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증

 

1. 기본정보
2. 직업 활동
3. 증상 및 원인
3.1. 원발성 왜소증
4. 진단과 검사
4.1. 치료와 예방
5. 경과와 합병증
6. 징병검사와 장애등급
6.1. 징병검사
6.2. 장애등급
7. 왜소증을 가진 인물
7.1. 실존 인물
7.2. 가상 인물


1. 기본정보


말 그대로 체격이 왜소한 질병. 일반적으로 해당 연령대의 체격(신장, 체중) 중에서 표준분포상 하위 3%[1]에 속할 때 진단한다. 저신장증이라고 하기도 한다.
정상인과 신체 구조 자체는 완벽하게 동일하다. 문제는 다른건 다 똑같은데 '''키만 심하게 작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던 사람들 중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작았던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알제리에 살던 살리라는 청년이었다. 23세의 나이에 몸무게가 5kg이었던 그는 키가 55cm였다. 살리는 전화 수화기를 두 손으로 겨우 들어야 할 만큼 왜소한 체격이었다. 링크
왜소증은 신체가 멀쩡해도 장애인으로 분류되며 남자의 경우 만 20세 이상인데 키 145cm 이하, 여자의 경우 만 18세 이상인데 키 140cm 이하일 경우 왜소증 장애인으로 분류한다.
지능은 일반적으로 정상이며, 전체 인구 평균에 가까운 수명을 지닌다.[2]

2. 직업 활동


고대, 중세에 이들은 전투에 나가거나 농사, 사냥을 하는데에는 부적합하여 해당 직업에 종사하지는 못하는 대신, 그 신체 특성을 살려서 광부일이나 대장장이, 공예품 세공사의 일을 하곤 했다. 대장장이의 종족 특성은 전투원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장애인 남성들이 흔히 가지곤 하던 직업임을 감안하면 당시로써는 보편적인 처사로, 비슷한 예로 그리스 신화의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도 절름발이 장애인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지라 이 왜소증을 가진 이들은 따로 촌락을 두고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살아 서로 혼인하며 가계를 꾸려나가며 유전병 특성 상 대대로 후손들이 난장이의 특성을 나타내면서 특수업에 종사하는 별개의 일족이나 종족에 가까운 생활상을 보였고, 그러한 풍토가 북구 신화에 등장하는 뛰어난 광부, 대장장이, 세공사면서도 일족과 개인의 자존심에 집착하고 열등감에 허덕이는 면모를 가진 드워프 종족의 모티브가 되었다.
칼리프의 사절로 보내져서 한때 바이킹과 함께 생활했던 아랍인 아메드 이븐 파들란(Ahmad ibn Fadlan)의 저서에 보면 바이킹이 강적을 무찌르러 가기 전에 앞서 언급한 왜소증 장인들이 모여 사는 난쟁이 일족들의 촌락에 들러 신의 힘이 담겼다는 무기를 받는 장면이 나온다.[3][4]
이외에도 특유의 생김새를 이용하여 직업 활동에 나서기도 한다. 중세에 이들은 광대서커스의 시초가 되는 순회 곡예단, 기형이나 기괴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프릭쇼 공연단의 단원으로 자주 일했으며, 이러한 풍토는 근현대까지도 연연히 이어져 왔다.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는데, 판타지 장르의 영화 등에서 난쟁이 역할로 나오기도 하며, R2D2 같은 로봇의 내부에 들어가서 연기하는 역할도 있다.
프로레슬링에서도 자주 등장했는데, 아예 왜소증에 걸린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단체가 존재할 정도. WWE 등에서는 주로 대립상대로 분장시킨 뒤 조롱하는 식으로 많이 출연했다. 더 락이 부커T와 대립했을 당시 한번은 왜소증에 걸린 흑인을 부커T로 분장시킨 뒤 부커T를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던 게 대표적. 도잉크 더 클라운이나 제리 롤러 등은 자신의 분신처럼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WWE에 출연했던 사람들의 사진
중국에서는 이러한 사람들만 모아서 종업원으로 고용하고, '난쟁이 나라'라는 컨셉으로 만든 테마파크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이 장애인을 비하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본인들에게는 충분한 수익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자신감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3. 증상 및 원인


