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트
TFA-2 ZuOOT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플랜트에서 사용하던 작업용 모빌슈트를 베이스로 개발된 자프트의 포격전용 양산형 가변 모빌슈트다. 개발은 플랜트 마이우스시에 위치한 클라크 설계국이 담당했다.
코즈믹 이라 70년 3월 15일 '지상 거점 확보', '지구연합군의 우주 전력 증강 봉쇄', '뉴트론 재머 살포'를 주목적으로한 오퍼레이션 우로보로스 가결과 동시에 지구권에 압박을 주고자 시구, 딘, 바쿠, 군 함께 대대적으로 공개되었고, 5월 22일 카펜타리아 기지를 거점으로 추가 지상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한 각종 지상전에 투입되었다.
양어깨의 2연장 캐논포와 양팔의 2연장 부포, 휴대화기로 진과 동형의 중돌격기총을 장비하며 포격기에 걸맞는 화력을 자랑한다. 포격시의 안정성 확보 및 피탄면적의 감소를 위해 간이형 탱크로 변형할 수 있다.
하지만, 원형이 전투용 모빌슈트들보다 오래된 민간 작업용 모빌슈트였고 오래된 태생적인 한계와 함께 배치된 바쿠의 우수한 지상전 능력때문에 배치와 동시에 구식 취급받게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기동성 부족과 있으나마나한 가변 기능으로 인한 나쁜 정비성. 가변 시스템 자체는 아주 단순하게 양다리를 쭉 뻗고 등에 있는 보조 궤도를 전개하면 되고, 가변기 치고는 생산성도 높았으나 이 가변 시스템이 있으나 마나할 정도로 주 운용 형태는 모빌슈트가 아닌 탱크 형태였다. 모빌슈트 형태에서의 보행 성능이 포격전용 기체임을 고려해도 너무 뒤떨어지고 정비 수요만 늘어날 뿐이라 항상 탱크 형태로 운용되었던 것이다.
극중에서는 많은 병력을 잃은 앤드류 발트펠트에게 보충 전력으로 배치되었는데 "왜 자우트 따위를 가져온거냐?"고 할 정도로 찬밥취급을 받다가 결국 지상전함 레셉스 위에 추가 포대(…) 신세로 전락했다. 이후 레셉스 침몰과 함께 폭죽이 된 뒤 정크길드에서 이 기체의 잔해를 모아 크레인 등을 장비해 작업용으로 개수되었으며 기가플로트 건설때 활약했다고 전해진다.
전차 변형기믹과 디자인 덕에 코어한 팬들이 많으며, 원작에서 폭죽이었던 수많은 양산기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진 연합VS자프트에서도 등장하여 성능의 난점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마스코트적 기체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차모드 변형은 특수격투커맨드로 이루어지고 이 상태에서는 무기 회복속도와 걷기속도가 증가하기에 잘 써먹어야 하며 변형/변형해제시 공중에 뜨는 것 덕에 변형과 해제를 반복하면 실상 무한상승이 가능하다.
더 황당한건 후속작인 2의 가정용 추가모드인 PLUS모드에선 자우트 탑승시의 경험치 배율이 5배나 되기에 본 기체가 지급되는 파일럿은 레벨업이 엄청나게 쉽다. 왜 자우트 따위를 가져온거냐? 라고 한 파일럿에게도 지급되기에 오브군 진영에서 유일하게 만렙찍기가 쉬워지는 효과를 부여했다(…)
TFA-4DE[1] GAZuOOT
이렇게 찬밥 중의 찬밥이었던 자우트였으나, C.E. 71년 6월 18일 지구연합군이 빅토리아 기지의 매스 드라이버를 노리고 침공해오며 벌어진 제3차 빅토리아 공방전에서 긴 사정거리와 우수한 화력을 살린 후방지원능력이 재평가되었다. 비록 전투는 패배했으나 화력 지원용으로는 우수했음이 증명되어 화력을 증강시킨 후속기 가자우트가 탄생했다.
