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삼국전투기)
[image]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장송을 서술하는 문서.
로보트 태권 V의 카프 박사로 패러디되었다. 이 쪽도 천재이지만 못생긴 외모 때문에 무시당한 적이 있는 공통점이 있다.
양수의 소개로 첫 등장한다. 조조가 형주를 먹었을 무렵 그와 친해지고 싶었던 유장은 장송을 보냈지만 적벽전투 등의 굵직한 사건들을 치루느라 장송은 조조의 기억에서 그대로 잊혀졌고 양수의 추천에도 불구, 장송을 익주로 돌려보낸다. 그 뒤 나레이션으로 이 사건이 훗날 거대한 후폭풍으로 돌아올것이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한다.
조조가 한중공략을 선포하면서 유장과 앞으로의 대책을 상의한다. 장송은 원래 친조조파였으나 조조에게 천대를 받아서 앙금이 생겨 있었기에 조조와 화친을 해 보려는 유장에게 조조의 험담을 하게되고 조조 대신 형주의 유비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조언한다.[1] 이에 황권이 이의를 달지만 가볍게 무시당하고 자신과 뜻이 통하는 법정을 사자로 추천해 유비에게 보낸다.
낙성 전투 편에서는 유비가 장로 토벌을 앞두고 오나라의 유수구 전투 지원을 핑계로 형주로 돌아간다 하자 앞뒤 사정을 모르는 장송은 당황하여 유비에게 서신을 썼는데, 이를 전달하려던 도중에 유장에게 들키는 바람에 눈깔이 돌아가버린 유장이 바로 장송의 삼족을 멸하라고 명하면서 죽었다.
유장군 소속 카드로 등장.
스킬도 준수하지만 무엇보다 엄안과 말도 안 되는 관계가 무려 방어를 '''12%'''나 올려주며 알파고덱의 키 카드가 되었다.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장송을 서술하는 문서.
로보트 태권 V의 카프 박사로 패러디되었다. 이 쪽도 천재이지만 못생긴 외모 때문에 무시당한 적이 있는 공통점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강릉 전투
양수의 소개로 첫 등장한다. 조조가 형주를 먹었을 무렵 그와 친해지고 싶었던 유장은 장송을 보냈지만 적벽전투 등의 굵직한 사건들을 치루느라 장송은 조조의 기억에서 그대로 잊혀졌고 양수의 추천에도 불구, 장송을 익주로 돌려보낸다. 그 뒤 나레이션으로 이 사건이 훗날 거대한 후폭풍으로 돌아올것이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한다.
2.2. 유수구 전투
조조가 한중공략을 선포하면서 유장과 앞으로의 대책을 상의한다. 장송은 원래 친조조파였으나 조조에게 천대를 받아서 앙금이 생겨 있었기에 조조와 화친을 해 보려는 유장에게 조조의 험담을 하게되고 조조 대신 형주의 유비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조언한다.[1] 이에 황권이 이의를 달지만 가볍게 무시당하고 자신과 뜻이 통하는 법정을 사자로 추천해 유비에게 보낸다.
2.3. 최후
낙성 전투 편에서는 유비가 장로 토벌을 앞두고 오나라의 유수구 전투 지원을 핑계로 형주로 돌아간다 하자 앞뒤 사정을 모르는 장송은 당황하여 유비에게 서신을 썼는데, 이를 전달하려던 도중에 유장에게 들키는 바람에 눈깔이 돌아가버린 유장이 바로 장송의 삼족을 멸하라고 명하면서 죽었다.
3. 게임
유장군 소속 카드로 등장.
스킬도 준수하지만 무엇보다 엄안과 말도 안 되는 관계가 무려 방어를 '''12%'''나 올려주며 알파고덱의 키 카드가 되었다.
3.1. 8성 유장군
[1] 적당히 어진 선비과 인물이고, 조조가 함부로 못 건드릴 만큼 강하며, 유장과 종친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어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