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F完結編'''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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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새턴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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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패키지
제작
윙키 소프트
유통
반프레스토
발매
세가 새턴: 1998년 4월 23일
플레이스테이션: 1999년 4월 15일
플랫폼
/
장르
시뮬레이션 RPG
등급
CERO B[1]
1. 개요
2. 플레이에 관한 팁
3. 게임의 문제점
4. 윙키빠와 까의 대립 격화
4.1. AI에 대한 이해
4.2. 당시 공략본의 문제
4.3. 개조 롬의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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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세가 새턴으로 발매한 슈퍼로봇대전 F의 두번째 디스크. 1999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도 발매.[2]
F에서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F가 없어도 게임은 가능하다. 단 F의 클리어 데이터를 이어 하지 않으면 꼴랑 100만의 개조자금과 형편없이 키워진 아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온갖 사투 끝에 잡았던 보스들이 주는 자금과 강화파츠를 포기해야 한다. F를 독하게 플레이할 경우 벌 수 있는 자금은 못해도 200만은 넘는다. 거기다 특히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나 고성능 레이더같은 특수 강화파츠를 날리고, 주요 설득 이벤트의 경우는 대부분 F 때 플래그를 쌓아놨을 것이 조건이 된다는 점이 뼈 아프므로 여러모로 F를 클리어하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게다가 애착이 가는 캐릭터고 뭐고 없으니 애초에 이런 게임을 해야 될 이유가 없어지지 않는가.
전작 F에서 이어 전투창의 파일럿의 표정이 변화하기 시작했다.[3] 그밖에 판권작에서 MAP병기 사용시 음성이 나오게 된 것도 새턴판 F완결편이 처음이다.[4] 이는 이후 발매되는 PS판 F에도 추가되는 요소이지만 PS판에 음질 하락이라는 커다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추가사항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전작 F때는 5단까지 개조가능했지만 본작에선 후반부터 10단 개조가 가능해지며, 기체 능력을 모두 풀개조했을 경우 보너스 성능을 추가할수있지만, 이 경우에도 자금이 들어간다. 또한 신슈퍼 때와 마찬가지로 특정기체의 특정무기를 풀개조시 추가무기 입수가능하다.[5]
게임의 특징으로는 F때 조짐이 보였던 게임의 밸런스 붕괴가 격화되는 바람에 일부 몇몇 기체는 대단히 쓸만한 반면 나머지는 대단히 키우기가 힘들 정도로 아군 유닛 간의 격차가 극명하다. 위에 언급된 10단 개조비도 엄청 비싸기때문에 액플을 사용하지않는한 원하는 기체들을 마음것 풀개조하기 힘들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본작의 실패중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캐릭터게임이 캐릭터를 원하는 대로 못 키우면 어쩌란말인가...
또한 개조를 전제로 밸런스가 짜여져 있어서 요즘 슈퍼로봇대전처럼 무개조로 여유롭게 플레이하기는 매우 힘들며 특히 무개조 무정신기 플레이는 아예 불가능하다. 이를 시도해 본 사람들도 있긴 하나 최소한 필중은 쓸 수밖에 없었다고.
참고로 새턴용 F 완결편에는 에바 캐릭들이 나와서 주인공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벤트가 존재한데, 설정한 주인공의 생일 날짜에 게임을 기동하면 이 이벤트를 볼수있다. 이 이벤트에 나오는 에바 캐릭들은 음성이 있는 캐릭들[6] 뿐으로, 본작에는 등장하지않는 스즈하라 토우지[7]도 이 이벤트에만 특별 출연한다.

2. 플레이에 관한 팁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공략 참조.

