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HYUNDAI KONA[1] / KAUAI[2] / ENCINO[3] '''
'''北京现代 昂希诺'''
현대 코나 홈페이지
현대 코나 일렉트릭 홈페이지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홈페이지
1. 개요
2017년 6월에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누가? KONA!'''
'''SUV의 새로운 발견'''
'''유쾌한 퍼포먼스(하이브리드)'''
코나의 출시부터 현재까지의 신차가격표는 코나 신차가격표에서 볼 수 있다.
2. 1세대 (OS, 2017~현재)
2.1. 전기형
2017년 6월 13일 공개와 함께 익일인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양산 시작은 그 뒤인 15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생산에 대한 노사합의가 늦어지며 일정이 지연, 결국 17일 오전 생산협상이 타결되어 19일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2.1.1. 기본 제원
2.1.2. 상세
현대 크레타 및 ix25[4] 와는 별개로 대한민국 내수 시장과 선진국 시장(미국, 유럽)에서 판매될 소형 SUV로 출시된 차종이다. 즉 개발도상국에서는 현대 크레타나 ix25로, 선진국 시장에서는 현대 코나로 소형 SUV를 이원화한다.[5] 준중형차인 i30의 차체로 제작된 차이기도 하다.
자사 투싼의 판매량 때문에 현대 관계자들은 2017년~2018년 사이에 코나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최대한 언급을 자제했으나, 소형 SUV의 시장 파이 자체가 커지고 2010년대 중반 이후 현대의 판매율 저조 때문인지 예정보다 빠른 2017년 6월에 출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소형 SUV 최초로 HUD를 탑재하며,[6] 파워트레인으로는 한국 내수형 모델이 1.6L 가솔린 터보와 1.6L 디젤을, 유럽형 모델이 1.0L 및 1.6L 가솔린 터보와 1.6L 디젤을, 북미형 모델이 1.6L 가솔린 터보와 AD에 장착됐던 149마력 2.0L 자연흡기 앳킨슨 사이클 MP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엑센트를 생산했던 울산 1공장에서 코나를 생산한다.
현대자동차가 코나를 출시하면 SUV 라인이 소형/준중형/중형/준대형으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최초로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일반 차량들과 다르게 LED DRL이 위에 있고 헤드램프가 중간에 있어서 차덕들은 시트로엥 C4 칵투스, 지프 체로키나 닛산 쥬크가 연상된다는 반응을 보였다.[7] 이런 디자인은 2018년 상반기 4세대 싼타페에도 적용된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현대의 SUV 라인업 차량들은 모두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2017년 5월 10일, 포르투갈에서 코나의 실물이 유출되었다. 해당 차량은 광고 촬영용 차량으로, 촬영지인 리스본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아우토빌트에서 코나 전기차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50kWh 이상 배터리를 탑재해서 NEDC 기준 500km, 실 주행거리 350km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
2017년 5월 29일, 광고 촬영 중인 하늘색 코나의 영상이 추가로 유출되었다. 영상으로 보면 현대차의 캐스캐이딩 그릴[8] 이 조금 더 다듬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6월 13일 공개 행사에서 여러 세부 정보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i30 PD급의 높은 가격대로 출시되어 기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경쟁차 티볼리의 점유율을 빼앗아 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9] 의외로 예상범위 이내의 평범한 가격대로 출시되었다. 최하위 트림인 스마트가 1,895만 원,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이 2,455만 원[10] 으로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티볼리의 동급 트림[11] 가격들에 비해 80~100만 원 정도 비싸다. 다만 1.6L 터보 엔진에 7단 DCT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어 가격차이로 인한 불리함은 어느 정도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1.6L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1.6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옵션으로 했고, 4WD는 가솔린에만 선택이 가능했다. 후륜 서스펜션도 기본은 토션빔 서스펜션이지만 4WD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달아준다.[12]
여담으로 초중반 가속력이 꽤 발군이다. 공식제원 가솔린 1.6T 2륜 기준 제로백 7.6초. 실측가속은 더욱 빨라 미국잡지 카앤드라이버(CarandDriver) 기준 제로96[13] 이 무려 6초 플랫이다.[14]
2019년 8월 7일에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ADAS 옵션이 기본화되고 디젤 모델은 1.6L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으로 바뀌어 요소수가 추가되었으며, 디젤 모델에는 없었던 AWD가 추가되었다.[15] 단, 동시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모델과 다르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옵션에도 없고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대신 일반 8인치 내비게이션이 달리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은 여전히 옵션에도 없다.
