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DOA)
[image]
DOA 5의 모습.
Zack
테마곡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3까지 유일한 흑인이자 남캐 중에선 유일한 흑인이다. 사용 무술은 '''스스로 독학해서 배운''' 무에타이.[1] 성우는 시마다 빈/키스 실버스틴. 실사 배우는 브라이언 화이트.
캐릭터 모델은 유명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이라고 한다. 실제로 로드먼은 엑스박스로 출시된 DOAX의 오프닝 무비에서 잭의 성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미국 슬럼가 출신의 DJ로 자신의 이름과 명성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격투 대회의 우승 상금을 획득해 부자가 되려고[2] 데드 오어 얼라이브 격투 대회에 참가했다. 격투 대회에 참여하면서부터 수많은 돈과 사람들의 인기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고 3차 대회(3편)에서는 (공식적으론) 대회 우승까지 차지함으로써 자신의 소원은 다 이룬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시리즈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빚이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다(...). 주변 인물 중에는 여자 친구인 "니키"라는 아가씨가 있다. 3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3편 이후부터 잭과 관련된 이벤트 영상에서 자주 얼굴을 비춘다.
게임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캐릭터 성능이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캐릭터로 게임 초보자와 상급자 모두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밸런스 스타일 캐릭터로 보면 된다. 다만 대부분의 공격들이 타격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잡기 기술이 살짝 약한 것이 흠. 2편부터는 더킹과 스웨이처럼 상대방의 일부 공격을 회피하거나 페인트 모션을 구사하여 상대방을 움찔거리게 만드는 기술이 생겼는데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긴 하지만 게임 시스템 상 페인트 모션이 크게 의미가 없어서 어줍잖게 썼다간 페인트를 걸기도 전에 두들겨 맞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특징적인 기술을 꼽아보자면 4~5연속 미들킥 연타 기술인 메비우스 러시와 4~5연속 로우킥 연타 기술인 인페르노 러시. 물론 홀드 기술에 처절하리만치 약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질러댈만한 기술은 아니다.
이 캐릭터를 두 마디로 정리하면 '''개그 캐릭터'''다. 성능은 둘째로 치고 일단 개그캐로서의 의미가 중요하다.
세가 새턴 이식판 오프닝에서는 다른 캐릭터의 공격을 맞기만 하는 '''샌드백''' 역할로 대활약한다(...). DOAX에서는 자기 혼자만 유일하게 게임에 출연(?)하는 남캐이기도 하다. 3편 엔딩에서 룰렛으로 대박을 터뜨려서 섬 하나를 통째로 사서 잭 아일랜드로 명명, DOA 대회를 개최한다고 DOA의 여성 캐릭터들한테만 뻥을 쳐서 섬으로 놀러 오게 만든다. 그렇게 자신의 하렘을 건국하는 것에 성공하는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이것이 그 유명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 통칭 DOAX. 4의 엔딩에서는 여자친구인 니키와 함께 피라미드를 털어서 재기에 성공. 가라앉았던 잭 아일랜드를 부유시키는 것에 성공해 다시 DOA의 여성진을 불러들이는 것에 성공한다. 이것이 DOAX2. 허나 최후엔 뭐...
이 인간의 스토리 이벤트는 그저 개그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지어는 류 하야부사 패러디도 한 적이 있다[3] . 코스츔도 좀 정신나간 센스를 보여준다.대표적인 예가 텔레토비 코스튬. 놀랍게도 DOAU에서는 코에이가 만든 비운의 수작(...) 오푸나의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그것도 테크모 코에이가 서로 합병하기 전에 출시된 게임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스토리엔 별 관련이 없는데 4의 엘레나 엔딩(진엔딩)에서 DOATEC 건물과 함께 자폭하려는 엘레나를 헬기 타고 날아와서 구출해낸다. 잘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을 위해 잭이 맡은 역할을 설명하면 보통은 '''남주인공'''이 하는 역할을 했다. 뭔가 뜬금없지만 원래 이런 게임이니까 뭐...[4] DOA 위키를 보면 '''4편 대회의 공식 우승자'''. 엘레나가 결승까지 갔지만 기권했기 때문에 우승자가 된것[5] .