3. 게임의 문제점


[8]
'''이름을 리얼로봇대전으로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일 정도로 심각한 이 게임을 막장으로 만든 것은 캐릭터의 능력치 밸런스가 엉망진창이기 때문이다. 기존 4차 시리즈와 다르게 졸병들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은데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적 기체들의 능력치가 천정부지로 뛰기 때문에 리얼로봇들은 스치면 사망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슈퍼로봇들도 개조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2~3대 맞으면 황천길로 간다. 이게 F때만 해도 그럭저럭 버틸만 했는데 완결편으로 넘어가면서 스토리가 길어지는데도 이걸 그대로 놔두니깐 능력치 인플레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것이다. 일례로 ZZ건담 원작에서 네오지온의 초기 양산기로 나왔던 가자C, 가자D가 후반에 등장하는데 HP가 1만이 넘는다. 설정상 '''액시즈제 고철 MS''' 수준인 가자C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뉴타입, 성전사의 명중 / 회피 보너스가 있는 에이스들만이 난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 에이스 외의 양성이 지독하게 힘들다. 슈퍼로봇들은 처음부터 낮은 파일럿 능력치를 기체 성능+정신기로 때워야하기에 난전에서는 답이 없다. 또한 슈퍼로봇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는 리얼로봇들조차 적들의 필살기에 스치면 사망이기에 리셋 노가다 또한 필수다.
정리하자면 적 기체의 능력치 인플레이션(특히 후반부)이 아군 뉴타입 캐릭터들에게 가산되는 명중, 회피치와 10단까지 할 수 있는 개조치를 감안하여 상승하였다. 그 때문에 비 뉴타입은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기 쉬우며, 제대로 된 공략과 같이 진행하지 않으면 10단 개조를 충분히 이용할만한 자금을 벌기도 힘들다. 거기다 4차에 비해 SP량과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기력 관리도 심하게 어렵다.[9]
물론, 자금과 파츠를 잘 몰아서 아무로를 비롯한 뉴타입 에이스가 탑승한 상급 MS 한 대를 보내면 보스급 빼고 맵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그건 요즘 로봇대전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10] F 완결편은 '''그렇게 안하면 못 한다'''는 점이 문제다. F때만 해도 뉴타입, 성전사가 쓸만한 유닛이 없어서[11] 체감이 안 되기에, 마사키나 다바, '''도몬 캇슈''' 등 비 뉴타입 캐릭터로도 충분히 몹몰이가 됐고 적들의 HP도 낮은 편이어서 비뉴타입 에이스에 개조랑 파츠를 좀 몰아주면 전력을 원하는 대로 꾸릴 수 있었지만, 완결편은 성전사도 우주대응 B의 빈약한 공격력으로 하이퍼 오라베기 아니면 몹몰이나 하는 형편이라 사실상 '''MS와 뉴타입 조합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물론 레벨 노가다를 엄청나게 거친 몇몇 기체들은 비슷한 효율을 낼 수 있지만, 그럴 바에 아무로나 카미유 등등을 노가다로 밀어주면 안드로메다로 가는 게임을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슈퍼계열은 레벨 노가다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덕분에 F 완결편의 주된 전법은 엘리트 MS 부대원 두세 명 정도를 집중을 걸어 적진으로 던지고 반격을 쏴대다가 탄환과 EN이 떨어지면 본진으로 귀환하여 보급, 다시 출격을 반복하는 형태가 된다. 그러는 동안에 이동속도가 느린 슈퍼로봇들이 천천히 보스 쪽으로 다가가 필살기로 한 방 먹이고 한 화 클리어하는 방식. 리얼계 에이스의 판넬 한방이 슈퍼로봇의 필살무기보다 대미지가 더 나오는 것은 잠시 잊어버리자... X차 시리즈에 비해 전체적으로 줄어든 아군의 이동력과 사거리도 게임을 답답하게 만드는 요인. 이 게임을 리얼로봇대전으로 만든 두번째 절대 원인이 바로 지랄같은 이동력과 사정거리 때문에 뉴타입과 성전사 아니면 적들 상대로 '''접근조차 제대로 못하고 끔살'''당하기 때문. 완결편 중후반의 적 졸개들 사정거리는 최하 7, 아군은 최대 5~6이 대부분인데 뉴타입의 주 무장인 판넬은 9 이상. 이러니 뉴타입을 안 쓸 수가 없다.