하위급의 소형 SUV인 베뉴와는 달리 최하위 트림에서 인조 가죽시트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2.1.3. 파생형
2.1.3.1. 코나 일렉트릭 (2018. 4~현재)
코나를 기반으로 제작한 순수 전기자동차. 코나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추정된 현대 FE 수소연료전지차의 양산형 차량으로 추정되는 스파이샷도 발견되었다. 링크
2018년 1월 15일부터 코나 EV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240km, 390km(대한민국 기준, 유럽기준은 470km) 이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4천만 원 이상이지만[16] 보조금을 받으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
2018년 2월 27일에 드디어 공식 사진과 제원이 공개됐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비교했을 때 그릴이 없으면서[17] 싼타페와 비슷한 크롬 장식이 추가되고 휠 디자인이 바뀌는 등 외관상의 변화를 주었다. 실물은 동년 3월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실내는 넥쏘와 많이 닮았으며, 내연기관 버전과 다르게 전자식 버튼형 기어레버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탑재된다.
성능과 주행거리에 따른 2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우선 엔트리 모델의 경우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33마력, 최대토크 40.3kg.m을 내며 39.2kWh의 배터리팩은 1번 가득 충전 후 항속거리가 복합 254km(도심 282km, 고속도로 221km, WLTP 기준은 300km)를 갈 수 있다.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40.3kg.m을 내며 64kWh의 배터리팩을 장착한 모델은 1번 충전 후 주행거리가 복합 406km(도심 444km, 고속도로 359km, WLTP 기준은 470km)에 달한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된 상태에서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9.2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이 6시간 10분, 64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은 9시간 40분이 걸린다. 급속 충전을 활용하면 54분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39.2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은 제로백이 9.3초, 64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은 제로백이 7.6초다. 최고속도는 둘 다 178km/h이며, 실제 주행시 그 이상의 속도도 주행이 가능할 것 같지만 전자적으로 제한되어 가속페달을 밟고 있어도 더 이상 가속이 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배터리로 인한 적재공간과 실내공간의 손실이 없다고 발표했다. 충전 케이블을 제외한 트렁크 적재공간은 373리터, 충전 케이블을 포함한 적재공간은 332리터다. # 하지만 실제 출시 차량은 배터리로 인해 바닥이 조금 더 높아져서 안 그래도 넉넉하지 않은 실내 공간이 더 좁아졌다.
2018년 4월 12일 코엑스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실물이 공개되었다.
2018년 노르웨이에 배정된 수출 물량은 이미 완판됐다고 한다. 노르웨이에 2,500대를 배정했는데, 2만 명 이상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 주요 원인은 제너럴 모터스의 삽질이다.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초창기에는 현대자동차에서도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 월 수백대 정도만 생산했지만, 생산량을 점점 늘려서 2018년 10월 기준 월 4,600대 정도를 생산했다고 한다. 환산하면 연간 5만 대 정도라는건데, 테슬라 모델 3가 예약 물량으로 인해 월 12,000대 이상 배송하는 등 엄청나게 많이 팔아서 그렇지 월 4,600대도 전기자동차 중에서는 적은 수량이 아니다. 모델3 롱레인지 모델(46,000달러, 75kWh, 446km)과 비교해서 크게 비싸지 않은데다가 SUV라는 점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다.[18]
아직 미국에서 판매할 만큼 물량이 되지 않아서 미국 수출은 이뤄지지 않았는데, 기다리는 소비자가 많은 모양. 관련기사 경쟁 차량으로 대체로 같은 준중형급인 볼트 EV가 언급되며, 볼트EV보다 가성비가 낫다는 평가[19] 가 자주 나온다. 그러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볼트EV에 비해서는 안정성이 조금 떨어진다.[20]
뒷좌석 공간이 매우 좁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는데, 쏘울 EV보다 좁아서 실망한 고객들도 있었던 모양이다. 때문에 뒷좌석 중심의 오너들은 다른 차를 선호한다.
