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검
1. 전설 등에 등장하는 검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극초창기에 나온 전사족 전용의 장착 마법 카드. 올려주는 수치가 너무 소소하고, 전사족 한정이라 범용성도 떨어지고... 상위 호환이 차고 넘치는 관계로 여하튼 이미 버려진 지 오래. 종족 장착 마법 항목 참조.
3.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 나오는 검
'''Sword of Legend'''
처음에는 저주를 받아 저주받은 검1의 형태로 입수하기 때문에, 우선 저주받은 검1의 저주를 푸는 고단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저주만 풀면 그 대가를 보상받기에 충분한 위력을 보여준다.
저주받은검 1의 경우 저주를 푸는 방식이 이렇다.
검을 휘두르면 1점, 휘둘러서 해골마크가 뜨면 2점이 누적되어 총 80점이 되면 저주가 풀려 전설의 검으로 변화한다.
휘두르다보면 해골도 뜨기에 대략 54~56번 정도 휘두르면 전설의 검이 되는데 문제는 해골이 뜰때마다 일정 피해를 받기 때문에 주로 피해를 피하는 꼼수를 사용하게 된다.
- 그냥 풀기-해골이 떠시 피해를 입으면 드랍되는 회복아이템이나 모아온 회복반지를 사용한다.
- 피격판정을 취소시키기- 팀플레이의 경우 해골이 뜨는 즉시 팀원의 회복반지, 성직자의 경우 스트라이킹이나 회복 마법, 엘프의 인비지빌리티를 걸면 파티원의 애니메이션을 취소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해골마크에 의한 피해를 취소시킬수 있다. 단, 피해는 입지 않지만 시스템상으론 피격당한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깨지는 장비를 장비했을경우 장비의 파괴는 막지 못한다.
- 백스텝/점프를 이용한 풀기 - 공중에서 공격한 직후 착지모션으로 공격모션을 초기화하여 해골은 뜨지만 공격판정을 취소시키는 방법이다. 주로 사용하는 전사와 엘프의 백스텝(B~B)의 경우 착지 직전에 공격을 한다곤 하지만 정확한 타이밍은 캐릭터가 최고점에 오른 후 낙하하기 시작하는 순간쯤이다. 사람마다 반응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을 체감에 맞춰 찾아야 하므로 다음과 같이 백스텝 후 공격을 반복한다.
해골이 전혀 뜨지 않는다-타이밍이 늦어서 공격 판정이 아예 나오지 않는것이다.
해골이 뜨지만 피해를 입지 않는다-정확한 타이밍이므로 해골이 뜨지 않더라도 유지한다.
해골이 뜨면서 피해를 입는다-너무 빨라서 공격모션이 착지모션으로 캔슬되지 않음. 혹은 너무 늦어서 착지 후 공격 혹은 메가크래시가 발동됐음.
일반점프를 이용해서 풀수도 있지만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리고 타이밍도 힘들다. 드워프는 일반점프를 이용해서 캔슬에 성공하면 해골이 뜨면서 피해는 입지 않지만 쓰러지기 때문에 전진 점프를 이용하는쪽이 빠르며, 도적은 백스텝도 꼼수가 불가능하고 일반점프도 판정이 특수해서인지 피해를 취소시키는 프레임이 없는것으로 여겨진다.
정확한 타이밍을 찾았다면 저주받은검을 습득하는 헬하운드 둥굴 내에서 저주를 풀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레드드래곤의 방 앞의 복도에서 풀수 있다. 꼼수를 사용하고도 레드드래곤과의 전투 전까지 풀지 못한다면 타이밍이 글러먹은거라 보통 풀다가 죽는다.
해골이 뜨지만 피해를 입지 않는다-정확한 타이밍이므로 해골이 뜨지 않더라도 유지한다.
해골이 뜨면서 피해를 입는다-너무 빨라서 공격모션이 착지모션으로 캔슬되지 않음. 혹은 너무 늦어서 착지 후 공격 혹은 메가크래시가 발동됐음.
