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느(BLOOD+)

 

[image]
'''일레느'''
Irene

'''성우'''
'''일본'''
토요구치 메구미
'''한국'''
윤미나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clearfix]

1. 개요


BLOOD+의 등장인물.

2. 상세


병약 기믹을 지닌 금발미소녀 시프. 시프들 중 제일 먼 거리의 소리나 상대의 위치를 간파할 줄 알지만 실제로도 시프 주역 중에서 가장 목숨이 짧아서 오늘내일 하는 상태였다. 일단 무기는 양날의 츠바이헨더로 평상시에는 로브 뒤쪽에 집어넣고 있다. 모제스카르만은 일레느를 살리기 위해 사야를 잡아 족쳐 피를 얻으려 하지만...

3. 작중 행적



파리에서 불량배들에게 협박당하던 중 카이에게 구출받아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다는 그녀의 고백과[1]붉은 방패와 시프 서로간에 상호협의가 이뤄져 사야를 먹게 되지만 면역 거부 반응 비슷한 게 일어나 결정화하여 사망한다. 사실 그녀를 비롯한 시프들에게 필요했던 피는 사야의 것이 아니라 디바의 것이였기에 일어난 비극.[2]
하지만 이를 통하여 모제스는 데이비드에게 정전을 요구하였고 이후 영국에서 신뢰를 얻어 사야와 붉은 방패에 협력하는 계기를 낳았다.[3]

4. 기타


  • 코믹스판에서는 시프 자체가 등장하지 않아 코믹스 버전 일레느는 없다.

[1] 실제로 붉은방패 본부습격때에도 사야나 하지를 공격하는 것을 꺼려했다.[2] 시프들은 디바의 피를 활용해 만들어진 존재였기에 디바의 피와 상극의 속성을 지니는 사야 또는 그녀의 슈발리에인 하지의 피가 몸 안에 들어가는 순간 면역 거부 반응을 일으켰던 듯하다. 디바의 피를 받은 미야구스쿠 리쿠가 죽거나, 사야의 피를 주입당한 익수들(디바의 피로 만들어짐)등이 죽은 것과 같은 원리인 듯.[3] 어차피 시프 측에게도 단독으로 디바의 피를 얻어낼 방법은 요원했으므로 디바를 적대하는 붉은 방패에게 붙기로 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