아우토반에서는 제원상 최고속도인 167km/h를 뛰어넘는 177km/h를 찍기도 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더불어 택시로도 많이 굴러다니고 있다.
스위스 장크트갈렌 주에서 코나 일렉트릭이 경찰차로 선정되었다.
2020년 1월 6일에 연식변경 모델이 발표됐는데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예약 공조, 주행가능거리 표시 등 전기차만의 특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공기 청정 모드도 적용됐다. 또, 2열 열선시트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독일에서의 시험주행에서 1회 충전만으로 1,026km를 주행했다.#[21]
2020년 11월, 현대 모터스포츠 WRC 운전자였던 헤이든 패든이 운영하는 패든 랠리스포츠와 현대자동차 뉴질랜드 지사의 협력에 따라 개발중이던 코나 일렉트릭 랠리카가 발표되었다. 2018년에 개발팀을 꾸리기 시작하여 2020년 5월에 첫 프로토타입을 발표한 후의 성과로, 기존의 코나 일렉트릭을 300마력/112토크(220kw/1,100Nm)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로 구동계를 바꾸고 배터리 포함 약 1.5톤의 중량을 가지는 랠리카로 개발한 것. 개발완료 후 테스트중으로 우선 2021년 뉴질랜드 랠리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후 2020년 12월, 후술할 연쇄 화재 사건으로 인한 차량 이미지 실추로 인해 국내에선 페이스리프트 모델 투입 없이 단종되며, 이 차량의 포지션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가 대체한다.
2.1.3.2.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019.1~2019.8)
2019년 1월에 출시되었다. 생산량을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서 판매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6L 터보+7단 DCT 단일 트림으로 나오며 가격은 2,945만원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선택 옵션은 4WD이 전부다. 외장 색상은 무광 메탈릭 그레이 이며 전면부는 마블로고가 새겨진 V자 모양의 후드 가니쉬 디자인에 아이언맨 마스크의 눈매를 닮은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다크 크롬 베젤이 적용된 메탈릭 그레이 컬러의 그릴, 레드 컬러 인테이크 가니쉬가 적용된 전용 범퍼 디자인 등이 적용된다. 측면부에는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1, 2열 도어 하단부와 사이드미러에 전용 레드 컬러를 넣고, 아이언맨 마스크 엠블럼, 아이언맨 마스크 휠캡이 탑재된 18인치 투톤 휠, 아이언맨 마스크 도어 스팟 램프 등을 배치했다. 또한 아이언맨 레터링이 적용된다. 그리고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송풍구 등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실내는 아이언맨 마스크와 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를 시트, 클러스터에 적용하고, 전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웰컴 애니메이션과 기어노브를 비롯해 대시보드에는 토니 스타크의 서명이 적용된다.
하지만 휠의 아이언맨 마스크 휠캡과 도어스팟 램프, 실내의 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와 토니의 싸인 말고는 도대체 어디가 아이언맨이냐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아이언맨의 대표컬러는 레드&골드인데, 차량 색상은 다크그레이&레드로 나왔기 때문. 즉 아이언맨 에디션인데 아이언맨의 상징이나 아이언맨을 떠올릴만한 요소가 너무 적다는 것이다. 물론 레드&골드 색상이 차량 색상으로는 너무 튀긴 하지만 레드&골드컬러를 옵션으로라도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2019년 8월에 연식변경 이후로는 판매가 끝났는지 지금은 사라졌다.
2.1.3.3. 코나 하이브리드 (2019.8~현재)
코나 일렉트릭에 이은 코나의 하이브리드 버전이다. 이로서 코나는 가솔린, 디젤, EV에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총 4개의 라인업을 가지게 된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8월 7일에 출시했다. 아이오닉, 니로, 아반떼 CN7 가솔린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카파 1.6L 가솔린 앳킨슨 사이클 엔진에 32kW급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가솔린 엔진 105마력, 전기모터 43.5마력 최대 141마력을 발휘한다. 배터리의 크기는 1.56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달린다. 연비는 하이브리드답게 국내에서는 16인치 휠 기준 19.3km/l의 연비를 보여 준다. 다만 뒷좌석 하단 배터리 탑재로 인해 연료통 용량이 38L로 줄어들어 실제 총 주행가능거리는 내연기관 코나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참고로 레이의 연료통이 38L이다.