증상으로는 성인 기준으로 키가 147cm이다.[5] 대한민국의 경우 성인 기준으로 키가 남성 145cm, 여성 140cm 이하이면 장애인 등록기준의 증상이다. 국내 약 2만명이 저신장증을 앓고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원인은 수십 가지 수백 가지가 있다. 후천적으로는 영양장애[6], 갑상선 기능 이상, 성장 호르몬 분비 이상, 외상[7] 등등이 있고, 선천적으로는 가족성(보통 아버지 키 160㎝ 어머니 키 150㎝ 이하), 골형성부전증, 연골무형성증, 터너 증후군, 프레더-윌리 증후군 등 다양하게 있을 수 있으나, 흔히 알려져 있는 전형적인 왜소증은 연골무형성증이다.
연골무형성증이 있는 경우, 두개골은 체격에 비해 크게 성장하고, 팔은 신장에 비해 짧다. 또한 다리 길이는 신장에 비해서는 짧지 않으나, 휜 다리와 뒤뚱거리는 듯한 걸음새를 갖게 되어 상대적으로 짧아보인다. 하악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미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든 일반인에 비해 관절과 골격상의 문제가 흔하게 나타난다.
연골무형성증의 경우에도 아종이 약 200여 가지가 있다고 하며, 다행히 대부분은 유전자 타입이 밝혀져 있다고 하나 아직도 새로운 유전자 타입이 나타나기도 한다.
라론 증후군에 걸리면 심한 왜소증을 겪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왜소증과 다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3.1. 원발성 왜소증


아주 드물게[8] 원발성 왜소증이 있는데, 인체의 모든 비율은 정상 성인과 동일하나 그 크기가 거의 3분의 4~2분의 1에 해당한다. 경우에 따라 더 작을 수도 있어서, 정상인의 4분의 1에 가까운 정도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앞서 언급한 루시아 자레테의 경우와 같이, 뇌의 크기 또한 예외가 아니며[9] 좌뇌와 우뇌를 이어주는 뇌량이 없는 경우가 일반인보다 흔하게 나타난다. 뇌량이 없는 경우는 심한 지능장애가 나타나고 성장 자체가 일찍 멈추는 것으로 추정되는데[10] 한참동안 원인도 원인 유전자도 찾지 못했는데, 2008년에 원인이 발견되었다. 대표적인 원발성 왜소증 중 하나인 MOPD II(Microcephalic(Majewski)[11]Osteodysplastic Primordial Dwarfism Type II)는 PCNT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한다고 한다. 루시아 자라테가 MOPD II의 원발성 왜소증이다.

4. 진단과 검사


갑상선 검사, 성장 호르몬 검사, 성장판과 뇌하수체 등의 후천적 요소를 배제할 수 있는 검사를 한 후 유전체 검사를 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연골무형성증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거나 부모의 상태로 인해 유전요인이 명백한 경우 생략할 수도 있다.

4.1. 치료와 예방


후천적인 경우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고 성장기가 지나지 않았다면 원인만 제거하거나 원인을 보조할 수 있는 호르몬 요법 등을 통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
선천적인 경우는 거의 해결이 불가능하지만, 사지연장술을 통해 약 30~50cm 정도까지도 성장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뼈 자체의 이형성이나 관절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

5. 경과와 합병증



6. 징병검사와 장애등급



6.1. 징병검사


왜소증은 대한민국 기준의 징병검사에서는 158cm 이하의 경우에는 4급에 해당되어 보충역, 141~145cm인 경우에는 5급에 해당되어 전시근로역이며 140cm 이하인 경우에는 6급에 해당되어 병역이 완전히 면제된다. 북한에서는 병력수 때문에 140cm대하고 또는 130cm대 후반의 키인 경우에는 병역면제 대상이 아니며 징집대상이다. 북한에서는 병역면제가 되려면 키가 '''137cm''' 미만이었지만, 평균키가 160cm도 채 안 되기 때문에 결국 키 제한을 없앴다.

