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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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대학교 화학과 출신의 내과 의사.
미국 플러싱에서 개업하여 Ezra 내과를 운영 중이다.
2. 유튜버 활동
코로나 바이러스가 2015년부터 예견되었다는 주장을 하였다.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관련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성인병 관련 대사 증후군과 관련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치료하기 위해 도파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슐린, 도파민 등 대사증후군이 심해지면 모두 다 같이 부족해지고 우울증, 불면증, 고혈압, 당뇨병 등이 다 같이 찾아온다고 하였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살을 빼고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하고 중독에서 벗어나 도파민을 저축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라고 하였다.
3. 문제점
하나같이 무엇을 하지 말라고 했다가 반대의 여지를 남겨둔다. 즉, 그때 그때 다르다는 뉘앙스다. 치료의 단계에 따라서 필요한 대응법이 다르다는 식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백신을 만들수 없다는 주장: ‘아홉 명의 환자 몸에서 나오는 그 바이러스가 1%, 2%가 달랐다. 란셋에 나온다’라며 ‘9명의 환자를 지났는데 벌써 바이러스가 변한 것이다. 사람이 감염될 때마다 바이러스가 조금씩 바뀐다. 그 많은 사람 몸을 거쳐서 이 바이러스가 돌연변이가 됐는데 어느 쪽으로 어떻게 돌연변이가 될지 모른다. 그러니 백신 개발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이 의사는 99∙98%을 각각 99%, 98%로 보고 이같은 주장을 했다. 란셋은 영국의 학술지로 소수점을 가운데 찍는다. 따라서 이 숫자는 99.98%로 읽어야 한다. 더불어 앞의 내용도 extremely similar – ’매우 유사하다’는 표현이 있다. 장항준 의사가 주장한 이 내용은 올해 2월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켜(게시물 업로드 후 5일만에 130만건 조회 등) 코로나는 백신을 만들 수 없는 예방 불가의 질병으로 인식시켜 많은 사람을 좌절하게 했었다.(반박 영상 참고: https://youtu.be/edqeDFwwkpk)
4. 종교 관련
신앙인으로서 사람들을 인도하기 위한다는 의견도 있고,
결국 영적 깨달음을 향해 가라는 귀결로 이어진다는 주장(장항준 교회 강연에서 참조되었다는 주장)이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ssul이며, 정확한 근거는 없다
좌뇌, 우뇌 간 인격의 분열, 즉 좌뇌의 이성적 세계에 빠져 살았다가 2015년 1년간 안식년을 가지는 도중 하나님의 인도로 우뇌, 즉 감성과 영적 세계에 눈을 떠 부르심을 받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6년 4월 14일, 교회강연에서 자신이 배운 과학적 사실들을 성경의 구절에 맞추려 애쓰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예를 들면, 동성애에대한 부분에서 오비탈이론을 언급하는가 하면 남녀의 차이에 관련한 진화적 사실들을 종교적 당위에 맞추고 있다
5. 여담
교회 강연에서 었다고 한다.(기사에선 의사 아버지를 뒀다고 한다.)
2016년 4.14일 교회 강연에서 자신은 동성애를 반대한다면서 오비탈이론의 전자쌍을 들고와 설명한다
6. 드라마 모티브?
드라마 하얀거탑이 장준하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집안의 족보로 장항준까지 그 의사 집안의 내력을 모티브로 쓰여진 드라마라고
국내와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하얀거탑은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연재된 일본 소설 '하얀거탑'이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