내비게이션을 넣을 경우 무선 업데이트(OTA)가 지원되며, 10.25인치 대형 화면이 들어가고 연비주행을 도와주는 ECO-DAS가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내연기관 버전의 코나와 다르게, 하이브리드 버전의 코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기본이다. 대신 내연기관 버전과 달리 4륜구동을 달 수가 없고, 전륜구동만 나온다. 현재 국산 자동차 중에 4륜구동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쏘렌토 MQ4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유일한 차량이다.
여담으로 코나 하이브리드는 페이스리프트되고 나서도 18인치 휠의 디자인이 동일하다. 한마디로 기존 휠의 디자인을 페이스리프트에 재활용 한 셈.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코나, 2020.10~현재)
2020년 10월에 출시했다.'''I like the Nimble Nimble.'''
2020년 8월 26일에 '더 뉴 코나'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티저를 공개했으며, 초기 모델과 다르게 상하분리형 램프에 변화를 줬다. 기존의 코나가 현대자동차 엠블럼이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 있었다면 이번에 나올 더 뉴 코나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현대자동차 엠블럼이 서로 분리되는 형태로 나온다.[22]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되었다고 하며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기존 코나보다 엄청나게 못생겨졌다(...).
2020년 9월 2일에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으며 전장은 페이스리프트 이전보다 40mm나 늘어났다.[23] 더 뉴 코나의 내장 디자인은 10.25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과 계기판, 반광 크롬 느낌의 가니쉬,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이 적용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수평적 구조가 강조되도록 센터페시아를 구성해 공간이 시각적으로 확장되는 듯한 효과를 냈다.
다양한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되었다.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 차량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기능을 추가했다. 편의사양으로는 동급 최초로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 2WD 험로 주행 모드 기본적용,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스노우, 머드, 샌드 모드 지원)를 적용한다.[24]
10.25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도 기존에는 EV와 HEV에서만 지원했지만 페이스리프트 이후로는 내연기관 버전에서도 지원한다.
더 뉴 코나는 1.6T 엔진, 하이브리드, N 라인의 3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으로 우선 출시했으며, 디젤 엔진은 선택률이 저조하고 친환경 기조에 따라 내수에서는 완전히 제외되었다. 단, 유럽형 코나는 1.6L 디젤, 1.0T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되었다.
출시 후 '님블 코나 챌린지'라는 행사가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진 적이 있다. 광고 및 문제 영상 모음
2021년 1월 14일에 북미형에 장착되는 149마력 누우 2.0L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MPI 엔진을 내수에도 선보였다. 전륜구동과 4WD 모두 나오며, CVT가 적용된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기준으로 전륜구동 12.8km/L, 4WD 11.6km/L.
2.2.1. 더 뉴 코나 제원
2.2.2. N, N 라인
2020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 때 동시에 출시했다. 코나 N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 코나 N 참조.
2.2.3. 일렉트릭
[image]
2020년 11월 12일에 공개되었다. 전면부의 그릴 모양의 패턴이 삭제되었고, 실내에는 10.25인치 대화면 계기판이 적용되었으며 운전석 및 조수석의 송풍구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21년 중 북미,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기형 모델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연쇄 화재사건 및 브레이크 결함으로 차량의 이미지가 실추됨으로 인해 판매되지 않는 대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아이오닉 5가 그 포지션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3. 사건사고
3.1. 엔진 오일 오측 해프닝
출시 초기 자동차 전문 매체에 의해 코나 1.6 디젤 모델에서 엔진오일 증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기사화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오토트리뷴에서 정정보도가 나왔다.
사건의 개요는 리뷰를 게시하는 자동차 전문지에서 시동을 끄자마자 바로 엔진오일을 측정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당연히 열로 인해 오일의 부피가 팽창했으며, 그러면 엔진오일이 증가하는 것도 당연지사다. 엔진오일 측정은 엔진이 식은 다음에 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시동을 끄자마자 엔진오일을 측정했으니 비판을 받았다.
