 계약상 편집버전을 그대로 쓸 수밖에 없어서 본인들도 슬프다고 한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애니맥스의 오역 및 규제도 줄어들었고, 무삭제판이라는 이름으로 검열 전 VOD 영상을 제공하는 경우도 늘어나 이 문제는 완화되었다.
- 앞서 말했던 문단처럼 판권을 지닌 판권사들로부터 받아만 오는 시스템이다보니 판권사에서 판권이 만료된 작품은 볼 수 없다. 소장 구매가 가능한 작품의 경우 판권이 만료되도 시청이 가능하나, 소장 구매가 불가한 경우거나 소장 구매를 하지 않았을 경우 판권 만료시 시청이 불가능하다. 일부 작품은 재계약 등으로 판권이 부활하기도 하지만, 사례가 적고 대부분 만료 후 재계약되지 않고 영영 끝나는 경우가 많아 놓치기 싫으면 제때 보거나 소장해놓아야 한다.
특히 다부작 애니메이션의 경우 최신 시리즈는 있는데 정작 초기 시리즈가 판권이 만료되어 못보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극장판이 나와서 TVA를 보려고 하니까 TVA는 이미 판권만료로 못 보는 식. 장편 시리즈가 아니라 시즌제로 된 작품들에 많은 문제점이다.
- 특히 90~2000년대에 더빙 방영한 작품의 경우 대부분 판권이 만료되었음은 물론 VOD 제공이 드물었던 당시 환경상 영상 자체를 찾기 어려워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온다. 일부 작품은 판권이 회복되어 올라오긴 하지만, 이 경우에도 대부분 원판이거나 더빙 음성을 원판 영상에 붙인 버전이 많아 아쉬움이 크다.
- 더빙 방영한 작품들이 올라오는 경우 판권 문제인지 방영 당시 나왔던 번안된 오리지널 오프닝, 엔딩들이 전부 잘리는 사례가 많다. 이누야샤의 경우 4기 오프닝인 Grip이 1기 1화부터 오프닝, 엔딩 자리에 계속 나온다.
- 판권 보유 여부에 관계 없이 비교적 빠르게 DB가 탑재되는 TVA와 달리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DB 탑재 일정이 VOD 업데이트 일정을 지나치게 따라간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18년 7월에 개봉한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가 있는데, 본인들이 직접 개봉 전부터 시사회 이벤트까지 열 정도로 관심을 보였지만 정작 개봉 후에는 전혀 DB에 등재가 되지 않고 있다가 2018년 11월 초가 다 되어서 VOD 업데이트와 동시에 겨우 등재가 되었다. 이때문에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사이트이기 이전에 평점 기반 애니메이션 추천 사이트라는 점을 잊어버린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 2019년 10월에 개봉한 날씨의 아이가 비영어권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감독의 전작, 비슷한 시기에 전개중인 일본 불매운동과 연관되어 상당히 높은 관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12월 기준 전혀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 투니버스에서 수입 및 방영한 더빙작들은 서비스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원방송, 애니맥스, 애니플러스, 심지어 재능TV 같은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의 작품들은 제공하는데다 투니버스에서 양질의 작품을 상당히 많이 방영했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 그나마 올라온 작품들도 너에게 닿기를, 카우보이 비밥, 오란고교 사교클럽, 후르츠 바스켓등 극소수다.[22]
또한 명탐정 코난, 나루토 같이 국내에서 더빙판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도 자막버전만 서비스되어 아쉽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도 투니버스가 자체 더빙하기 시작한 25기부터 올라오지 않는다.
7.4. 멤버십
멤버십 혜택이 굉장히 적다. 구글캐스트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나, 애니플러스에서 지원하는 생방송 시청이나[23] DRM-Free 다운로드 등은 불가능하며,[24][25] 멤버십 기간에 따른 혜택 차이도 크지 않다.
또한 문제가 많은데다 억지스럽고 일방적이긴 해도 2020년 애니플러스 멤버십 개편으로 3천원을 쇼핑포인트로 캐시백을 해주기 때문에 이제 가격 부분에서는 라프텔과 비비게 되었다.
8. 실적
2016년 자본금은 4,200만원, 매출액은 1,200만원, 영업이익이 7700만원 적자, 당기순이익이 1억원 적자이다.[30] NICE평가정보 기업공시시스템. NICE평가정보를 통해 볼 수 있다. 유료 결제 7,000원을 하면 상세재무정보가 표출되며, 거기에 나온다. 잡코리아에서도 매출액이 1,200만원인 것은 확인 가능하다.