DOA 디멘션즈 크로니클에선 하야부사 파트에서 나와 두들겨 맞고 '''지구의 평화는 내가 지킨다!'''라고 외친다. 그리고 다시 두들겨 맞는다.(...)
왜인지 레온과 사이가 좋다. 둘이 전용 태그팀 포즈도 있고(주로 잭의 개그에 레온이 창피해하는것) DOA4에서 레온 언락 조건이 잭으로 스토리 모드 클리어다.
티나에게 깝쭉대지만 대개 거절당하거나 놀림당한다. 그런 주제에 도아5편 스토리모드에선 사라의 뒷모습을 보고 티나로 착각해서 티나에게 응징당한다.
DOA5의 캐릭터 관계도를 보면 엘레나가 도아텍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좀 까다로운 레온등과 친하게 지내는걸 보면 성격은 매우 좋은듯.
DOA5에선 사실상 엘레나 더글라스의 심복. 헬기에 여자친구 니키의 사진말고도 엘레나의 사진을 붙여놓은거 보면(...) 엘레나를 대신해서 하야테나 하야부사등과 접촉하고 DOA 토너먼트의 사회자 역할도 맡고 있다.
하지만 안습하게도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인다.티나앞에 들이대며 대회에 출전하겠냐는 질문에 티나는 바로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승낙하면서 대전후에 떡실신이 되고, 베이먼은 절대로 니 헬기는 안 탄다고, 솔직히 말해서 취미가 나쁘다고(추하다고) 깠다.[6] 그리고 이에 빡친 그가 베이먼한테 덤비지만 대전 후엔 뚜드려맞고 쓰러져 있는 잭.
류 하야부사도 잭이 엘레나가 부른다고 헬기 타고 가자니까 용무가 끝나면 자기 쪽에서 만나러 간다, 네 헬기는 절대로 안 탄다! 라고 딱 잘라 거절. 베이먼과 같은 이유 같다(...). 슈퍼닌자 자존심에 개그캐가 될 순... 그리고 하야부사한테 개겼다가 역시 뚜드러 맞는다(...)
하야테와 아야네는 그래도 헬기에는 타줬지만 시시껄렁한 소리나 하는 잭에게 하야테의 쓴소리가 작렬하고, 엘레나에게 중요사항을 몇 가지 듣긴 했지만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아야네한테 중요한 건 아무것도 모르잖아 라고 속으로 츳코미당하고...
술 취해서 길가던 브래드 웡에게 밟히기도 한다. 위에 적혀 있듯 사라를 티나로 오인해서 무력응징당하기까지...
DOA6에서는 여전히 엘레나와 함께 DOA 운영에 집중하고 있으며,[7] 이번 DOA에는 바쁜 탓인지 참여 자체를 못 하는 걸로 밝혀졌다. 그러자 엘레나가 특별 대결이라며 한번 잭과 대련을 해주고, 이후 엘레나와 함께 이번에도 멋진 대회를 만들어보자며 이야기를 나눈다.
의외로 2차 창작에서 인기가 좋은 남캐다. DOAX처럼 하렘을 만드는 모습이 주 패턴. DOAX3의 배경도 잭 아일랜드이고 플레이어는 잭의 부하직원인지 오너로서 DOA의 여캐들을 시중 하게 된다.
DOA 5의 모습.
Zack
테마곡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3까지 유일한 흑인이자 남캐 중에선 유일한 흑인이다. 사용 무술은 '''스스로 독학해서 배운''' 무에타이.[1] 성우는 시마다 빈/키스 실버스틴. 실사 배우는 브라이언 화이트.