차량 설명서에도 엔진오일을 점검할 때 차량을 평탄한 곳에 주차한 후 정상작동 온도까지 엔진을 워밍업시킨 다음 엔진 시동을 끄고 오일팬의 유면이 안정될 때까지 약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레벨게이지를 뽑아서 확인하라고 나와있다. 그러나 시동을 끄고 곧바로 엔진오일을 확인한 바람에, 즉 차량 설명서와 같이 하지 않으면 엔진오일이 증가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3.2. 코나 일렉트릭 연쇄 화재 사건
전기차 중에서 유독 코나 일렉트릭의 화재사고가 잦다.[25]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확인된 것만 17건이고 실제로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 2019년 7월 2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충전 중인 코나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전손뿐만 아니라 차고 지붕도 사라질 만큼 큰 폭발이 있었다.
- 2019년 7월 28일 강릉에서 충전 중인 코나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국과수는 2달 반 후, 원인규명 불가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 2019년 8월 9일, 부천에서 주차 중인 코나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소방 당국과의 합동감식을 거부했다.
- 2019년 8월 13일, 세종에서 완속 충전기에서 충전 중인 코나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2019년 9월 17일, 오스트리아 레온슈타인에서 달리던 코나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2020년 5월 29일, 대구에서 충전이 완료된 코나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급속 충전기에서 충전이 100% 완료된 이후 발생한 화재로 전손되었다. 강릉에서와 마찬가지로 뒤쪽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 2020년 8월 7일, 칠곡의 아파트에서 코나 화재가 발생했지만 언론에는 알려지지 않았고, 일부 동호회 카페에 글이 올라왔지만 삭제되고 있다. [image]
- 2020년 9월 26일, 제주시 일도2동의 아파트에서 코나 EV 하부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원인은 배터리팩 문제로 추정된다.
- 2020년 10월 4일, 오전 2시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완속충전기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완속 충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발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2020년 10월 17일, 오전 3시 경에 남양주의 급속 충전소를 이용하던 코나가 충전기를 연결한 뒤 화재가 발생했다.
- 2021년 1월 23일, 충전 중이던 코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코나 EV BMS 리콜이 실시된 이후에 발생한 화재로, 불이 난 차량은 BMS 업데이트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차가 실시한 BMS 리콜이 발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을 시사하는 사건이라 큰 논란이 예상된다.
리콜 결과, 무려 170대나 배터리에 이상이 있는 것이 발견되어 리콜이 늦었으면 추가적으로 170대나 불에 더 탔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결국 배터리 교체 리콜이 결정되었다.# 대상차량은 2,6699대이다. 또한 코나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일렉시티의 배터리도 리콜된다.
3.3. 급발진 의혹 사고 및 브레이크 결함
2020년 11월, 코나 전기차가 브레이크가 먹통이 된 상태로 시속 150km로 폭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
사고 당시 운전자는 페달을 잘못 밟았나 싶어 액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가며 계속 밟는 등 가능한 조치를 취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하며, 차량은 약 30초간 질주하다가 축대벽에 박으면서 전복되어 멈췄다. 당시 차는 6개월밖에 안 탄 신차였다고 하며, 운전자는 늑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현대차 측에서는 사고기록장치를 조회해본 결과 '''액셀을 밟은 기록만 있고 브레이크를 밟은 기록이 없다'''고 밝혔지만, 딱히 급발진을 인정하지 않고 사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발언이 아니며 '''브레이크 신호 스위치까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염두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함께 계속 조사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는 코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브레이크 결함이 지난 몇 년간 계속 발생했기 때문에 현대모비스의 통합형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 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전기/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 모델은 브레이크 결함 사건이 아직 없다.
결국 브레이크 시스템의 결함이 인정되어 리콜이 실시되었다. 소프트웨어 문제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시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을 하기 힘들어질수 있는 문제점이다. # 같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한 넥쏘 등도 같이 리콜이 실시됐다.
4. 판매량
출시 첫 달인 2017년 7월 3,145대를 판매하여 전체 17위를 차지했다. 이는 티볼리(4,479대)보다는 못 미치지만 니로, 트랙스, 스토닉[26] , QM3보다는 많은 수치로, 소형 SUV 시장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17년 8월 티볼리의 판매량(티볼리 에어 포함)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9월 이후부터는 코나의 판매량이 크게 오르면서 티볼리의 판매량이 줄고 있다. 10월에는 결국 1위의 자리를 코나에게 확실히 내주고 말았다. 그러다가 2017년 12월 현대기아차의 파업(소식을 듣고 파업 당시에 조립된 차량의 결함과 출고 지연으로 인해 동호회 회원들은 대거 계약을 취소했기 때문이다.)으로 인해 판매량이 반으로 줄어서 티볼리에게 1위의 자리를 헌납했다.
