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피니

 


[image]
ジャクリーン・フィーニー(ジャッキー)
Jacqueline Finney (Jackie)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


크레용 신짱 극장판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윤미나.
카스카베에서 기괴한 기운이 돌고있는 가운데 나타난 여성이다. 묘사에 따르면 미인인 듯하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나서지만 쿨데레 같은 속성을 지닌 정의로운 인물. 또한 수영복 차림일 때 신노스케가 좋아할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다.

2. 작중 행적



초반부 뉴스에 나온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샌타모니카에서 삼바에 대해서 뉴스가 나왔을 때 샌타모니카 지역을 조사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하였으며 이후 카스카베에 온 것으로 보인다.
신짱이 가짜 미사에에게 쫓길 때 신짱을 도와주며, 나중에 신짱과 같이 나타나서[1] 노하라 일가와 마사오, 네네, 보오를 데리고 피신한다. 하지만 가짜들에게 잡히게 된 이후 이후 단신으로 도망에 성공하여 대원들과 같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구한다.
그리고 노하라 일가와 친구들을 일행들과 함께 잡힌 사람들을 구출하라고 보낸 후 수영복 차림으로 아미가 스즈키와 춤 대결을 벌인다.
아미가 스즈키와의 춤 대결에서 치고에게 총을 맞지만, 총알이 호루라기에 맞아서 죽지는 않았다. 몰던 버스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여담이지만 처음 등장했을때 입었던 츄리닝 등짝에는 '''츤데레'''라고 적혀있는데, 더빙판에서는 '''신데레'''라고 번역했다.[2]
원판에선 "츤데레가 뭐야? 신데렐라 친구?"라 대사가 있긴 했다. 현지에서는 신데렐라를 츤데렐라라고 비틀기도 하는데, 방영 당시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츤데레를 알 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렇다고 마땅히 말장난으로 쓸 단어를 생각하지 않고 번역한 탓에 요상한 대사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훈이: 짱구야, 저 사람은 누구야?

짱구: 신데렐라 누나야. 이름은 재키고, 안녕~ 재키~(재키가 따봉을 날린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0기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 여자조연 카메오 출연 장면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같이 재등장한다.

3. 여담


이름의 모티브는 바디 스내처 원작자인 잭 피니에서 따왔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주제가를 부른 코다 쿠미에서 따왔다.
[image]
[image]
첫 인상과 나중의 인상이 다르다.
자세한 국적이나 혈통은 불명인데 아버지의 성이 스즈키인 것을 보면 일본인으로 추정된다. 재클린 피니는 가명 내지는 SRI에서 부르는 코드네임이라는 암시가 작중 여기저기에 나온다. 다만 눈동자 색깔은 갈색.
[1]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있던 신짱도 가짜였다.[2] ツ(tsu)와 シ(shi)가 비슷하게 생겨서 번역미스가 생긴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