캐릭터 모델은 유명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이라고 한다. 실제로 로드먼은 엑스박스로 출시된 DOAX의 오프닝 무비에서 잭의 성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미국 슬럼가 출신의 DJ로 자신의 이름과 명성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격투 대회의 우승 상금을 획득해 부자가 되려고[2] 데드 오어 얼라이브 격투 대회에 참가했다. 격투 대회에 참여하면서부터 수많은 돈과 사람들의 인기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고 3차 대회(3편)에서는 (공식적으론) 대회 우승까지 차지함으로써 자신의 소원은 다 이룬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시리즈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빚이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다(...). 주변 인물 중에는 여자 친구인 "니키"라는 아가씨가 있다. 3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3편 이후부터 잭과 관련된 이벤트 영상에서 자주 얼굴을 비춘다.
게임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캐릭터 성능이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캐릭터로 게임 초보자와 상급자 모두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밸런스 스타일 캐릭터로 보면 된다. 다만 대부분의 공격들이 타격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잡기 기술이 살짝 약한 것이 흠. 2편부터는 더킹과 스웨이처럼 상대방의 일부 공격을 회피하거나 페인트 모션을 구사하여 상대방을 움찔거리게 만드는 기술이 생겼는데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긴 하지만 게임 시스템 상 페인트 모션이 크게 의미가 없어서 어줍잖게 썼다간 페인트를 걸기도 전에 두들겨 맞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특징적인 기술을 꼽아보자면 4~5연속 미들킥 연타 기술인 메비우스 러시와 4~5연속 로우킥 연타 기술인 인페르노 러시. 물론 홀드 기술에 처절하리만치 약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질러댈만한 기술은 아니다.
이 캐릭터를 두 마디로 정리하면 '''개그 캐릭터'''다. 성능은 둘째로 치고 일단 개그캐로서의 의미가 중요하다.
세가 새턴 이식판 오프닝에서는 다른 캐릭터의 공격을 맞기만 하는 '''샌드백''' 역할로 대활약한다(...). DOAX에서는 자기 혼자만 유일하게 게임에 출연(?)하는 남캐이기도 하다. 3편 엔딩에서 룰렛으로 대박을 터뜨려서 섬 하나를 통째로 사서 잭 아일랜드로 명명, DOA 대회를 개최한다고 DOA의 여성 캐릭터들한테만 뻥을 쳐서 섬으로 놀러 오게 만든다. 그렇게 자신의 하렘을 건국하는 것에 성공하는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이것이 그 유명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 통칭 DOAX. 4의 엔딩에서는 여자친구인 니키와 함께 피라미드를 털어서 재기에 성공. 가라앉았던 잭 아일랜드를 부유시키는 것에 성공해 다시 DOA의 여성진을 불러들이는 것에 성공한다. 이것이 DOAX2. 허나 최후엔 뭐...
이 인간의 스토리 이벤트는 그저 개그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지어는 류 하야부사 패러디도 한 적이 있다[3] . 코스츔도 좀 정신나간 센스를 보여준다.대표적인 예가 텔레토비 코스튬. 놀랍게도 DOAU에서는 코에이가 만든 비운의 수작(...) 오푸나의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그것도 테크모 코에이가 서로 합병하기 전에 출시된 게임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스토리엔 별 관련이 없는데 4의 엘레나 엔딩(진엔딩)에서 DOATEC 건물과 함께 자폭하려는 엘레나를 헬기 타고 날아와서 구출해낸다. 잘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을 위해 잭이 맡은 역할을 설명하면 보통은 '''남주인공'''이 하는 역할을 했다. 뭔가 뜬금없지만 원래 이런 게임이니까 뭐...[4] DOA 위키를 보면 '''4편 대회의 공식 우승자'''. 엘레나가 결승까지 갔지만 기권했기 때문에 우승자가 된것[5] .
DOA 디멘션즈 크로니클에선 하야부사 파트에서 나와 두들겨 맞고 '''지구의 평화는 내가 지킨다!'''라고 외친다. 그리고 다시 두들겨 맞는다.(...)
왜인지 레온과 사이가 좋다. 둘이 전용 태그팀 포즈도 있고(주로 잭의 개그에 레온이 창피해하는것) DOA4에서 레온 언락 조건이 잭으로 스토리 모드 클리어다.
티나에게 깝쭉대지만 대개 거절당하거나 놀림당한다. 그런 주제에 도아5편 스토리모드에선 사라의 뒷모습을 보고 티나로 착각해서 티나에게 응징당한다.
