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칸자카 지로보

 

1. 개요
2. 상세
2.1. 참백도


1. 개요


블리치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나카타 카즈히로/김영찬.
호정 13대의 7번대 제4석. 루콘가 출신의 거구의 남성으로서 '최강의 날아다니는 무기'를 사용하는 '칼바람(鎌鼬)[1][2]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4대정령문의 문지기 중 한 명인 잇칸자카 지단보의 남동생.
생일은 11월 9일. 231cm, 172kg.

2. 상세


'''성실하고 강건하고 인의를 존중'''하는 7번대 대원이면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도 불사한다고 하는 비겁한 전법을 사용하며,[3] 싸움 전이나 도중에 필요 이상의 사설을 늘어놓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우류는 "이곳에서 최강이라 하는 건 저 떠버리들인 듯하다."라고 그를 평했다.
그는 이노우에 오리히메를 먼저 노리다가 이시다 우류에게 공격을 받자 시해를 했지만 순식간에 시해로 만든 벽오의 칼날이 모두 격추당하는 굴욕을 당했고, 왼손까지 다쳤다.
그러자 오리히메를 인질로 잡으려 하다가 우류의 분노를 사서 사신의 영압의 원천인 쇄결과 백수를 꿰뚫려 사신의 힘을 잃어버린다.

2.1. 참백도


[image]
'''시해, 벽오(劈烏)'''
능력 해방과 함께 칼의 몸체가 다수의 부메랑 형상의 칼로 나뉘어져 날아다닌다. 해방 구호는 '날개짓하시오, 벽오'[4] 이름에 들어간 劈く(츤자쿠)는 '귀청을 찢다'라는 뜻이다. 수많은 칼이 시끄럽게 회전하며 날아다니는 능력에서 착안한 듯.

[1] 원서는 '''카마이타치'''.[2] 참고로 소설판에서 밝혀지기를, 이 칭호는 한때 '''아자시로 켄파치'''에게 붙어 있었다. 아자시로는 이 칭호를 뱌쿠야가 이어받는 게 맞다고 봤으나 듣보잡한테 갔다고 우로자류가 깠다.[3] 게다가 형인 지단보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약속을 지키는등 남자답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극과 극이다.[4] 정발판 기준으론 "날갯짓하라, 벽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