게다가 F 완결편은 2회 이동의 유무도 플레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리얼계 에이스 파일럿들은 빠르면 30, 아무리 늦어도 레벨50 전후로 2회 이동이 가능하지만 슈퍼계열은 2회 이동 레벨이 65~70대 이상이며 적들의 레벨은 고정되어 있는 데다가 적의 최고 레벨은 극후반에 가서야 딱 60이다. 그리고 레벨1부터 60까지는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500이지만 60 이후에는 경험치 1000당 1레벨 업이다. 즉 일반적인 플레이로 슈퍼로봇들의 2회 이동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전술한 대로 원래 이동력도 높은 리얼계들이 순식간에 2회 이동으로 적진에 들어가서 신나게 활약하는 동안 전함에 처박혀있는 슈퍼 계열들은 슬금슬금 다가가서 막타나 치면 다행인 것이다.
거기다 추가적인 문제는, 후반까지도 출격 수가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보급 기체나 회복 기체가 나와야 할 경우가 많은데 얘들이 심각하게 발목을 잡는다는 거다. 전작에는 격려로 기력을 올리는 것이 최대 4명까지 가능했지만 F에서는 달랑 한명이다. 그리고 격려의 SP소모도 올라갔고 격려 보유 파일럿의 SP 양은 적다. 그리고 SP 회복 파츠를 비롯, SP 회복 방법은 없다. 즉 격려를 많이 쓰려면 보조 파일럿을 많이 꺼내야 된다.[12]
공략과 묘수가 많이 밝혀진 지금에 이르러서야 다른 기체들도 쓸만은 하다는 변호를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지만, 게임 발매 당시를 생각해보면 몇 년에 걸친 연구 끝에 제작진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어느 정도 정상적인 밸런스 를 맞춘 게임을 결코 잘 만들었다고 볼 순 없을 것이다.
게다가 루트 중엔 최종보스가 뜬금없이 발시온에 탄 샤피로 키츠인 루트도 있고, 스토리도 여러 가지 의미로 밸런스만큼 폭주하는 게임이었다. 단 본가 시리즈 중 유일하게 기동무투전 G건담이라는 돌연변이를 품은 게임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게임잡지 기자들이 그랬다. 그러나 성능은 역대 최약의 G건담이었으니...
신기동전기 건담 W도 많이 문제시되고 있다. 건담 5인방이 해당 애니메이션의 주역인데도 불구하고 설득을 통하여서만 아군이 되고, 거기다 그 설득방법 또한 너무나 까다로웠다. 거기다 설득 플래그를 모두 완료했더라도 아군을 한 번 이탈하는데 이 때 분기를 잘못 타면 아군으로 다시 돌아오는 건 듀오와 우페이뿐이다.
그때 당시 이런 극단적인 벨런스 붕괴가 있었던 이유를 당시 대부분 공략본으로 즐겼던 유저들은 영문을 몰랐지만 요즘처럼 로봇, 캐릭터 도감 등의 해석본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고 구글 등으로 해외 게시물도 어렵지 않게 해석이 되는 지금 시점에서는 그 이유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그 이유라는 것도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유치한 것인데 다름 아닌 윙키 제작진이 아마추어리즘에 찌든 80~90년대 리얼 로봇 극성 오타쿠였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 오타쿠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군에 대해 배타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이 좀 있지만 당시에는 그 정도가 더욱 극심한 시기였다. 하지만 제작진이 아무리 특정 작품의 극성 오타쿠라고 해도 프로 의식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절대 당시 윙키 제작자들 처럼 처신할 수가 없다. 윙키로봇대전 시절 인물 / 로봇도감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상상할 수도 없이 시시콜콜한 사견들을 집어넣었으며[13] 80~90년대 리얼로봇들은 쓸데없이 디테일한 반면 슈퍼로봇들은 스토리상 원작 설정을 무시하는 경향도 비일비재했으며 윙키 제작진들이 슈퍼로봇계열의 참전작은 아예 감상조차 안 한 작품도 꽤 있다는 것, 그리고 당시 신작 리얼 로봇에게는 그때의 리얼로봇 오타쿠들이 가지고 있던 적의가 있었다는 것을 어럽지 않게 알 수 있다.[14]
일본에서는 윙키 소프트 슈퍼로봇대전을 계속 해온 유저층이 있어서 윙키 소프트가 슈퍼로봇을 홀대했단 얘기는 별로 나오지도 않고 말했다간 까인다. 대신에 마징가 홀대론은 꽤 많이 언급된다. 윙키 슈로대는 슈퍼로봇이 강한 적은 있었어도 강한 건 주로 그렌다이저, 겟타, 다이탄3 등이었고 마징가는 그렇게까지 강한 적이 없었기 때문. 그리고 그런 사람들조차도 이 게임의 슈퍼로봇은 도저히 쓸 게 못된다고 까고 있다는 점에서 이 게임이 문제가 심각함을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윙키 소프트 팬 중에서도 F 완결편은 인정하는 사람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는 편이다.