DOA5의 캐릭터 관계도를 보면 엘레나가 도아텍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좀 까다로운 레온등과 친하게 지내는걸 보면 성격은 매우 좋은듯.
DOA5에선 사실상 엘레나 더글라스의 심복. 헬기에 여자친구 니키의 사진말고도 엘레나의 사진을 붙여놓은거 보면(...) 엘레나를 대신해서 하야테나 하야부사등과 접촉하고 DOA 토너먼트의 사회자 역할도 맡고 있다.
하지만 안습하게도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인다.티나앞에 들이대며 대회에 출전하겠냐는 질문에 티나는 바로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승낙하면서 대전후에 떡실신이 되고, 베이먼은 절대로 니 헬기는 안 탄다고, 솔직히 말해서 취미가 나쁘다고(추하다고) 깠다.[6] 그리고 이에 빡친 그가 베이먼한테 덤비지만 대전 후엔 뚜드려맞고 쓰러져 있는 잭.
류 하야부사도 잭이 엘레나가 부른다고 헬기 타고 가자니까 용무가 끝나면 자기 쪽에서 만나러 간다, 네 헬기는 절대로 안 탄다! 라고 딱 잘라 거절. 베이먼과 같은 이유 같다(...). 슈퍼닌자 자존심에 개그캐가 될 순... 그리고 하야부사한테 개겼다가 역시 뚜드러 맞는다(...)
하야테와 아야네는 그래도 헬기에는 타줬지만 시시껄렁한 소리나 하는 잭에게 하야테의 쓴소리가 작렬하고, 엘레나에게 중요사항을 몇 가지 듣긴 했지만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아야네한테 중요한 건 아무것도 모르잖아 라고 속으로 츳코미당하고...
술 취해서 길가던 브래드 웡에게 밟히기도 한다. 위에 적혀 있듯 사라를 티나로 오인해서 무력응징당하기까지...
DOA6에서는 여전히 엘레나와 함께 DOA 운영에 집중하고 있으며,[7] 이번 DOA에는 바쁜 탓인지 참여 자체를 못 하는 걸로 밝혀졌다. 그러자 엘레나가 특별 대결이라며 한번 잭과 대련을 해주고, 이후 엘레나와 함께 이번에도 멋진 대회를 만들어보자며 이야기를 나눈다.
의외로 2차 창작에서 인기가 좋은 남캐다. DOAX처럼 하렘을 만드는 모습이 주 패턴. DOAX3의 배경도 잭 아일랜드이고 플레이어는 잭의 부하직원인지 오너로서 DOA의 여캐들을 시중 하게 된다.
[1] 참고로 DOA 1편의 프로토타입 버전에서 무에타이 격투가는 지금의 잭과 전혀 다른 켈리라는 별개의 캐릭터 였다. #1 #2 [2] 사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 1차 대회에 참여할 때만 하더라도 대회 참여하려고 가진 돈을 전부 쏟아붓는 바람에 수중에 돈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케이드와 세가 새턴판 데드 오어 얼라이브 1편의 잭 테마곡의 제목이 '''NO MONEY'''. [3] 4편에서 송전탑같은데서 줄타고 내려오는 장면. 원본은 닌자 가이덴 1편에서 비그오르 제국의 수도에 류가 도착한 장면이다.[4] 사실 잭 스토리를 보면 괜히 혼자 DOATEC 빌딩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헬기를 타버린다.(...) 왜 거기까지 올라갔냐면 '''거기 있으니까'''.[5] 아마 닌자 패거리는 실제론 참가안하거나 대회도중 이탈해서 알파를 잡으러 가서 결승까진 못나간듯.[6] 영문판의 경우엔 베이먼이 잭보고 너가 좋은 파일럿인 건 알겠는데, 그냥 니가 좀 소름 끼친다며 디스한다(...)[7] 그래서 보면 DOA 5편 때와 마찬가지로 DOA 대회 운영, 출전 선수들 참전 권유 및 훈련을 도와주거나 선수들의 멘탈 케어 등을 하는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