그러다 2018년 1월 판매량에서 다시 티볼리의 판매량을 꺾고 1위를 탈환하였다. 그러나 2018년 3월 판매량에서 티볼리에게 23대 차이로 밀렸다. 즉, 매우 근소한 차이로 판매량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셈이다. 그러다 4월 판매량에서 다시 티볼리를 꺾었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출시 이후로 판매량 격차를 벌리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보조금이 줄어들자 오히려 코나의 판매량이 급격히 낮아져 2019년 2월에는 다시 티볼리가 코나를 앞섰고, 이후 3월에는 다시 코나가 티볼리를 앞섰다. 그리고 셀토스 첫 출시 직후 7월 판매량에서 티볼리와 셀토스에 판매량이 밀렸다. 하지만 8월 초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으니 8월 판매량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2019년 8월 판매량에서는 예상대로 셀토스에는 밀렸지만 티볼리에 157대 차이로 더 팔았다(셀토스: 6,109대, 코나: 2,474대, 티볼리: 2,317대). 여담으로 2019년 8월에 팔린 코나 하이브리드는 5대 밖에 되지 않는데 아직 시중에 풀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2019년 9월 판매량에서는 코나 하이브리드가 시중에 풀리고 난 뒤 티볼리와 격차가 벌어졌다. 물론 동급끼리 비교하면 셀토스가 판매량 1위는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3월에는 새로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와 XM3에 밀려 국산 소형 SUV 3위권 이외로 떨어졌다.[27]
2020년 11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코나의 출시에도 불구, 2,217대에 그쳐 신차효과를 전혀 못보고 있다. 아마도 페이스리프트 이후 대중들에게 혹평받는 못생긴 디자인과 상술했던 코나 일렉트릭의 화재사건에 따른 여파가 내연기관 모델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5. 논란
5.1. 칵투스 표절 논란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상하형 분리 헤드램프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코나가 디자인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발매 초기에 있었다.
코나가 칵투스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주된 중심은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에 있는데, 사실 원조는 닛산 쥬크와 지프 체로키다. 무엇보다 코나는 칵투스 및 쥬크, 체로키의 상하분리형 헤드램프 이외의 형상이 닮은 구석이 없다. 단순히 분리형 헤드램프가 전체 차량의 표절 시비로 번진다면 칵투스 또한 지프 체로키의 아류작이 되어버리며, 블레이저 또한 체로키의 짝퉁이 된다. 일단 무엇보다 헤드램프의 형상 자체도 단순히 분리되어 있다는 것 이외에는 하나도 닮지 않았다.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라는 커다란 카테고리가 표절 유무가 된다면 리트럭터블 라이트의 차들은 죄다 리틀 두센버그의 짝퉁 차들이 되며 기존의 일체형 헤드램프 또한 과거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 수준의 과거부터 표절 시비를 가려야 할 것이다.
애초에 워낙 말도 안되는 논란이었기 때문에 이후로는 아무도 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 논란을 제기하지 않는다.
6. 미디어
- OCN의 드라마 듀얼에서 11화부터 이전의 아이오닉을 대신하여 첫 등장하였다. 참고로 듀얼에서 바뀐 차만 아반떼 XD[28] -싼타페[29] -i30[30] -아이오닉[31] 이후 5번째로 등장한 차량이다.
- tvN의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여성 주인공 하선우(문채원 분)의 차로 검은색 차가, 남성 주인공 김현준(이준기 분)의 차로 하늘색 차가 등장한다. 2화에서 하선우의 차량이 로데오 거리에서 범인을 추격하며 추격씬을 찍는데, 화단에 왼쪽 두 바퀴를 올리고 오른쪽 바퀴는 도로에 둔 채 기울어져 가고, 차량 운행을 통제하기 위해 세워놓은 입간판을 부수며 본넷이 부서진다. 그리고 범인이 탄 싼타페 1세대가 사거리에서 EF 쏘나타의 후미를 치면서 쏘나타가 스핀하며 인도로 돌진하여 유모차를 끈 여성이 치일 위기에 처하자 김현준(이준기 분)이 코나로 쏘나타를 막아 범퍼와 휀더가 망가진다.
