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인터넷 방송인)

 

<color=#373a3c> '''작약꽃'''[1]
<colcolor=#373a3c><colbgcolor=#ffe400> '''본명'''
이상운
'''생년월일'''
1993년 2월 27일 (31세)
'''거주지'''
전라남도 영암군
'''신체'''
147cm, 40 kg
'''가족'''
3남 1녀 중 3남[2]
'''특이사항'''
과거 만성신부전증 투병[3]
'''차량'''
기아 레이 -> 현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4]&한국GM 라보
'''SNS'''
[5] / / /
1. 개요
2. 상세
3. 투병 생활
4. 여담

'''행복! 부자! 대박! 건강! 모두 당신꺼에요! '''

'''감자(?) '''

'''히트~작입니다'''


1. 개요


아프리카TV의 먹방,제작,낚시,토크 전문 BJ이다.
방송에서 공개된 것과 같이 만성신부전증이라는 신장병을 앓았던 과거 병력이 있으며 2016년 6월 경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하여 지금은 투석없이 생활하고 있다. 부가적으로는 족저근막염이라는 발뒷꿈치에 염증 질환도 겹쳐, 방송 중 증상이 심할 때는 제대로 걷지 못하기도 한다. [6]
신장이식 수술전의 모습영상

이때는 욕설을 포함한 거침없는 입담으로 자극적인 방송이었는데 이유는 항상 몸이 아파서 고통스러웠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이라 앞뒤 안보고 살았다고 한다
신장이식 후 시간이 지난 최근의 모습 (2020년 8월 26일자)

욕을 마구 뱉던 모습은 없어지고 재미난 드립이나 제작영상과 낚시에 요즘 미쳐있다고 한다
작약꽃의 자세한 설명이 담긴 (작약꽃 7주년 기념 특별영상 - 작약꽃리뷰)


2. 상세


아프리카 첫 방송은 2015년 3월 말 경이었으며, 당시 23살의 만성신부전증 투병, 풋풋한 어린아이[7] 의 입에서 나오는 구수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욕쟁이 할머니 감성이 느껴지는 구수한 전라도 욕설 진행은 아프리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동시간대 시청자수가 몇 만명을 가볍게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면서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아프리카 절대 강자였던 'BJ 철구'를 능가할 '신흥강자', '방송신동'이라는 평을 얻으며 제왕의 자리를 넘보던 BJ이다. 당시 시청자들과의 전화데이트가 꿀잼.
잘 나가던 방송, 그 이후 몇 번의 방송 사고로 1주일에서 길게는 1달까지 방송정지 처분을 당하면서 시청자들의 발길은 점차 끊어졌다.
신선한 충격을 주던 그의 외모와 입담이 점차 익숙해지면서 흥미를 잃었던 탓일까. 결정적으로 시청자가 떨어지게 된 건 초기 '막장' 컨셉을 도중에 '일반 캠방' 수준으로 바꾸려 했다는 점이다. [8] 막장 컨셉을 버리려고 했던 결정적인 이유로는 투병중인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과 전화통화로 싸우는 컨텐츠 때문에 나날히 고속 상승하던 혈압과 장시간의 방송 진행 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31세 (1993년생) 의 나이에 맞지 않게 초등학교 4학년 쯤 돼 보이는 외모 때문에 그의 방송에는 '이 꼬맹이 몇 살이냐', '어린게 리니지를 하냐', '어린게 아프리카 방송 하냐'[9] 라는 등의 채팅이 심심치않게 보이기도 한다. 주 원인은 왜소증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심하게 작은 키인데 똑같은 얼굴이어도 키만 185cm 정도 되었더라면 저 정도로 어려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작약꽃의 키는 어지간한 여자들보다도 작은 수준이다.
방송시간대는 보통 오후 12시에 방송을 켜 오후3~4시 사이 방송을 종료한다. 컨텐츠는 주로 게임과 먹방 ~은행 직원들 고통~, 토크 방송이다. 종종 다른 BJ들과 야외에서 합방하는 경우도 있다. 초창기에 비해 시청자가 많이 줄어 들은 탓인지 요즘 방송 분위기는 상당히 루즈해졌다. 특히 먹방에서는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 소리를 자주듣는다. 다 먹지도 않을꺼면서 대형 음식들을 자주 만든다. 일각에서는 윽박이를 따라한다는 말이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 이쪽이 먼저 방송을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중국의 영화감독 자장커와 우리나라의 김두한을 많이 닮았다.

3. 투병 생활


10살 때부터 만성신부전증이란 병을 얻었다고 한다. 개인 방송에서 여러 번 밝혔다.
2016년까지 14년의 투병 기간동안 하루에 5번씩 복막 투석을 하며 지낸다고 한다. 병이 병인지라 만사를 제쳐 두고 복막투석을 위주로 생활해야 하다보니 항상 피곤해 보인다. 가끔 투석을 빼먹거나 제대로 안 하면 얼굴이 심하게 부은 채로 방송하기도 한다.
만성신부전증은 음식도 가려 먹어야 하고, 많이 먹어서도 안 되지만 투병생활이 오래돼서일까. 그는 웬만하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사는 투병계의 아웃사이더. 그래도 다행히 식사량은 적게 먹는다.
원래 만성신부전증에 필요한 약품은 국가에서 거의 대부분의 금액을 지원받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험대상에서 제외되어 현재는 전액을 다 개인 사비로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1달 약값은 보통 300만원 정도라고 한다.
2016년 6월경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하여 현재는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2017년 9월경 최고다윽박과 만나 합방을 하게 되면서 둘도 없는 케미를 보여주게 된다


4. 여담


2019년 경 누군가의 고소로 준강제추행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았지만 무죄판결을 받았다.참고영상
최고다윽박이랑 상당히 친한편이다.

[1] 부모님이 작약꽃 농사를 하신다고 한다.[2] 작약꽃 본인은 막내라고 한다.[3] 10살 ~ 24살까지 만성신부전증을 앓다가 2016년(24세)에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4] 4WD 차량이다.[5] 5월 21일부터 아프리카TV를 접게 되었다.[6] 어렸을적에 병원에서 장기 입원하다가 퇴원한 적이 있었는데 입원 기간동안 약해진 근육을 생각치 않고 무리하게 움직이다가 족저근막염이 생겼다고 밝혔다.[7] 당시 법적 나이는 23살이었으나 외모는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이었다.[8] 당시 방송통신위원회의 인터넷 방송 규제 외압에 따라 아프리카TV 자체적으로 클린 방송 정책을 강화하던 시점이었다.[9] 아프리카 규정상 만 14세 미만은 방송 송출 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