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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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한 공립대학. 전라남도 도립이다.
1998년 개교한 도립담양대학과 1999년 개교한 도립장흥대학(장흥군 안양면 소재)이 모체이며, 2004년 양 학교가 통합되어 전남도립 남도대학의 담양캠퍼스와 장흥캠퍼스 정도로 불리었으나, 장흥캠퍼스는 통합 2년만에 폐교되었고, 현재는 담양캠퍼스만 남아 있다.
호남 유일의 도립대학이며, 호남지역의 다른 국공립대학[2]들 중에서 상당히 등록금이 저렴하다. 여기에 2018학년도부터는 입학금을 '''전면 폐지'''했다.
담양을 제외한 광주전남권 학생들 상당수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도립대학이므로 전라남도지사가 학교의 이사장을 겸한다.
2. 학과
2.1. 인문사회계열
- 유아교육과(3년제)
- 호텔항공관광과
- 경찰경호과
- 사회복지과
2.2. 공학계열
- 미래자동차학과
- 기계융합학과
- 스마트에너지정보통신과
- 소방안전관리과
- 토목환경과: 주간반, 야간반으로 나눠져있다.
- 식품생명과학과
- 한옥건축과
- 신재생에너지 전기과
2.3. 자연계열
- 보건의료과(3년제)
- 호텔조리제빵과
2.4. 예능계열
- 공연음악과(3년제)
- 도예차문화과
- 산업디자인과: 2019년 신설된 학과다. 前 아동미술상담보육과.
- 뷰티아트과
2.5. 계약학과
- 스마트에너지 융합과
3. 캠퍼스
- 담양캠퍼스
2006년 폐교된 캠퍼스. 장흥캠퍼스 부지 주변은 정말 아무 것도 없다. 뒷편에 억불산만 있는데, 죽녹원이 건너편에 있고 바로 아래 다리 하나 건너가면 담양읍내인 담양캠퍼스랑 비교하면 정말... 장흥캠퍼스 부지는 폐교 후 전남생활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4. 주변 교통편
4.1. 버스
버스 상당수가 학교 정문 안으로 들어와 회차와 주박, 승객 하차를 진행한다. 일요일에는 기숙사생들의 복귀를 고려해 기숙사 앞 까지 가서 하차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 담양군 농어촌버스도 지나가지만, 배차간격이 좋지 않으며, 번외로 담양시티투어 순환노선이 죽녹원 앞에 정차한다. 시내버스처럼 편안히 이용햘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