일반점프를 이용해서 풀수도 있지만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리고 타이밍도 힘들다. 드워프는 일반점프를 이용해서 캔슬에 성공하면 해골이 뜨면서 피해는 입지 않지만 쓰러지기 때문에 전진 점프를 이용하는쪽이 빠르며, 도적은 백스텝도 꼼수가 불가능하고 일반점프도 판정이 특수해서인지 피해를 취소시키는 프레임이 없는것으로 여겨진다.
정확한 타이밍을 찾았다면 저주받은검을 습득하는 헬하운드 둥굴 내에서 저주를 풀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레드드래곤의 방 앞의 복도에서 풀수 있다. 꼼수를 사용하고도 레드드래곤과의 전투 전까지 풀지 못한다면 타이밍이 글러먹은거라 보통 풀다가 죽는다.
- 부양의 부츠를 이용해서 풀기-보통은 부양의 부츠가 구비되어있는 샐러맨더 보스방에서 행한다. 플레이어 한 명이 부양 부츠로 부양한 상태로 화살표 △ 방향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보스를 때려 잡아으면 보스가 죽었기 때문에 캐릭터가 무적 판정이 되는데, 착지하기 전까지 점수 집계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저주받은 검을 든 유저가 아무리 휘둘러도 해골은 뜨되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렇게 다 휘둘러서 전설의 검을 풀고 나면 부양 부츠를 쓴 유저가 내려오면 된다. 단, 공중부양부츠를 사용하여 떠있는 플레이어가 저주를 푸는 플레이어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야 한다.(1p,2p의 경우 1p가 우선순위가 높아서 둘이 다른 선택지를 선택했을경우 1p의 선택지를 따라간다)따라서 1p로 전설의 검을 풀때는 2~4p 유저가 부양의 부츠를 써야하고, 2p는 3~4p 유저가, 3p가 풀때는 4p 유저가 부양의 부츠를 써줘야하고 4p 유저는 이 방법으로 검을 풀 수 없다.
대미지는 투핸디드소드를 능가해서 어지간한 적은 제자리에서 평타를 치는것만으로 요단강 익스프레스행이며 한손에 쥐는 무기라서 방패도 장착이 가능. 심지어 마법만 통하는 가고일에게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두말이 필요없는 최강의 무기다.[1]
뗏목을 타고 동굴에 진입했을때 질문중 최강의 무기에 대해 물어보면 ㅇㅇㅇ가 사용한 전설적인 무기라고 답하는데 여기서 ㅇㅇㅇ는 해당 플레이시의 랭킹 1위 플레이어의 이름이다. 1위를 갱신한 플레이어가 없다면 초기 데이터는 erling(일판 ヤマノウ)이라는 이름의 전사다. 랭킹1위 플레이어의 경우는 정말 전설의 검으로 게임을 클리어했는 지, 검을 사용할 수나 있는 클래스였는지 같은 것은 딱히 상관없다(…).
가고일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을 보면 마법검 판정인것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검 자체가 강해서 가고일에게까지 대미지가 박힐 뿐 마법검 판정이 아니라서[2], 에저호든을 경직시킬 수는 없다. 당연히 에저호든이 아군을 삼켰을 때 전설의 검으로 패면 아군은 전설의 검의 그 크고 아름다운 데미지에 의해 순식간에 사망해버리니 주의.
[1] 심지어 원래 속성 검으로 때려도 한타에 맞고 쓰러져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서, 이 검은 그 강력한 공격력으로 연타로 팰 수 있다.[2] 적을 가격했을때 연두색의 전용 이펙트가 나오는거랑, 사차원으로 불러올 수 있는 더미+에러아이템 바람의 검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이 전설의검 전용 참격 이펙트가 원래 바람의 검에다 넣을 이펙트가 아니었을까 하는 설이 유저들 사이에서 돌았긴 했다. 그런데 PS3 리마스터 일본판에서 정식실장된 바람의 검의 적 타격시 이펙트에도 사용되어서(휘두르는 이펙트는 불꽃의 검의 컬러스왑이다)이 설이 얼추 맞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