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힐기
게임내에서 케릭터나 유닛들이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생존기#s-2과 어느정도 의미가 중첩되며 사람들에 따라 자힐기를 생존기와 같은 개념으로 보는 사람도 있거나 생존기와 자힐기는 좀 다르다고 보기도 한다.
게임내에서 흡혈#s-3과 차이점은 상대를 때리는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회복되느냐, 그렇지 않고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느냐이다. 다만 자힐을 넒은 의미로 잡아서 흡혈도 자힐기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치유와 차이점은 통상적으로 치유는 본인은 물론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을 뜻하지만 자힐기는 본인만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궁극기와 비슷하게 쿨타임이 긴 유형일수도 있고, 아니면 짦은 쿨기로 상시 쓸 수 있는 일반 스킬일 수도 있다.
1. 예시
1.1. 리그오브레전드
- 리산드라: 자신에게 시전시 2.5초 동안 어둠의 얼음으로 자기 몸을 감싸 체력이 회복되며, 잃은 체력 1%당 회복되는 체력 수치는 1%씩 상승하며 이 때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생존기겸 자힐기.
- 트린다미어: q스킬을 쓰면 분노를 소모해 자힐을 한다.
- 문도박사: 자힐기로 유명한 챔피언, 궁극기가 자힐기이다.
1.2. 와우
- 도적(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진홍빛 물약. 무법, 암살, 잠행 3특 모두 가지고 있으며 짦은 쿨에 준수한 체력 회복기.
-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죽음의 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