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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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법정을 서술하는 문서.
아이실드 21의 히루마 요이치로 등장한다, 법정의 지랄맞은 성격에 지략가적인 면을 반영한 듯. 덧붙여 뭐 하나 잊는 법 없이 다 갚았다는 법정의 뒤끝을 생각하면 협박수첩에 시시콜콜한 것까지 적어두는 히루마는 정말 적절한 패러디라고 할 만하다. 다만 작중에서는 거의 항상 친분 있는 사람들하고만 붙어 나왔고, 본 작품의 법정은 아군에게는 살가운 성격이라 딱히 지랄맞은 면이 부각되지는 않았다.
위 타이틀 컷에도 쓰여 있듯 제갈양과는 상극이라는 설정이지만 딱히 두 사람이 마찰을 빚는 장면은 없다.
유수구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장송의 제안으로 유비를 모시는 사자로 임명되었지만, 사실은 장송과 함께 유비를 촉으로 들이려는 목적으로 선정되었다. 유비를 만나자마자 단도직입적으로 익주를 주겠다고 하였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유비가 익주에 가기로 결정하면서 유비와 동행하게 되었다.
유비가 부현에 도착하며 유장이 마중을 나온다는 소식을 장송이 법정에게 전달하자, 법정은 유비에게 마중나오는 유장을 바로 잡아버리면 수고를 덜 수 있다며 유장을 처리할 것을 제안한다. 방통도 그 의견에 찬동했지만 유비 본인이 거절하면서 무산됐다.
낙성 전투 편부터 군복도 유비군의 것을 입으며 본격적으로 유비군에 합류. 유장의 항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익주를 고스란히 먹을 수 있도록 방통과 함께 조언한다.
기 전투 편에서는 유비가 오늘부터 법정이 방통의 역할을 하는 거라며 뽀글머리 가발을 씌우자 "네"라고 답하면서도 가발은 필요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비가 촉을 완전히 점령한 후에나 재등장. -편장군이 된 황권과 함께 양무장군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제 자기 세상이라며 체크해 놓은 놈들 다 죽었다며 웃기도 했고 그걸 본 황권은 설마 그 체크에 자기가 있는 건 아니냐며 당황하기도 했다.
'''모든 것을 불태운 책사'''
조조가 한중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쳐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주며 한중 공격을 제안한다. 이에 제갈량이 시기상조라고 말하나 이번 한중 공격은 이기면 좋고 져도 나쁘지 않은 싸움이라 설득하여 한중공방전을 개전한다. 이때 하후연 등 한중 전선을 붕괴시킬 큰 그림을 그리는 책략을 짜는데 코피까지 줄줄 흘리면서 다 되었다고 기뻐한다. [1]
선봉으로 세운 마초와 장비가 - 조홍군에게 격파 당하지만 이를 틈타 유비가 직접 정군산을 차지한다. 이에 위기를 맞은 하후연은 남정으로 가는 길을 막고 서황에게 양평에서 대기하라고 명하지만 법정은 이미 모든 것을 예측해놓은 상태. 곧바로 유비에게 양평에서 오는 적은 막고 한중으로 쳐 내려가자고 제안하지만 무리는 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벌자고 한다.
2년동안 병력보강을 한 법정은 조조군의 공조체계가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비군이 대대적으로 장합을 공격하면 같은 팀인 하후연이 지원을 간 사이에 하후연 진영에 불을 놓는 계획을 세운다. 밤에는 바람이 산 위에서 아래로 불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면에 서는 하후연이 직접 불을 끄러 내려오면 그때 유비군 최고의 명궁 황충이 이끄는 특공대로 위군을 치는 계획을 세우고 결국 하후연을 잡는데 성공한다.
하후연 처치 후 유비가 한중으로의 진격을 서두르자 법정이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냉철한 판단이라며 유비를 진정시킨다. 조조 입장에서는 한중은 전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지역임에도 불구 촉 정벌에 있어선 중요한 위치라 포기할 수 없었기에 책임감이 높은 하후연을 한중에 배치시켰고 지금은 그 하후연을 처치했기에 자연스레 기다리면 조조는 한중을 자연스레 포기할 것이라고 말하고 결국 법정의 예언대로 한중을 차지한다. [2]
이 와중에 법정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한 것인지 행여나 자신이 없더라도 냉정함을 유지할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유비가 관우와 장비의 복수를 하기 위해 법정을 이릉대전의 전장을 조율할 사령탑으로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사망한다. 한중 전투 등에서 이미 상당히 무리를 하고 있던 것으로 묘사되었기에 결국 과로로 몸에 한계가 온 듯.
유비군 소속과 유장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황충, 곽준과 더불어 게임 최강의 방어덱을 구사했지만 지금은 사장되었다. 하지만 12월 유비군 밸런스 패치로 황권과 함께 상향을 받으며 다시 재조명 받는 중
12월 유비군 패치로 스킬이 바뀌었다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법정을 서술하는 문서.