4. 윙키빠와 까의 대립 격화


발매 이래 지금까지 난이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게임이 이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이다.
발매 당시 윙키소프트가 로봇대전을 단독 제작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전작 F의 경우 완결판보단 덜해도 어려웠던 점이 있었기 때문에. 어쨌거나 F 완결편의 논란도 발매 당시엔 말이 많지는 않았다. 이후 윙키소프트의 외주 제작이 끝나고 반프레스토가 직접 개발팀을 구성해 기존의 컨셉을 바꿔서 신 시리즈를 발매하면서 그때서야 윙키 슈로대와 이후 슈로대라는 구분이 생기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윙키 때가 좋았어...''', '''로봇대전은 F가 진리'''라는 올드 게이머들과, '''F는 슈퍼로봇대전 알파에 비하면 쓰레기다.'''라는 올드 게이머들 간의 논란에 의해 불거진 바가 크다.
좀 더 양측의 입장을 얘기해보자면, '''알파는 너무 쉽다. 내가 보기엔 윙키제 F같은 고난이도 로봇대전이 알파 이후 게임들보다 훨씬 낫다.'''는 쪽과, '''그래픽을 보나 시스템을 보나 밸런스를 보나 어느 하나 F는 알파에 비하면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쪽.
어찌 되었든, F 도중 '''디렉터가 도중에 건강상의 심각한 이유로 빠졌던''' 이유 때문에 많은 일정들이 틀어졌다고 테라다 타카노부 PD가 회고한 바 있으며, 이런 혼란 때문에 윙키의 표준 밸런스조차 유지하지 못했던 이유가 매우 크다.
결국 캐릭터에 상관없이 육성을 즐겨도 되는 반프제에 비해 특정 캐릭터들을 주로 육성해야 하는 연구가 필요한 데다, 윙키제는 그 이상으로 더 알아야 하는 테크닉 관련 정보들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는 게 문제다.
그 외에도 이런 격론이 벌어졌던 이유가 몇가지 더 있는데...

4.1. AI에 대한 이해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공략을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그냥 유닛에 돈 바른다고 다가 아니고 리셋노가다조차 요령을 익혀서 해야할 정도로 난이도 구성이 더럽다는 점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당시 잡지 공략이나 인터넷상의 공략에서도 턴제 SRPG에서는 어느정도 필수사항인 기본적인 전략이해 없이 위의 사항을 대부분 경시하고 풀개조해야 쓸만하거나 대충 이미지상으로 강할 거 같은 유닛을 추천하는 바람에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하는 케이스가 많았다. 특히 마징카이저.
일단 이 정도까지만 해도 반프제와 많은 차이가 있기에 이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플레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렵게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4.2. 당시 공략본의 문제


F 완결편 당시 발매된 공략[15]은 주로 대사 공략 위주였고 게임 공략은 단순한 팁 위주로 설명한 게 대부분이었으며 실제로 플레이에 큰 도움을 주는 위와 같은 내용은 거의 설명해두지 않는 바람에 실제 공략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일본과는 다르게 스토리 감상이 여의치 않은 유저층이 많은 한국은 슈퍼로봇대전을 게임으로 접근하는 성격이 더 강했기 때문에 더더욱.
위에서 언급한 대로 추천 유닛이 진짜 효율적인 유닛보다는 뭔가 알 수 없는 기준에 따라 선정된 경우가 많았는데, 주로 추천되는 유닛 중에 비효율의 극치 마징카이저, 입수도 늦고 자금을 많이 발라야 돈 값 하는 건버스터, 기력 문제로 운용이 매우 까다로운 G건담, F때나 쓸만하지 완결에선 잉여 그 자체인 고쇼군, 4차 때의 위력은 간데 없는 다이탄3 등이었고 반대로 고효율 슈퍼로봇 단쿠가는 낮은 스펙과 단공광아검 없을 시의 저화력 때문에 당시 무시받기 십상이었다. 뉴건담같은 에이스급 리얼계 유닛을 무조건 풀 개조하라고 추천하는 경우도 마찬가지.[16]
또한 일부 잡지나 공략자에 따라서는 판넬을 너무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판넬이 사정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높은 강한 무기이긴 하나 베어내기에 심각하게 약하다는 약점이 존재하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맵에 따라서는 스펙은 좀 떨어지더라도 빔 병기가 메인인 비기나 기나 같은 기체가 나을 수도 있지만 이 점을 경시하는 바람에 리셋 노가다만 죽어라 하다 플레이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우주쓰레기들 몰고 다니느니 판넬만 쓰는 게 속 편하긴 하지만.
몇몇 숨겨진 요소는 당시의 정보 공유가 힘든 상황이 반영되어 국내쪽 게임잡지 공략 및 일본쪽 공식 공략본에서조차 전혀 판명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대표적으로 에반게리온 배드 엔딩이 나와버리는 나기사 카오루 시나리오가 여기에 해당한다. 국내쪽 공략의 경우 당시 기준으로 조건을 도저히 알 수 없고 "액플로만 진입 가능한 시나리오" 라고 당당히 써놨다가 PS판 완결편이 나온 지 좀 지나서야 완전한 조건이 판명되었다. 조건중 하나가 윙 건담 캐릭터들 전반을 가입시키는 플래그인 카토르의 설득을 하지 않는것인데, 당시엔 다들 카토르의 설득을 해야하는걸 당연히 여긴 덕에 '''이걸 안 해야만 가능하단걸 몰라서''' 들어가진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 첨언하자면 F완결의 숨겨진 요소들은 조건만 알아내면 간단히 입수할 수 있는게 많은 편이지만 자력으로 힌트 없이 찾기는 힘들고, 심할 경우 조건을 알고 있어도 달성시키기 곤란한 요소도 있다. 특히 세이라 마스, 동방불패, 융 프로이트+시즈라 블랙의 3종류의 난이도가 극악.