센서류의 최신화로 헤드 유닛의 안테나 형상이 변경되었고 2연장 스모크 디스차저는 효율성이 없다는 판단하에 제거되었다. 등에 장비된 2연장 실탄식 캐논은 2연장 빔 포로, 양팔에 장비되던 2연장 속사포는 2연장 팔코네 대형 미사일로, 매니퓰레이터는 MMI-M70 3연장 경포로 교체되었고 콕피트 좌우에 각 1문씩 MMI-M19 14mm 근접 방어 기관포가 추가되었다.
작중에서는 곤드와나급 초대형 항공모함의 '''추가 포대'''로 배치되기도 했는데 사이드 스커트의 스러스터가 생긴 것을 보면 우주에서의 운용도 가능하게 개량된 듯하다.
연합VS자프트 2에서 등장. 간단히 말해 무장이 바뀐 자우트라 보면 되며, 팔코네 미사일은 차지샷으로 사용가능. 또한 자우트의 무한변형도 그대로 사용 가능한데다가 PLUS모드에선 역시 경험치 배율 5배이다.
속성 : 원거리형
랭크 : C/CU
특징 : 4연사 대포(?)
[image]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플랜트에서 사용하던 작업용 모빌슈트를 베이스로 개발된 자프트의 포격전용 양산형 가변 모빌슈트다. 개발은 플랜트 마이우스시에 위치한 클라크 설계국이 담당했다.
코즈믹 이라 70년 3월 15일 '지상 거점 확보', '지구연합군의 우주 전력 증강 봉쇄', '뉴트론 재머 살포'를 주목적으로한 오퍼레이션 우로보로스 가결과 동시에 지구권에 압박을 주고자 시구, 딘, 바쿠, 군 함께 대대적으로 공개되었고, 5월 22일 카펜타리아 기지를 거점으로 추가 지상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한 각종 지상전에 투입되었다.
양어깨의 2연장 캐논포와 양팔의 2연장 부포, 휴대화기로 진과 동형의 중돌격기총을 장비하며 포격기에 걸맞는 화력을 자랑한다. 포격시의 안정성 확보 및 피탄면적의 감소를 위해 간이형 탱크로 변형할 수 있다.
하지만, 원형이 전투용 모빌슈트들보다 오래된 민간 작업용 모빌슈트였고 오래된 태생적인 한계와 함께 배치된 바쿠의 우수한 지상전 능력때문에 배치와 동시에 구식 취급받게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기동성 부족과 있으나마나한 가변 기능으로 인한 나쁜 정비성. 가변 시스템 자체는 아주 단순하게 양다리를 쭉 뻗고 등에 있는 보조 궤도를 전개하면 되고, 가변기 치고는 생산성도 높았으나 이 가변 시스템이 있으나 마나할 정도로 주 운용 형태는 모빌슈트가 아닌 탱크 형태였다. 모빌슈트 형태에서의 보행 성능이 포격전용 기체임을 고려해도 너무 뒤떨어지고 정비 수요만 늘어날 뿐이라 항상 탱크 형태로 운용되었던 것이다.
극중에서는 많은 병력을 잃은 앤드류 발트펠트에게 보충 전력으로 배치되었는데 "왜 자우트 따위를 가져온거냐?"고 할 정도로 찬밥취급을 받다가 결국 지상전함 레셉스 위에 추가 포대(…) 신세로 전락했다. 이후 레셉스 침몰과 함께 폭죽이 된 뒤 정크길드에서 이 기체의 잔해를 모아 크레인 등을 장비해 작업용으로 개수되었으며 기가플로트 건설때 활약했다고 전해진다.
전차 변형기믹과 디자인 덕에 코어한 팬들이 많으며, 원작에서 폭죽이었던 수많은 양산기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진 연합VS자프트에서도 등장하여 성능의 난점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마스코트적 기체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차모드 변형은 특수격투커맨드로 이루어지고 이 상태에서는 무기 회복속도와 걷기속도가 증가하기에 잘 써먹어야 하며 변형/변형해제시 공중에 뜨는 것 덕에 변형과 해제를 반복하면 실상 무한상승이 가능하다.
