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드레드(저지 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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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화판에서
이 항목은 코믹스에 나오는 저지 드레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코믹스 저지 드레드의 주인공. 메가시티 원의 치안을 담당하는 저지들 중 하나다. 초대 Chief Judge[1] 인 저지 Fargo의 복제인간이다.
절대 벗지 않는 헬멧[2] 과 꾹 다문 주걱턱, 검정쫄쫄이와 금색 어깨장식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 주걱턱은 저지 Fargo의 특징을 물려받았다.
저지 드레드 세계관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설적인 저지 중 하나. 메가시티 원이 사방에서 강력범죄가 일어나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개막장 도시지만[3] 그 범죄자들도 저지 드레드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정도. 저지 드레드가 처음 출판되었을 때는 새파랗게 젊었지만 나중에 갈수록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몇십년을 근무한 상태로 환갑이 넘은 지 오래다. 그래도 젊은이들보다 훨씬 더 팔팔하다. 그의 무기는 로기버, 데이스틱, 부츠 나이프, 가스 슈류탄, 레이저 대포 등등. 그가 몰고 오는 오토바이는 저지의 명령에 응답할 수 있는 완전한 인공 지능을 갖춘 대형 Lawmaster.
그가 어린시절에 법학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13 년 후인 2079년에 졸업하였다.
인정이고 사정이고 안 봐준다. 모든 것을 오직 법으로만 처리한다. 그 누가 사소한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일단 강냉이를 날리고 시작하는 화끈한 성격. 기계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그래서 동료들도 꺼린다. 자신이 복제된 목적에만 맞게 행동하겠다고. 특정 지역이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지경이 되면 '''핵공격'''을 감행하기도 하는데, 예컨데 저지먼트 데이 사건으로 좀비와 돌연변이가 창궐하게 된 메가시티 투를 '''핵공격으로 방사능 황무지로 만들어버리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그래도 가끔씩 법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인정(仁精)으로 시민들의 일을 처리해주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저지 드레드(2012)에서는 소년범들 두명을 그냥 기절만 시키는 정도에 끝내기도 했다.
작품이 더티 해리의 영향을 받은 만큼 더티 해리의 주인공 형사 캘라한을 참고해도 좋다.
별별 곳에서 정말 사정없이 굴러댔다. 일단 하루에도 몇 건씩 살인 사건같은 강력범죄를 처리하고, 로봇 반란 진압, 이스트 메가시티 원[4] 과의 전쟁 참전, 네크로폴리스 사태[5] 진압, 저지먼트 데이[6] 사태도 처리하고, 시간여행, 우주여행 등등, 수도 없이 많다. 말 그대로 역전의 용사. 심지어는 배트맨, 화성침공, 에일리언, 프레데터랑 크로스오버한 적도 있었다.
성격이 아주 난폭해서 그런지 저지 드레드와 엮이면 그 누구던 끝이 좋지 않다. 에피소드 대부분에 나오는 인물들이 저지 드레드랑 엮이면 정말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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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화판에서
이 항목은 코믹스에 나오는 저지 드레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1. 소개
코믹스 저지 드레드의 주인공. 메가시티 원의 치안을 담당하는 저지들 중 하나다. 초대 Chief Judge[1] 인 저지 Fargo의 복제인간이다.
절대 벗지 않는 헬멧[2] 과 꾹 다문 주걱턱, 검정쫄쫄이와 금색 어깨장식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 주걱턱은 저지 Fargo의 특징을 물려받았다.
2. 상세
저지 드레드 세계관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설적인 저지 중 하나. 메가시티 원이 사방에서 강력범죄가 일어나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개막장 도시지만[3] 그 범죄자들도 저지 드레드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정도. 저지 드레드가 처음 출판되었을 때는 새파랗게 젊었지만 나중에 갈수록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몇십년을 근무한 상태로 환갑이 넘은 지 오래다. 그래도 젊은이들보다 훨씬 더 팔팔하다. 그의 무기는 로기버, 데이스틱, 부츠 나이프, 가스 슈류탄, 레이저 대포 등등. 그가 몰고 오는 오토바이는 저지의 명령에 응답할 수 있는 완전한 인공 지능을 갖춘 대형 Lawmaster.
그가 어린시절에 법학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13 년 후인 2079년에 졸업하였다.
2.1. 성격
인정이고 사정이고 안 봐준다. 모든 것을 오직 법으로만 처리한다. 그 누가 사소한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일단 강냉이를 날리고 시작하는 화끈한 성격. 기계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그래서 동료들도 꺼린다. 자신이 복제된 목적에만 맞게 행동하겠다고. 특정 지역이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지경이 되면 '''핵공격'''을 감행하기도 하는데, 예컨데 저지먼트 데이 사건으로 좀비와 돌연변이가 창궐하게 된 메가시티 투를 '''핵공격으로 방사능 황무지로 만들어버리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그래도 가끔씩 법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인정(仁精)으로 시민들의 일을 처리해주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저지 드레드(2012)에서는 소년범들 두명을 그냥 기절만 시키는 정도에 끝내기도 했다.
작품이 더티 해리의 영향을 받은 만큼 더티 해리의 주인공 형사 캘라한을 참고해도 좋다.
2.2. 경력
별별 곳에서 정말 사정없이 굴러댔다. 일단 하루에도 몇 건씩 살인 사건같은 강력범죄를 처리하고, 로봇 반란 진압, 이스트 메가시티 원[4] 과의 전쟁 참전, 네크로폴리스 사태[5] 진압, 저지먼트 데이[6] 사태도 처리하고, 시간여행, 우주여행 등등, 수도 없이 많다. 말 그대로 역전의 용사. 심지어는 배트맨, 화성침공, 에일리언, 프레데터랑 크로스오버한 적도 있었다.
3. 여담
성격이 아주 난폭해서 그런지 저지 드레드와 엮이면 그 누구던 끝이 좋지 않다. 에피소드 대부분에 나오는 인물들이 저지 드레드랑 엮이면 정말 어디까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1] 치안총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2] [image] 초기 작품에서 범죄자들이 헬멧에 플라스틱 스프레이를 쏴서 앞이 안 보이게 하고 헬멧을 벗으라고 도발하자, 딱 한번 정면을 향해 헬멧을 벗은 적이 있긴 한데, 그것조차도 검열이라고 써놓고 가려놨다. 맨 얼굴을 본 범죄자들은 매우 끔찍하게 생겼다고 경악했다. [3] 메가시티 원 자체가 답이 없다. 한정된 면적에 억 단위의 인구가 몰려있으니 그게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4] 소련 지방에 세워진 메가시티. 드레드의 손에 의해 파괴되었다.[5] 저지 데스와 다크 저지 패거리가 메가시티 원에 나타나 온 도시를 혼돈과 학살에 빠지게 한 사건이다.[6] 다른 세계에서 온 네크로맨서가 전 세계의 시체를 깨워 지구를 차지하려고 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