2018년 10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억원의 유상증자를 받았다. 링크. 해당 유상증자에 참여한 회사는 카카오의 카카오벤처스 10억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 5억원, 화이인베스트먼트/아이디벤처스가 합쳐서 5억원씩 출자하였다.
Ani24tv.com 사이트 폐쇄 직후에는 주말동안 두 차례 임시 점검을 통해 서버 증설을 진행하였다.
9. 기타
- 마스코트는 슬라임이다.
- iOS 사용자의 경우, 월정액 구입시 애플의 앱스토어 수수료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이럴 때는 라프텔 웹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구글 플레이 구매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마 ios 처럼 수수료 때문에 하지 않는듯하다.
- 1화가 무료로 풀려있는 작품의 경우 1화는 구매할 수 없는데, 2화 이후의 전체 에피소드를 구매한 상태라면[31] 1화 역시 자동으로 소장 처리되어 판권 만료 후에도 정상적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 모바일 앱에서 화면 캡처 기능을 제공한다. PC 환경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 애니메이션을 볼 때 (오프닝/엔딩 스킵까지 10초)라고 뜨며, 오프닝과 엔딩 부분을 건너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것도 귀찮으면 아예 설정에서 오프닝/엔딩 자동 스킵 기능을 켜 놓을 수도 있다.[32]
-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해외에서는 사이트 접속은 가능하지만 스트리밍이 불가능한데, VPN을 사용하면 가능하다. 처음 페이지를 로드할때만 한국 ip로 접속하고 감상 중에는 VPN을 꺼도 계속 감상할 수 있다.
- 서버 유지 및 판권 대여를 위한 자금이 상당히 부족한 것인지 몇몇 자체 광고에서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듯한 광고를 내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나무위키 측면 광고에도 사이트를 홍보하고 있다. 애초에 판권 대여 금액이 상당히 비싸기도 하고 아직 인지도가 그렇게까지 높다고는 말을 못할 정도여서 그런듯 하다. 광고 기반은 구글 애드센스이다.
- 라프텔이 AGF 2018에서 처음으로 VR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기술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공개하였다. 지난 AGF 2018의 라프텔 부스에서 시범적으로 일반인에게 5분마다 소아온, 레뷰스타, 안기남, 살육의 천사, Free!, 전생슬 등 10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1화를 HMD 기기를 활용해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대다수의 체험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하였다. 다만 일부는 VR영상이 360°가 아닌 180°[33] 의 VR로 완전한 VR 느낌을 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작품 자체가 VR 컨텐츠로 제작된 것이 아니며, 이 VR 기술이 애니를 평면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실감나고 몰입감 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라프텔의 의도로 만들어진 것을 감안해야 한다. 위의 반응과 상관없이, 라프텔의 여러 기술에 경쟁력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로 시청자의 취향을 알려주는 서비스에 이어 가상 현실을 영상 스트리밍 기술과 융합한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손을 대고 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경쟁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이 "애들이나 보는 저급한 것", "저급하고도 기술이 필요없는 분야"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국내에 다양한 사람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11월 기준 라프텔에서는 VR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 준비중이라고 안내하였으며, 이번 AGF에서의 공개는 일반인들의 느낌을 확인하는 일종의 테스트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2018년 11월 기준 라프텔에서는 VR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 준비중이라고 안내하였으며, 이번 AGF에서의 공개는 일반인들의 느낌을 확인하는 일종의 테스트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IE로도 접속은 가능하지만, 애초에 IE 미지원 사이트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동작이 불안정하고 불편한 부분이 많다. 회사 차원에서는 크롬을 이용한 접속을 권장하고 있으므로 참고할 것.
- 한때 애니 외에도 웹툰, 만화, 라노벨 항목이 존재하기는 하였으나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다. 현재는 애니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전부 삭제된 상태.
- 라프텔의 애니 줄거리 내용을 위키에 사용하여도 배급사의 요청등이 아니라면 문제는 없다고 한다.
- 광고 배너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현생이 힘들 때는 라프텔로", "세상 모든 애니는 라프텔에 있다", "2D는 우리를 절대 배신하지 않아(...)" 등이 있다. 개발자에 대한 광고도 있는데 "오타쿠 부부가 작정하고 만든 애니앱", "19세 천재 개발자가 만든 애니 서비스"가 있다. 다만 개발자가 정말로 오타쿠 부부인지, 아니면 19세 개발자인지 아직 밝혀진 건 없다.