아이실드 21의 히루마 요이치로 등장한다, 법정의 지랄맞은 성격에 지략가적인 면을 반영한 듯. 덧붙여 뭐 하나 잊는 법 없이 다 갚았다는 법정의 뒤끝을 생각하면 협박수첩에 시시콜콜한 것까지 적어두는 히루마는 정말 적절한 패러디라고 할 만하다. 다만 작중에서는 거의 항상 친분 있는 사람들하고만 붙어 나왔고, 본 작품의 법정은 아군에게는 살가운 성격이라 딱히 지랄맞은 면이 부각되지는 않았다.
위 타이틀 컷에도 쓰여 있듯 제갈양과는 상극이라는 설정이지만 딱히 두 사람이 마찰을 빚는 장면은 없다.
2. 작중 행적
2.1. 유수구 전투
유수구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장송의 제안으로 유비를 모시는 사자로 임명되었지만, 사실은 장송과 함께 유비를 촉으로 들이려는 목적으로 선정되었다. 유비를 만나자마자 단도직입적으로 익주를 주겠다고 하였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유비가 익주에 가기로 결정하면서 유비와 동행하게 되었다.
유비가 부현에 도착하며 유장이 마중을 나온다는 소식을 장송이 법정에게 전달하자, 법정은 유비에게 마중나오는 유장을 바로 잡아버리면 수고를 덜 수 있다며 유장을 처리할 것을 제안한다. 방통도 그 의견에 찬동했지만 유비 본인이 거절하면서 무산됐다.
2.2. 낙성 전투 ~ 기 전투
낙성 전투 편부터 군복도 유비군의 것을 입으며 본격적으로 유비군에 합류. 유장의 항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익주를 고스란히 먹을 수 있도록 방통과 함께 조언한다.
기 전투 편에서는 유비가 오늘부터 법정이 방통의 역할을 하는 거라며 뽀글머리 가발을 씌우자 "네"라고 답하면서도 가발은 필요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3. 가맹 전투
유비가 촉을 완전히 점령한 후에나 재등장. -편장군이 된 황권과 함께 양무장군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제 자기 세상이라며 체크해 놓은 놈들 다 죽었다며 웃기도 했고 그걸 본 황권은 설마 그 체크에 자기가 있는 건 아니냐며 당황하기도 했다.
2.4. 한중 공방전
'''모든 것을 불태운 책사'''
조조가 한중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쳐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주며 한중 공격을 제안한다. 이에 제갈량이 시기상조라고 말하나 이번 한중 공격은 이기면 좋고 져도 나쁘지 않은 싸움이라 설득하여 한중공방전을 개전한다. 이때 하후연 등 한중 전선을 붕괴시킬 큰 그림을 그리는 책략을 짜는데 코피까지 줄줄 흘리면서 다 되었다고 기뻐한다. [1]
선봉으로 세운 마초와 장비가 - 조홍군에게 격파 당하지만 이를 틈타 유비가 직접 정군산을 차지한다. 이에 위기를 맞은 하후연은 남정으로 가는 길을 막고 서황에게 양평에서 대기하라고 명하지만 법정은 이미 모든 것을 예측해놓은 상태. 곧바로 유비에게 양평에서 오는 적은 막고 한중으로 쳐 내려가자고 제안하지만 무리는 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벌자고 한다.
2년동안 병력보강을 한 법정은 조조군의 공조체계가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비군이 대대적으로 장합을 공격하면 같은 팀인 하후연이 지원을 간 사이에 하후연 진영에 불을 놓는 계획을 세운다. 밤에는 바람이 산 위에서 아래로 불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면에 서는 하후연이 직접 불을 끄러 내려오면 그때 유비군 최고의 명궁 황충이 이끄는 특공대로 위군을 치는 계획을 세우고 결국 하후연을 잡는데 성공한다.
하후연 처치 후 유비가 한중으로의 진격을 서두르자 법정이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냉철한 판단이라며 유비를 진정시킨다. 조조 입장에서는 한중은 전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지역임에도 불구 촉 정벌에 있어선 중요한 위치라 포기할 수 없었기에 책임감이 높은 하후연을 한중에 배치시켰고 지금은 그 하후연을 처치했기에 자연스레 기다리면 조조는 한중을 자연스레 포기할 것이라고 말하고 결국 법정의 예언대로 한중을 차지한다. [2]
이 와중에 법정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한 것인지 행여나 자신이 없더라도 냉정함을 유지할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2.5. 최후
유비가 관우와 장비의 복수를 하기 위해 법정을 이릉대전의 전장을 조율할 사령탑으로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사망한다. 한중 전투 등에서 이미 상당히 무리를 하고 있던 것으로 묘사되었기에 결국 과로로 몸에 한계가 온 듯.
3. 게임
유비군 소속과 유장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황충, 곽준과 더불어 게임 최강의 방어덱을 구사했지만 지금은 사장되었다. 하지만 12월 유비군 밸런스 패치로 황권과 함께 상향을 받으며 다시 재조명 받는 중
3.1. 7성 유비군
3.2. 7성 유장군
3.3. 8성 유비군
12월 유비군 패치로 스킬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