4.3. 개조 롬의 유통


본 작품은 한국에서 유독 에디트된 롬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2006년 경에 에디터가 나와 여러 개조 롬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이 어쩌다 보니까 진짜와 섞여버린 것이다. 거기다 이런 개조 롬의 경우 수치를 비교해보지 않는 이상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할 방법이 없으므로 더욱 큰 문제가 된다. 이 중에선 밸런스가 수정된 버전이나 난이도가 높아진 개조 롬도 섞여 있어서 이 작품의 난이도나 밸런스를 논할 때 오해를 부르기도 한다.
[1] 게임 아카이브스 기준.[2] 그러나 F와 똑같은 수준으로 이식했다. 즉 우주쓰레기 시즌 2.[3] 변경점으로 새턴판 F때는 다른 작품의 주인공과 달리 표정 변화가 없었던 카부토 코우지와 나가레 료마는 새턴판 F완결편에 와서 비로소 표정 변화가 추가되었다. 또한, 후지와라 시노부의 공격시 표정 그래픽도 변경되었다.[4] 물론 MAP병기 사용시 음성이 처음으로 나오게 된 SRW작품은 먼저 나온 SFC용 마장기신 LOE.[5] 단쿠가의 단공광아검은 단공검을 10단 풀개조할때만 입수가능하다.[6] 신지, 레이, 아스카, 시게루, 토우지[7] 성우가 본작에 등장하는 G건담의 도몬 캇슈와 겹쳐서 음성 수록되었던 듯. 아오바 시게루의 성우 역시 젝스 마키스슈우 시라카와 등하고 겹치기 때문에 캐릭도감에서 대사 몇마디 들을수있다.[8] 건버스터는 S급이나, 엔딩 직전에 등장한다. 나머지 고철덩이들의 활약은 공략 참조. 물론 주인공기 2개만 키우라는 말은 절대 아니며, 그들도 역시 약하다. 표지의 로봇들 중 그나마 가장 강할 뿐.[9] 실제로 뉴타입 보너스 등을 빼고 계산하면 의외로 히이로 유이가 기본 능력은 최강이다. 그 다음은 믿기지 않지만 하란 반죠. 이건 신 슈퍼로봇대전 때도 마찬가지. 문제는 기체의 한계 반응이 낮아서 후반에 10단 개조가 풀리기 전까지는 기체 성능에 의존할 수도 없다.[10] 요즘 슈로대는 한 유닛을 중앙에 던져놓고 무쌍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연속 타겟 보정을 만들어 공격당할 때마다 회피율이 줄어들어 언젠가는 피격당하도록 하였다.[11] 뉴타입 최강 유닛은 Z건담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심각할 정도로 약화시켰다. 너무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F완결편 때는 오히려 강화시켰을 정도. 빌바인은 버그 때문에 성전사 레벨이 인식이 안 된다.[12] SP회복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폭파 후 부활이다. 그런데 부활을 보유한 파일럿이 거의 없고 부활의 SP 소모양도 굉장하기에 별 의미가 없다.[13] 개인 블로그의 일기장에나 쓸 법한 글을 제품 설명서에 써넣었다고 생각해보자.[14] 지금은 로봇물로서는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봐도 상당한 수작으로 인정받는 신기동전기 건담W가 당시에 건담 오타쿠들에게는 쓰래기를 넘어 거의 패기물 수준의 취급을 받았다. 물론 지금은 나름 컬트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G건담도 당시에는 그런 푸대접에서 예외는 아니였다.[15] 게임라인에서 발행한 게임특급 vol.6. 172p의 지면을 할애하여 샤피로가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특정 루트까지의 인터미션과 전투 중 이벤트 대사까지 몽땅 실어놨다.[16] 이 게임은 기체의 풀 개조 보너스 중에 별로 좋은 것도 없고 더럽게 비싸기만 하다. 또한, 무기의 10단 개조로 생기는 무기도 판넬과 단공광아검을 제외하면 모두 우주쓰레기이고 풀 개조로 생긴 무기는 무개조로 추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