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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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유니폼
1.1. 1980년~1980년: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예선
1.2. 1983년~1985년: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예선
1.3. 1986년~1986년: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예선
1.4. 1987년~1988년: 1988 서울 올림픽 예선


1. 역대 유니폼



1.1. 1980년~1980년: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예선


'''1980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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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반팔 주 유니폼 (기요쿠모 에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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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긴팔 주 유니폼 (기요쿠모 에이준)'''
모스크바 올림픽 예선에서 흰색 유니폼의 경우, 푸른 옷깃이 붙고 어깨부터 소매까지 굵은 청선이 들어가 있었다.

1.2. 1983년~1985년: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예선


'''1983~1985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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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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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보조 유니폼 (고시다 다케시)'''

1.3. 1986년~1986년: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예선


'''1986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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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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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키무라 카즈시)'''
이시이 감독 체제가 출범한 1986년 기린컵부터 착용한 유니폼. 1986 멕시코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한국에게 2-1로 패배해 탈락하였다. 그 경기에서 일본의 유일한 득점이었던 전설의 프리킥을 성공시킨 키무라 카즈시가 착용했던 유니폼이다. [1]
새로운 감독 체제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려던 일본 대표팀이었지만, 연말에 열린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의 성적이 좋지않아 키무라 카즈시는 이 유니폼과 함께 일본 대표팀을 떠나게 되었다.

1.4. 1987년~1988년: 1988 서울 올림픽 예선


'''1987~1988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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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미즈누마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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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다케다 노부히로)'''
어깨 줄무늬가 인상적인 이 유니폼은 1984년 모리 감독 체제의 한일 정기전에서 한국 원정 첫 승리를 기록하며 데뷔한 후 3년이 지나, 이시이 요시노부 감독이 인솔한 1988 서울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재등장하게 된다. 중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꺾으며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다가갔지만, 홈 경기에서 0-2으로 패배해 예선 탈락하였다. 캡틴 츠바사에서 등장한 일본대표 유니폼이 바로 이것이다.

1.5. 1989년~1990년: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989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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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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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유니폼'''
요코야마 겐조 감독 체제에서의 유니폼 색상은 일장기의 붉은색을 채택하였고, 왼쪽 가슴의 마크도 일장기에서 일본 축구 협회의 엠블럼으로 변경되었다.
그때 당시 축구 강대국들은 유니폼에 자국 국기의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당시 트렌드였고, 엠블럼 역시 국기 대신 해당 국가의 축구 협회 엠블럼을 단다는 점을 참고하여 디자인한 유니폼이지만...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차 예선에서 북한에게 밀려 탈락.. 이전 대회 성적보다 훨씬 더 저조한 성적을 내며, 1991년 이후로 성적이 성적인지 빨강 유니폼은 사용하지 않았다.

[1] 당시 일본에서는 아직 프리킥을 직접 처리하는 유명 선수는 없었다. 1980년대 당시, 예술적인 프리킥은 세계 축구에서는 자주 보였지만 일본 축구에서는 프리킥이 화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https://youtu.be/OXGKUkCr6m4?t=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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