6.2. 장애등급


대한민국의 장애인복지법에서 왜소증은 지체장애 중에서 신체변형 등의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인정되며 다른 장애와는 달리 왜소증의 장애등급은 6급만 있다. 기준은 성장이 멈춘 키 145cm 이하의 18세 이상의 남성과 성장이 멈춘 키 140cm 이하의 16세 이상의 여성이며, 키 141cm~145cm의 여성은 포함되지 않는다. 연골무형성증으로 왜소증 증상이 뚜렷한 사람도 포함된다.
왜소증의 경우에는 왜소증의 유형에 상관없이 6급만 받도록 되는 것은 문제가 되는 기사까지 존재해서 다른 장애인과 달리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7. 왜소증을 가진 인물



7.1. 실존 인물


  • 1939년작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온 난쟁이 역을 맡은 배우들. 2018년 5월 24일자로 출연 배우들 중 마지막 생존자 제리 마렌이 향년 98세로 사망했다.
  • 1964년작 영화 백설공주에 나온 난쟁이 역을 맡은 배우 일부.
  • 굴 모하메드: 1957년에 출생한 인물이다. 인도의 뉴델리에 살았으며 22.5인치(약 57.1cm)로 한 때 세계 최단신이었다. 흡연으로 생긴 호흡계 질환 때문에 1997년 10월 1일에 향년 40세로 생을 마감했다. 링크
  • 김기국
  • 김영광: 89cm다. 링크 그리고 2019년에는 키가 104cm로 키가 컸다. 링크[12]
  • 대니 우드번
  • 데이빗 라파포트: 1951년생 영국 태생 배우. 119cm의 신장으로 여러 TV쇼와 무대를 오가며 활동을 하다가 80년대 후반에 국내에도 방영된 미드 'The Wizard' (국내판 제목은 '마법사 맥케이')에서 주인공 사이먼 맥케이 역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널리 알렸으나 1990년에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8세.
  • 딥 로이
  • 루시아 자레테: 1864년에서 1890년에 생존했으며 MOPD II의 왜소증으로 확인된 첫 번째 사람이다. 멕시코의 산 카를로스에서 살았으며 세계에서 몸무게가 가장 가벼운 성인으로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살 당시 신장이 67.3cm 내외[13]였고, 가장 무거웠을 때의 체중이 5.9Kg였다. 당시 서커스에서 일했으며, 소두증에도 불구하고 지능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1890년 저체온증으로 26세를 일기로 미국에서 사망했다. 링크
  • 린 유치흐: 한국식 한자 발음으로는 임욱지.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살고 있으며 67.5cm다. 저술과 사회활동가로서 종사하고 있다.
  • 번 트로이어
  • 펠릭스 실라
  • 마이클 에인: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정형외과의 의사. 16세 때 131cm에서 멈춰 더이상 자라지 않았다. 딸 알렉사도 왜소증이다. 링크
  • 찰리 록하트
  • 마지 베스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살며 1991년에 측정한 키는 65cm다. 골형성부전증을 가지고 있어서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장애인 권리를 위한 운동가다.
  • 김영수: 나이는 36세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145cm의 키에 초등학생 같은 얼굴로 20년 넘게 살아왔다.링크
