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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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출시한 보해양조의 주력 상품이다. 잎새주 부라더와 더불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제일 잘 팔리는 소주다.[1] 단맛이 조금 더 약하고 특유의 맛이 나지만 뒷쪽의 역한 맛이 그다지 남지 않는다. 도수는 17.8도다.
병 모양은, 출시 초기엔 산소소주CITY의 병을 사용했었다.
하위 상품으로는 도수가 1.5도 낮은 잎새주 부라더가 있다. 다만 보해양조의 홍보도 그렇고, 젊은 층의 인기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저도주인 잎새주 부라더가 점점 메인 주류가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에는 19.8도라는 도수를 자랑했으나, 2016년에 리뉴얼해서 도수를 18.5도로 맞추고 제품 라벨을 바꾸었다. 이후 2017년에 다시 리뉴얼해서 17.8도로 내려갔다.
광고 모델로 장나라 → 정려원 → 한지민 → 김옥빈 → 백지영을 거쳐 리뉴얼 이후로 혜리가 출연했다.
판매 부진 끝에 보해양조는 2019년 12월 8일 전라남도 출신인 송가인을 잎새주 모델로[2] 발탁했다. 그 결과, 2020년 1월에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나 증가했다.
2. 관련 문서
[1] 전라북도에서는 잎새주를 거의 볼 수 없다. 보배소주를 인수한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하이트소주가 대세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가까운 정읍시와 고창군에서는 가끔 볼 수 있다. 허나 출시 초반엔 수도권 일부와 전국의 까르푸에서 많이 보였다.[2] 같은 회사 제품인 잎새주 부라더의 홍보모델은 광주광역시 출신의 홍진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