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민
1. 개요
대상그룹의 임창욱 명예회장의 둘째딸이며, 임세령의 여동생이다.
2. 생애
이화여대 사학과 출신으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과 런던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했다.
2009년 대상전략기획팀 차장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아왔으며, 2012년 부장으로 승진하고, 2014년 1월 상무, 2016년 12월부터는 언니 임세령과 함께 전무로 승진했다.
2015년 12월에는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은 유명한 재벌 출신의 인물은 아니고 5살 연하이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스톤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는 초 고소득 금융인으로 알려졌으며, 남편의 아버지는 국내 4대 회계법인 한 곳의 CEO였던 회계사이자 현재도 고문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알려졌다. [2]
언니 임세령은 재벌가 조혼 풍습에 따라 이른나이인 22세에 초혼을 한것에 비해 임상민 전무는 언니보다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인 36세에 초혼을 하였다.
3. 가족 관계
범 금호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