- 앤트맨과 와스프에 팩스턴과 스콧 랭의 아내가 타는 차량으로 짧게 등장하는데, 이는 해외 영화에서는 첫 데뷔이다. 한 때 개미보다 작아진다고 언급했는데, 그건 코나가 아닌 4세대 싼타페이다.
- 보이스 2에서 코나 일렉트릭 차량이 최초로 미디어에 데뷔하는데, 3화에서 그냥 중고차 시장에 주차된 차량이었지만 일반 코나는 극중 주인공인 강권주가 티볼리 대신 타고 나온다. 이후 시즌 3에서 한국GM이 스폰서를 맡으면서 말리부로 갈아탄다.
- 인기 유튜버인 올리버쌤이 이 차량의 오너이며, 꽤나 애착을 갖고 있는 듯하다.[32] 하지만 픽업트럭처럼 넓은 공간을 가진 차가 필요했던 올리버쌤은 결국 코나와 팰리세이드를 등가교환했다(...).[33]
7. 경쟁 차량
- 기아 - 셀토스,[34] 니로[35]
- 쌍용자동차 - 티볼리
- 쉐보레 -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볼트 EV & 볼트 EUV[36]
- 폭스바겐 - 티록
- 르노 - 캡처
- 르노삼성자동차 - XM3
- 지프 - 레니게이드
- 시트로엥 - C4
- 푸조 - 2008
- 닛산 - 쥬크
- 토요타 - C-HR
- 혼다 - HR-V
- 피아트 - 500X
- 마쓰다 - CX-30, MX-30
- 스바루 - 크로스트랙
- 오펠 - 크로스랜드 X
- 포드 모터 컴퍼니 - 퓨마
- 스즈키 - 이그니스
8. 둘러보기
[1] 휴양지 이름을 따는 현대 SUV 작명법에 따른 명칭의 유래인 코나는 미국 하와이 제도에 있는 지역으로 커피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2] 하와이 제도의 섬 중 하나로 코나의 포르투갈어권 수출명(내수명도 하와이 주에 속한 지명이라 두 명칭 모두 하와이와 관련인 셈이다.). 코나가 포르투갈 속어로 여자들의 은밀한 곳을 의미하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사용한다. 보기 밀라노(Boggi Milano)와 비슷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발음은 카우아이. 레드벨벳의 곡인 Power Up!에서 나오는 섬이 카우아이 섬.[3] 2017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코나의 중국 시장 수출명.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이 다르고 코나 EV와 같은 디자인의 방향지시등/후진등이 적용되었다.[4] 중국 시장에서는 ix25, 그 외에는 크레타로 팔린다. 아주 가끔 남양연구소 소속 연구용으로 우리나라에서 보이기도 한다. #[5] 다만 중국, 인도에서는 ix25와 코나를 동시에 판매한다.(중국은 내연기관 모델과 EV 모델 둘 다 엔씨노로 판매하지만, 인도는 코나 EV만 판매한다.)[6] 단, 그랜저나 G80, G90 등에 사용된 앞유리 직접 투영 방식이 아니라, SM6나 푸조 508처럼 클러스터 하우징 뒷쪽편에 서있는 플라스틱 투영창을 통해 투영된다. 앞유리에 특수처리를 하는 제작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일종의 저가형 방식이다.[7] 극단적인 사람들이 코나의 디자인을 두고 칵투스의 짝퉁이라고 하는데, 사실 상하분리형 헤드램프의 원조는 닛산 쥬크다. 거기다 칵투스와는 분리형 헤드램프라는 공통점 이외에는 캐릭터라인, 루프라인, 그릴 형상 등 모든 부분에서 닮은 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지나친 비약이다. 이러한 논리로 표절 유무가 판가름난다면 블레이저 또한 표절이 되는 셈이다.[8] 그릴만 보면 아우디와 구분이 안 된다고 욕을 먹었던 현대가 결국 먼저 헥사고날 그릴을 포기하면서 적용되었지만 평이 좋지 않았다. 물론 캐스캐이딩 그릴이나 제네시스 브랜드의 크레스트 그릴도 헥사고날 그릴에 약간 손만 댄 수준이지만.[9] 당장 트랙스의 경우 출시 초기의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욕을 먹었다.[10] 외장 '튜익스' 키트가 적용되는 플럭스(FLUX) 모델의 경우 플럭스 모던 2,250만 원에서 플럭스 프리미엄 스페셜 2,710만 원까지 치솟는다.