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멸노가다
全滅プレイ, 全滅稼ぎ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많이 쓰이는 비법(?).
슈퍼로봇대전은 게임 오버를 당할 경우, 그대로 끝나는게 아니라 인터미션이나 처음 맵으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처음 그 상태로 돌아가는게 아닌 자금, 레벨만큼은 게임 오버 당하기 직전의 시점이 유지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적을 닥치는대로 때려잡거나 보급, 수리 노가다를 한 후에 맵을 클리어하기 직전에 일부러 게임 오버를 당해 다시 맵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전멸노가다하기 좋은 맵의 조건은
전멸노가다의 주요 목적은 자금 확보. 특히 윙키시대의 예전 로봇대전이 이런걸 많이 강요하는 편이었다. 전멸노가다가 가장 악명이 높았던 작품은 제4차 슈퍼로봇대전. '''아군기도 맵병기로 때려잡아 경험치와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반프레스토 제작진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F 완결편 포세이달&게스트 루트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 스테이지에서 적을 3턴이내에 전멸시켰고 700턴을 넘긴 상태라면 치카가 전멸노가다 하는거 아니냐고 따지거나, 재세편 중단 메세지에서 를르슈 람페르지가 제레미아 고트발트에게 이걸 시키는 부분이 있다. 요구사항이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진해지는 를르슈의 썩소가 백미. 슈퍼로봇대전 X에서도 비존 제라필이 히나 랴잔에게 고전하고 있냐면서 도와줄까라고 묻자, 히나가 대놓고 '''진행이 늦어지는건 전멸 플레이를 하면서 돈 모으느라 그래. 기체 풀개조도 다 끝냈어.'''라고 말한다.
슈퍼특촬대전 2001에서는 전멸 노가다가 안된다. 가뜩이나 어려운 게임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소.
1. 개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많이 쓰이는 비법(?).
슈퍼로봇대전은 게임 오버를 당할 경우, 그대로 끝나는게 아니라 인터미션이나 처음 맵으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처음 그 상태로 돌아가는게 아닌 자금, 레벨만큼은 게임 오버 당하기 직전의 시점이 유지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적을 닥치는대로 때려잡거나 보급, 수리 노가다를 한 후에 맵을 클리어하기 직전에 일부러 게임 오버를 당해 다시 맵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전멸노가다하기 좋은 맵의 조건은
가 있다.1. 돈을 많이 주는 적들이 많은 맵.
2. 패배조건이 간단하고 빨라야 한다.[1]
3. 맵의 난이도가 쉬워야 한다. 아니면 맷집이 강하지 않은 적이 많이 나오던가.
전멸노가다의 주요 목적은 자금 확보. 특히 윙키시대의 예전 로봇대전이 이런걸 많이 강요하는 편이었다. 전멸노가다가 가장 악명이 높았던 작품은 제4차 슈퍼로봇대전. '''아군기도 맵병기로 때려잡아 경험치와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작품이었다.'''
2. 단점
하지만 단점도 있다.
1. 턴수가 그대로 지나간다. 턴 제한이 있는 숨겨진 요소나 엔딩 조건이 턴수와 관련이 있을 경우 얻을 가능성이 점점 더 낮아진다.[2]
2. 숙련도가 있는 슈로대의 경우 그 맵의 숙련도가 물건너가는 경우가 많다.[3]
3. 몇몇 작품은 전멸노가다로 인한 컨티뉴 횟수를 제한하거나 아예 강제로 타이틀화면으로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슈퍼로봇대전 A, 슈퍼로봇대전 R에서는 '''해당 맵에서 중간세이브를 한 번이라도 했을 경우''' 인터미션이 아닌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버려서 전멸노가다가 불가능하다.
4. 등장하는 적의 레벨이 아군 레벨과 상관없이 그냥 고정되는 경우, 갈수록 경험치 효율이 떨어진다. [4]
3. 그외
반프레스토 제작진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F 완결편 포세이달&게스트 루트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 스테이지에서 적을 3턴이내에 전멸시켰고 700턴을 넘긴 상태라면 치카가 전멸노가다 하는거 아니냐고 따지거나, 재세편 중단 메세지에서 를르슈 람페르지가 제레미아 고트발트에게 이걸 시키는 부분이 있다. 요구사항이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진해지는 를르슈의 썩소가 백미. 슈퍼로봇대전 X에서도 비존 제라필이 히나 랴잔에게 고전하고 있냐면서 도와줄까라고 묻자, 히나가 대놓고 '''진행이 늦어지는건 전멸 플레이를 하면서 돈 모으느라 그래. 기체 풀개조도 다 끝냈어.'''라고 말한다.
슈퍼특촬대전 2001에서는 전멸 노가다가 안된다. 가뜩이나 어려운 게임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