  • 베른 트로이어: 벨기에 출신의 연극 배우. 키 81cm이며 오스틴 파워 시리즈에서 악역 이블 박사의 난쟁이 분신인 미니미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 2018년 4월 21일에 우울증과 알콜 중독으로 인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49세.
  • 폴 스티븐 밀러
  • 브래드 조던: 미국에서 살고있다. 98cm로 브리지트 조던의 남동생이다. 링크
  • 브리지트 조던: 미국의 여대생. 일리노이주 중부에 위치한 카스카시아 대학에 다니고 있다. 69.49cm로 조티 암지 이전에 세계 최단신 여성이었다. 남동생 브래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키 작은 남매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들 남매는 모두 선천적으로 MOPDⅡ라는 왜소증후군 질병을 타고 태어났다.
  • 도쿠가와 츠나요시[14]
  • 살리: 알제리에 살았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작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세의 나이에 몸무게가 5kg이었던 그는 키가 55cm였다. 살리는 전화 수화기를 두 손으로 겨우 들어야 할 만큼 왜소한 체격이었다.
  • 에드워드 니뇨 에르난데스: 콜롬비아 보고타에 살며 70cm다. 태어날 때 몸무게가 1.5kg, 키는 38㎝에 불과 했으며 두 살 때부터 성장이 완전히 멈췄고, 양쪽 눈에 백내장이 있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손가락이 짧아 글씨 쓰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건강상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 아담 라이너[15]
  • 에디 게델: 1951년 데뷔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로 키는 109cm다. 작은 키를 이용하여 볼넷출루 후 대주자로 교체 되었으며 한 경기 후 출전금지를 당했다.
  • 피르다우스 캉가
  • 엘리프 코카만: 터키 카딜리에 살고있다. 72cm다.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16]
  • 우샹룬: 중국 장시성 다우촌에서 태어났다. 2살 때 불치병인 선천성발육지체에 걸려서 키가 83cm, 몸무게가 11.5kg이다. 링크
  • 위윅 데이비스
  • 유니스 에드완: 요르단에서 살고 있으며 기네스에서 공식적으로 측정은 안했지만, 65cm다. 몸무게는 23㎏다.
  • 제이슨 아쿠나: 잭애스의 초단신 멤버. 키는 131cm로 전문 스케이트보더이자 스턴트맨이다.
  • 리틀 브룩 경
  • 아야나 브라운: 별것 없어 보이는 이 흑인 여성이 문서에 들어간 이유는 그녀의 키는 왜소증으로 인해 키가 114cm인데 그에 반해 최대 몸무게가 97kg이었기 때문이다![17] 링크
  • 조티 암지: 인도 나그푸르 출신이며 24.7인치(약 61.95cm)의 키로 첫 번째 생일 이후 성장이 멈췄다. 연골무형성증으로 인해 뼈가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가족들이 보살펴야 한다. 2011년 12월 기네스 측에서 세계 최단신 여성에 선정했다. 암지는 대학에도 가고 싶고 볼리우드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
  • 마리오 보스코
  • 준레이 발라윙: 필리핀 남부 삼보앙가 델 노르테주 신당간 지역에서 살며 23.5인치(약 59.9cm)로 찬드라 바라두르 당기 이전에 세계 최단신이었다. 링크
  •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
  • 올림피아 이블 레바: 1990년생인 러시아 출신 여성으로 리틀 빅 창립 맴버로 키는 130cm다.