더 황당한건 후속작인 2의 가정용 추가모드인 PLUS모드에선 자우트 탑승시의 경험치 배율이 5배나 되기에 본 기체가 지급되는 파일럿은 레벨업이 엄청나게 쉽다. 왜 자우트 따위를 가져온거냐? 라고 한 파일럿에게도 지급되기에 오브군 진영에서 유일하게 만렙찍기가 쉬워지는 효과를 부여했다(…)
2. 가자우트
TFA-4DE[1] GAZuOOT
이렇게 찬밥 중의 찬밥이었던 자우트였으나, C.E. 71년 6월 18일 지구연합군이 빅토리아 기지의 매스 드라이버를 노리고 침공해오며 벌어진 제3차 빅토리아 공방전에서 긴 사정거리와 우수한 화력을 살린 후방지원능력이 재평가되었다. 비록 전투는 패배했으나 화력 지원용으로는 우수했음이 증명되어 화력을 증강시킨 후속기 가자우트가 탄생했다.
센서류의 최신화로 헤드 유닛의 안테나 형상이 변경되었고 2연장 스모크 디스차저는 효율성이 없다는 판단하에 제거되었다. 등에 장비된 2연장 실탄식 캐논은 2연장 빔 포로, 양팔에 장비되던 2연장 속사포는 2연장 팔코네 대형 미사일로, 매니퓰레이터는 MMI-M70 3연장 경포로 교체되었고 콕피트 좌우에 각 1문씩 MMI-M19 14mm 근접 방어 기관포가 추가되었다.
작중에서는 곤드와나급 초대형 항공모함의 '''추가 포대'''로 배치되기도 했는데 사이드 스커트의 스러스터가 생긴 것을 보면 우주에서의 운용도 가능하게 개량된 듯하다.
연합VS자프트 2에서 등장. 간단히 말해 무장이 바뀐 자우트라 보면 되며, 팔코네 미사일은 차지샷으로 사용가능. 또한 자우트의 무한변형도 그대로 사용 가능한데다가 PLUS모드에선 역시 경험치 배율 5배이다.
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자우트/야근병동 자우트
속성 : 원거리형
랭크 : C/CU
특징 : 4연사 대포(?)
- 무장구성
- 격투 - 2타다운
2. 숏바렐 중돌격기총
3. 연장캐논
4. 전탄발사형 필살기
3. 연장캐논
4. 전탄발사형 필살기
- 스킬
베테랑 방어력 업
에이스 리로드 업
에이스 리로드 업
- 설명
기동전사 건담에 건탱크가 있다면 시드에는 자우트가 있다!
건탱처럼 캐터필러 주행을 하는 녀석. 방어력이 상당히 좋고 기동성이 똥인 것을 빼면 별다른 특징이 없는 녀석인데, 격투가 노칼부 2타다운이고 사용시 자우트가 일어선다. 1번 격투는 칼부가 없고 전진, 선타가 좋으니 달려드는 묵기에게 카운터를 먹여주기에 딱이다. 1타당 데미지도 괜찮은 편이다.
숏바렐 중돌격기총은 그냥 평범한 기총계열 무장인데, 잔탄수가 25회 사격으로 자쿠2와 비교했을 때 10회 많다. 리업도 있어서 DPS는 제법 괜찮은 무장. 다만 무장 데미지가 은근 낮다. 다른 C랭들보다 기총 한두클릭 정도를 더 쏟아 부어야 연습 자쿠를 터트릴 수 있다.
3번이 참 특이한데, 발사시 제자리에 멈춰서 바주카같은 탄체를 4번 쏜다. 4발 다 맞으면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내며, 스플이 산탄 뺨칠 정도로 넓다.[2] 리로드도 빨라서 리업이 뜨면 2번 잔탄이 다 닳을 때까지 322322를 무한 반복할수 있다. 하지만 4발 다 쏘는 동안 자체경직이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대격변 전에는 앞서 설명한 스플 및 리로드 상의 장점과 괜찮은 데미지로 주력 무장 역할을 톡톡히 했지만, 대격변 이후 데미지가 심각하게 까여서 존재 의의를 상실했다.
대격변 전에는 기동성은 후달리는 대신 3번의 화력과 1번의 성능이 좋아 어느 거리에서든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에 C랭방에서라면 의외로 무난하게 몰 수 있는 기체였다. 하지만 사격 뎀딜의 핵심인 3번이 대격변 이후 데미지를 너프당하면서 몰락하고 말았다. 방어력을 제외한 기체 스탯이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라 커스텀 파츠로 공격력을 올리자니 기동력이 후달리고, 기동력을 올리자니 공격력이 후달린다.
