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란다
열대와 아열대, 난대지역에서 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널리 자란다. 온대 지대에서도 묘목일 때 냉해를 조심한다면 적응해서 잘 크기도 한다.
원산지는 중남미지만 꽃이 아름다워 전 세계로 퍼져있기 때문에 유럽, 아프리카, 호주,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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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35m 정도이며, 가지가 넓게 퍼져서 풍성한 느낌을 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에서 짙은 갈색이며, 잎은 아카시아나무처럼 깃모양 겹잎형태이다. 자카란다의 목재는 색상과 문양이 좋고 단단해 고급목재로 종종 쓰이지만 꽃이 아름답고 수형이 좋아서 베는 경우는 드문 편.
꽃은 오동나무같이 길쭉한 종같이 생겼다. 색상은 특이하게 청자색이며, 빛에 따라서 파랑~보라색을 넘나든다. 이 자카란다의 꽃은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벚꽃이 초봄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면, 자카란다는 늦봄을 보랏빛으로 수놓는다. 꽃말은 '화사한 행복'.
나무가 가로수치곤 큰 데다가 꽃의 크기와 양 자체도 풍성해서 매우 크고 아름답다.
호주 그래프톤(Grafton)에서는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자카란다 축제(Jacaranda Festival)가 열린다.[1]
거대한 자카란다 약2000그루가 활짝 펴서 길거리를 보라색으로 물들여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호주와 케냐의 국화이다.
자카란다는 서리가 내리지 않는 원산지는 중남미지만 꽃이 아름다워 전 세계로 퍼져있기 때문에 유럽, 아프리카, 호주,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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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35m 정도이며, 가지가 넓게 퍼져서 풍성한 느낌을 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에서 짙은 갈색이며, 잎은 아카시아나무처럼 깃모양 겹잎형태이다. 자카란다의 목재는 색상과 문양이 좋고 단단해 고급목재로 종종 쓰이지만 꽃이 아름답고 수형이 좋아서 베는 경우는 드문 편.
꽃은 오동나무같이 길쭉한 종같이 생겼다. 색상은 특이하게 청자색이며, 빛에 따라서 파랑~보라색을 넘나든다. 이 자카란다의 꽃은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벚꽃이 초봄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면, 자카란다는 늦봄을 보랏빛으로 수놓는다. 꽃말은 '화사한 행복'.
나무가 가로수치곤 큰 데다가 꽃의 크기와 양 자체도 풍성해서 매우 크고 아름답다.
호주 그래프톤(Grafton)에서는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자카란다 축제(Jacaranda Festival)가 열린다.[1]
거대한 자카란다 약2000그루가 활짝 펴서 길거리를 보라색으로 물들여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호주와 케냐의 국화이다.
[1] 꽃 자체는 10~12월까지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