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
1. 개요
전 숭실대 교수. 배나TV 대표.
2. 이력
1986년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고, 이후 골드스미스대학교 대학원 연극학 석사를, 로열할러웨이대학교 대학원 비교연극사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원래 연극을 좋아해 대학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모교인 고려대학교 및 타 대학 몇 곳에서 시간 강사로 문예창작에 대한 강의를 하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4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 선임되었고, 대한축구협회 기획자문위원, 월드컵조직위원회 홍보자문위원을 역임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기간에 조선일보 독일특파 객원기자가 되었고, 다시 축구관련 서적과 연극관련 서적을 썼다. 2008년 2월에, 파주영어마을 사무총장에 선임되었다.
2011년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 박성현 인터넷문화협회장(전 ㈜나우콤 대표), 석수경 자루기획 대표와 "명품수다"라는 보수관점의 인터넷토크쇼을 진행했다. 진보성향의 나꼼수의 대항마로 급조해서 시작했으나 그끝은 대폭망했다.
이후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정치평론가로 변신했다. 보면 알겠지만 10년동안에, 문예창작과 교수, 스포츠 칼럼니스트, 영어마을 사무총장, 정치평론가 순으로 변신했다.
이후 다문화컨텐츠협회장, SNS 바른소리사람들을 운영했고, 현재는 배나TV 대표이다. 외모가 심슨가족의 밀하우스를 닮았다.
3. 기타
보수 논객 중에서 예능감이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대중강연에서 김대중식 영어 성대모사로 좌중을 한바탕 웃겨서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준 다음 시작하는 재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