[1] 20대 초반~ 30대 중반의 덕후들이 모여서 만든 서비스라고 한다.[2] CF 및 CBF 기반의 알고리즘에 인공지능 기술 및 휴리스틱을 일부 추가한 것으로 보이며, 딥러닝의 경우 관련 기술을 연구 중이나 현재 서비스에 적용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3] 2019년에 국내 쪽은 폐쇄됐다. 애니맥스 쪽 작품들은 라프텔을 비롯한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4] 단, 해당 작품들 중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서비스 되는 작품들은 감상 가능하다.[5] 다만 이쪽은 대원 계열 애니가 아니다.[6] 단 10 ~ 13기는 2021년 2월부로 판권만료[7] 판권 계약 기간이 한정적인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정책 변경은 애니 소장을 주로 하는 단골 고객을 타겟으로 했다고 볼 수 있다.[8] 하이큐, 일하는 세포 등, 주로 애니맥스 플러스의 작품들이 대여로만 구매할 수 있었다.[9] iOS 앱 자체 구매시 구독방식으로 1개월 14,500원[10] 월 9,900원의 경우 매월마다 자동결제되며 3개월 29,700원의 경우 자동결제가 되지 않는다. 그 외의 혜택은 차이가 없다.[11] 모바일에선 안되지만 검색 엔진의 pc 버전 기능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12] (미래에 예정된 스케줄 기간 포함 유료 멤버십 기간 합계) 30일 이상~ 60일 미만 : 퍼플 푸밍 / 60일 이상~ 90일 미만 : 그린 푸밍 / 90일 이상~ 180일 미만 : 핑크 푸밍 / 180일 이상~ 330일 미만 : 골드 푸밍 / 360일 이상 : 유니콘 푸밍 [13] [image][14] 안드로이드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설치 이벤트는 OS 버전 5.0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15] 단, 한번이라도 어떠한 광고 시점에 도달하여 광고가 재생되면 해당 광고 시점에선 일정 시간동안 광고가 다시 재생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16] 어찌보면 애니메이션 1기가 보통 12~13화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노린 영리한 시스템이다.[17] 관련문제로 문의한 결과, 저 날짜 초기화는 오전 6시인것으로 확인된다.[18] 다만 오선택 등으로 잠깐만 시청했다가 바로 종료하는 것은 횟수로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9] 영상을 제공받는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 등에서 다운로드 불가한 작품들이 그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 PC를 기준으로 별점란은 상단 키 비주얼 이미지의 우측에 위치한다.[21] 참고로 검열의 부분은 판권사가 한 게 아닌 원본이 원래 그런 것도 있는데도, 잘 모르는 유저들은 무조건 국내 검열로 치부한다. 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회복술사의 재시작의 평점글들이 대표적인 예시. 판권사인 애니플러스는 검열 안 했는데, 라프텔이나 판권사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많다. 이 문제는 애니플러스의 경우에는 VOD를 웬만하면 무삭제로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제공할 수 없으면 따로 공지를 때리기 때문에 애니플러스 사이트 유저들은 검열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는데, 라프텔은 VOD 검열이 심각한 애니맥스 코리아의 것까지 가져오기 때문에 라프텔 유저 입장에선 원본부터 그러한지 국내 검열인지 판별하기 힘든 게 원인이다.[22] 참고로 오란고교는 자막버전만 서비스했다가 2020년 6월부터 더빙판이 추가로 올라왔다.[23] wavve처럼 할게 아니면 굳이 해야 할 서비스가 아니긴 하다.[24] 판권만료작 같은 경우 DRM 파일로 백업은 가능하지만 외장하드 및 USB, 마이크로 SD카드 같은 외장매체나 PC로 다운로드 및 파일 이동이 불가능 하고 오직 모바일에서만 다운이 가능하다.[25] 단, 멤버십이 아닌 별도로 소장구매를 해야 백업이 가능하다.[26] 라프텔 어플 내에서만 재생 가능하며 멤버십 기간 종료 이후 감상이 불가능한 파일이 어플 내에 저장된다.[27] 멤버십 기간 종료 이후 감상이 가능하며 다른 기기에서 재생이 가능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28] 일부 작품은 제외된다[29] 제외 목록[30] 본 문서에 적혀 있듯이 2017년 5월부터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걸로 미루어보면 당시에는 수익이 없었을 것이다.[31] 수동으로 일일이 구매했는지, 전체 소장으로 한꺼번에 구매했는지는 무관.[32] 넷플릭스에서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지원한다.[33] 영화관에서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