  • 카겐드라 타마 마가르: 네팔 카트만두에서 서북쪽으로 400km 떨어진 방룽에 살며 26.3인치(약 67.08cm)로 준레이 발라윙 이전에 세계 최단신이었다. 본태성 왜소증에 걸렸다. 장래의 꿈은 "결혼해 신부의 핸드백 속에 들어가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안토니오 그람시[18]
  •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르: 캐나다에 살며 앞서 언급한 원발성 왜소증에 걸렸다. 66cm다. 루시아 자라테와 달리 지능 장애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19] MOPD II는 아닌 것 같다.
  • 케니 베이커
  • 톰 썸 장군: 본명은 톰 찰리 셔우드 스트라톤. 생몰년도는 1838년 1월 4일~1883년 7월 15일. 미국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 에서 태어난 서커스 수행자로 키는 16세 때 당시 68cm에다가 몸무게는 6.8kg밖에 되지 않은 인물이며 성인이 되었을때 공식적으로 102cm으로 측정되었다. 항상 장군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하고 손가락 처럼 작은 체구를 지녔기에 general tom thumb (손가락 톰 장군님) 이라는 별명을 지녔으며 뇌졸중 합병증으로 인해서 향년 45세로 생애를 마감했다. 1863년에는 같은 왜소증 서커스 단원인 라비니아 워렌 (생몰:1842.10.16~1919.11.25,신장:99cm)과 결혼하였다.
  • 애티커스 샤퍼
  • 요제프 보루와 스키: 1739년에 태어나 1837년에 사망한 폴란드 출신 인물로 키는 99cm다.
  • 아디트야 데브: 1988년생의 인도인으로 키는 84cm지만 기네스북에 역사상 가장 작은 보디빌더로 기록되어 있다. MOPD II의 원발성 왜소증을 앓고 있다.
  • 프란시스 조셉 플린
  • 폴린 머스터스: 1876년에서 1895년에 생존했던 네덜란드인. 키가 61cm였다. 과거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인으로 기네스에서 인정했다. 1876년 2월 26일 네덜란드에서 태어나서 19살에 미국 뉴욕에서 폐렴과 뇌막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 피터 딘클리지
  • 허핑핑: 1988년에서 2010년에 생존했다. 중국 북부 내몽골자치구의 울란카부에서 태어났으며 원발성 왜소증에 걸렸다. 2008년에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공식 기록은 74.61cm다. 2010년 3월 13일에 21살의 나이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골초였다고 한다.
  • 리처드 하우랜드
  • 혼스워글
  • 제프리 허드슨: 영국왕 찰스 1세의 부인인 헨리에타 마리아의 전속 광대. 직책은 광대였지만 검술에 뛰어나서 경호원 역할도 겸했다. 이 점을 시기한 경호대장의 동생과 결투해서 상대방을 죽이기도 했다. 권총 결투를 했는데, 상대는 난쟁이가 무기를 다룰 줄 모를거라고 얕잡아보며 결투 현장에 제대로 무장하지 않고 왔지만 분노한 허드슨의 사격에 헤드샷을 맞고 죽었다고 한다. 이후 사형 판결을 받을 뻔 했지만 헨리에타 마리아의 사면으로 사형은 면하고 유배형을 떠났다. 하지만 유배지로 가는 도중 해적을 만나 납치되면서 노예생활을 하다가 노년에 겨우 귀국했다고 한다.
  • 김신권: 대학생으로 키는 137cm다. 링크
  • 안젤로 로지토: 1908년 2월 18일에서 1991년 9월 21일에 사망한 미국인으로 키는 89cm고 영화 프릭스에 출연했다.
  • 가레스 듀크
  • 리 길: 조커에서 게리 역을 맡은 배우이다.
  • 캐롤라인 크라 카미
  • 린다 헌트
  • 카이론 듀크
  • 위 조지 우드
  • 리슈부르: 1768년에 태어나 1858년에 사망한 프랑스인으로 키는 58cm고 그의 직업은 스파이로 역사상 가장 작은 스파이다.