[11] 물론 코나에 존재하지 않는 수동변속기 트림을 제외하면 1,811만 원~2,526만 원이다.[12] 이는 티볼리와 셀토스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4WD에는 토션빔 서스펜션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트랙스의 북미판 4WD 모델에는 토션빔 서스펜션을 사용한다.[13] 0~96km/h 가속 시간. 흔히 말하는 제로백(0-100km/h)과 대략 0.2초 정도 차이난다.[14] 즉, 제로백은 6.2초라는 소리. 엄청난 기록이지만 제로백은 여러가지 환경요소들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노면 상황, 타이어 온도 등에 따라서 기록은 천차만별로 나오지만 큰 차이는 없다.[15] 디젤 모델에도 AWD 옵션을 추가하면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장착된다.[16] 그마저도 4천만 원대 후반이다. 거의 5천만 원 가까이 되며, 풀 옵션은 5천만 원이 넘는다.[17] 레이처럼 캐스캐이딩 그릴을 패턴으로 표현했다.[18] 모델 3 기반으로 나올 SUV/CUV/미니밴인 테슬라 모델 Y는 모델 3보다 5천달러 정도 비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 저렴하다.[19] 볼트EV 뿐만 아니라 타 전기자동차에 비해서도 가성비가 월등히 높다![20] 대표적으로,내연기관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차체 내부에 배터리 팩이 모두 들어가지 않아 차체 하부 아래로 많이 돌출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도로를 주행하는 데에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21] 하지만 1,026km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공조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작동하지 않았고, 평평한 서킷을 30km의 속도로만 달렸기 때문에 실제로 1,026km를 주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22] 단, N 라인은 초기 모델과 똑같이 엠블럼이 그릴 안에 위치해있다.[23] 그 덕에 2열 레그룸을 13mm나 추가로 확보해 후석 공간을 개선했으며, 적재공간 용량은 10L 증대되었다.[24] 셀토스처럼 2륜 모델에 한해서만 트랙션 모드가 제공된다.[25] 같은 플랫폼 같은 파워트레인를 쓰는 니로 EV는 단 한 건의 화재 사례도 없지만, 니로 EV의 배터리는 SK이노베이션 제품. 코나 일렉트릭과 마찬가지로 LG화학에서 배터리를 공급받는 볼트EV도 화재사례가 없다는 얘기가 돌아다니지만 사실이 아니다. 볼트EV의 화재 사례가 코나 일렉트릭에 비해 월등히 낮기 때문에 와전된 것. 볼트EV도 화재가 3건 발생했고, 결국 GM은 2020년 11월 13일자로 볼트EV의 리콜을 발표했다. 테슬라 모델 3의 경우 충돌 사고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면 화재 사건이 보고된 적이 없다.[26] 7월 중반 출시[27]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 모델을 합치면 5,006대로 3,187대를 기록한 트레일블레이저보다 많이 팔렸지만 내연기관만 따졌을 때는 트레일블레이저가 더 앞선다.[28] 강에서 뛰어내려서 차량을 버렸다.[29] 이후 타고 나온 차량으로 3화에서만 등장했다.[30] 후배 형사가 중고차 시장에서 사준 차량으로, 역시 분실했다.[31] 10화에서 차량 파손[32] 그런데 미국 현지의 환경에 맞지 않는 LED 전조등 조사각에 대해서는 위험하다며 비판했다.[33] 코나 반납 + 72개월 할부[34] 기아자동차의 SUV 라인업 중 플랫폼을 공유하는 가장 직접적인 경쟁 차량이다.[35] 코나의 하이브리드, EV와 경쟁한다.[36] 전기자동차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