CU랭크로도 나왔는데, 야근병동 컨셉이란다. 흠좀무. 스킬이 리로드업, 민첩성업 으로 변경되고 스피드,체력이 늘었으나 공격력은 줄어들었다. 그리고 2011년 6월 16일자 패치로 민첩성업이 기동성업으로 변경되었다.
- 획득방법
캡슐
포스임펄스 조합식 퀘 한정 - 임펄스건담으로 일반대전 10회
포스임펄스 조합식 퀘 한정 - 임펄스건담으로 일반대전 10회
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가자우트
[image]
- 랭크 : C
- 속성 : 원거리형
- 스킬
베테랑 : > 고성능 OS 개량형(2011년 11월 17일자 패치로 변경)
에이스 : 방어력 업
에이스 : 방어력 업
- 무장
- 격투
2. 푸르카 2연장 빔포
3. 팔코네 미사일
4. 전탄 발사형 필살기
3. 팔코네 미사일
4. 전탄 발사형 필살기
- 유닛설명
1번 격투는 평범한 단타 다운기. 하지만 단타답게 2번무기 3방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체력이 약한 묵기체는 뒷크리시에 빈사상태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후딜이 크니 사용에는 유의하자.
2번 푸르카 빔포는 노다운 장거리 빔으로, 자체경직이 있으며 한번에 총 4발이 나간다. 전탄 히트시 데미지는 바주카 한대 정도. 선딜이 꽤 길며, 2번을 쏜 상태에서는 점프가 불가능하다. 탄창은 약 5발, 리로드도 나쁜 편이 아니라 남발하지만 않으면 부족하진 않다.
3번 팔코네 미사일은 대함 유도미사일. 사거리와 달리 중거리 판정이며 발사시 자체경직이고 역시 한번에 4발이 나간다. 탄창 1발. 전탄 히트시 데미지는 2번보다 약간 강하다. 리로드는 느리긴 하지만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다만 공커 효율은 낮은 편이다.
필살기는 빔포 몇발 → 기총질(응?) → 미사일 날리기로 이어지는데, 필살기 선딜이 매우 크다. 패치 전 함브라비의 맵필급의 발동속도를 보여준다. 그러니 필살기 썼다고 안심하지 말고 명중을 확인할것. 하지만 선딜이 긴것을 노리고 쏜다면?
2번이 장거리 판정인고로 이 기체의 천적은 자쿠 II, 105 대거등의 인파 및 빔방어 기체. 또한 전부 자체경직 무장에 맷집도 나빠 짤짤이가 필수인 중거리 전투에서도 매우 불리하다. 또 한발 한발의 데미지가 그렇게 많이 세지도 않고 다운이나 경직도 없어서 저격기체들과의 전면전도 힘들다.
하지만 오버커스텀 영역에 들어서면 묵기들은 긴장타야한다. 과거 건탱크급의 위엄을 자랑하기 때문이다.오커6까지 올공으로 들이부으면 이게 C랭인지 S랭인지 모르겠는 데미지가 나온다. 4슬기준 6커까지가면 무려 공격 스탯이 27.0!! 근데 체방이 조루여서 삽질하면 바로 포풍산화된다.
대부분의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에이스까지는 찍고 대전에서 굴려야 할 녀석. 고성능 OS가 활성화되면(스킬이 개량형으로 변경되어 체력상한이 50%에서 60%가 되어 더 좋아졌다) C랭 대시라 할만하다. 방업도 BC랭방에서는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주 운용법은 적 빔짤 사거리 밖에서 2, 3번을 퍼부어 아군을 지원하는것. C랭 묵기가 아닌이상 적과의 전면전은 절대 피하자. 접적을 피하고 지원에만 충실하면 상당한 전과를 거둘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사격무장 사거리까지 접근해서 사격전으로 몰고가면된다. 칼질은 상대가 단타 다운기에 데미지가 높으므로 니까 조심할것.
참고로 자우트보다 훨씬 더 늦게 나왔답시고 기동성이 자우트보다 훨씬 빠르다(...).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며 민첩성도 웬만한 C랭 빠기들과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