7.2. 가상 인물


매체에서는 왜소증을 진지하게 다루거나 실제 왜소증처럼 디자인하기보다는 단신이나 발육부진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본 쪽 작품에서 이런 경우가 대다수.
  • 초딩이지만 우리 사귀어요 - 김크낙
  • 걸즈 앤 판처 - 카츄샤
  • 드래곤볼 - 레드 사령관
  • 레츠고!! MBA - 안데 스미스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볼리바 트라스크 박사[20]
  • [21]
  • 은혼 - 야규 빈보쿠사이, 야규 코시노리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츠쿠요미 코모에 [22]
  • 크라임 파이터즈 2 - 루드 형제 중 동생[23]
  • 얼음과 불의 노래 - 티리온 라니스터[24]
  • 조커 - 게리

[1] 또는 평균보다 2표준편차 이상 작은 경우.[2] 그런데 얼굴 몸통이 모두 작은 원발성 왜소증인 경우 가끔씩 지능 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왜소증일 경우 건강 문제도 많아 수명이 일반적인 왜소증에 비해 훨씬 짧은 편이다. 다만 원발성 왜소증일 경우도 뇌크기만 작지 뇌구조에는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상 지능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3] 여기서 이븐 파들란은 진짜 그 무기에 신의 힘이 깃들었는 지 아닌 지 내가 알 길은 없는데 어쨌든 개네들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난 그대로 기록한다 라고 적어놨다.(...) [4] 이 신의 힘이라는게 아마 탄소일 수가 있다. 고대 대장장이들은 무기를 만들 때 강한 동물(대표적으로 소나 맹수)의 영혼을 넣겠다는 취지로 그 동물의 뼈를 갈은 다음 섞어서 만드는데 그 결과가 탄소강이다.[5] 대표적으로 배우 대니 드비토가 여기 해당된다.[6] 진짜 먹을 게 없을 정도로 경제상태가 파탄난 가정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편식'''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7] 외상으로 인해 성장판이 손상된 경우 해당 부위의 성장이 멈춰버린다. 다리 등을 잘못 다친 경우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8] 미국을 통틀어도 단 100여 명의 환자 만이 존재한다고 한다.[9] 지능에 주는 영향은 원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반인에 비해 두 개의 천문이 일찍 닫히기 때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사례 케이스가 많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없다. 그런데 최근에는 지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널리 지지받고 있다. 그러나 정상 지능을 가진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캐나다의 아역배우 케나디 주르댕브롬레같은 케이스일 경우 지능 장애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루시아 자라테(1864~1890)나 캐롤라인 크라 카미(1815~1824)같은 케이스일 경우 정상 지능이라고 기록되어 있다.[10] 태어날 때부터 작으며, 뇌량이 없는 것도 뇌의 성장이 일찍 멈추기 때문으로 추정. 성인이 되어서 시력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안구가 덜 자라기 때문에 원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11] 1982년에 Majewski(마제브스키)가 발견해서 붙여진 이름.[12] 7분 36초 참고[13] 자동차 타이어 정도의 높이다![14] 이 사람은 성인이 되었는데도 키가 124cm고 당시 일본인 남성 평균키인 155cm보다도 31cm나 차이가 난다.[15] 물론 나중에는 거인증에 걸렸다.[16] 14살때 다리를 다쳐서 성장이 멈췄지 왜소증에 걸려서 작은 건 아니다. 대신 그가 걸린 툴루즈 로트렉 증후군은 왜소증에 포함하고 있다.[17] 나중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9kg 감량해서 현재 몸무게는 88kg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비만이다.[18] 그의 장애는 의학적으로 왜소증에 포함하고 있다.[19] 중등도의 지적장애 정도로 추정된다.[20] 밑의 티리온 라니스터 역을 맡은 피터 딘클리지가 연기했다.[21] 키가 엄청 작다. 129cm. 본편에서는 나이가 어리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트루 엔딩에서 대략 10년 정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30cm정도밖에 안 된다.[22] 성인인데 135cm. 사실 작중 행적이나 간간히 뿌려지는 떡밥을 보면 단순한 발육부진이 아니라 무언가 학원도시에서 시술을 받은 것 때문이라 추정되고 있다.[23] 다른 건 다 똑같은데 동생만 왜소증이며 형은 되려 키가 크다.[24] 상술한 인물들과는 달리 진짜로 왜소증 배우가 연기했다. 참고로 얼음과 불의 노래 일부인 왕좌의 게임을 드라마화한 작품에서 이 인물의 역을 맡은 사람이 위에서 언급된 피터 딘클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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