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계관

 

원환소녀의 등장인물들. 혹은 설정.
최정원 12명의 에이전트로 구성되는 공관 소속의 전투 전문가. 마법사들은 공포와 경멸을 담아 몰살 전귀(슬러터 데몬)이라고 부른다. 정확한 명칭은 문부성 문화청 문화재부 마도사 공관 전임계관. 그러니까 공무원이다.(...)
공무원 답게 경찰이나 군대와도 연계하여 작전을 벌이는 일이 많다.
전임계관은 모든 마법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존재. 그래서 대부분이 먼치킨이다.(가장 약한 편인 타케하라 진도 혼자서 테러리스트 무리 안으로 뛰어들어 전부 바르는 수준이다.) 총 정원이 12명에 1권 시점에서 7명 뿐. 6권과 9권의 사건으로 5명이 되었다.
  • 다음은 등장한 전임계관들의 별명과 이름과 능력(1권~6권)
  • '침묵'(사일런스) 타케하라 진, 마법소거 정지 능력을 활용한 저격. 아기 메이젤을 구하기 위해 공관을 배신하고 전임계관을 관둠.
  • '파괴'(아바돈) 야가미 세이시로, 자신이 느낀 모든 것을 파괴하는 케이오틱 팩터.[1]
  • '귀화' 토고 나가미츠, 검의 달인. 거기에 단련으로 인해 굉장히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공관에 대한 반역 및 공격 후 사망. 전임계관 최고참 중 하나이다.
  • '가시나무 공주' 올가 제먼, 고통을 마법으로 바꾸는 성흔대계의 마법사. 세계관에서 사이보그계를 제외하면 단 세종류 있는 기계화 마법사의 한 부류로 기계로 고위마법사가 사용하는 마법의 위력을 강화하는 마법사는 현재로써는 그녀 뿐이다.[2]
  • 한 때 전임계관이었던 사람들.
  • '마술사'(매지션) 오우지모리 하우젠,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완전대계의 마법사. 현재는 그만 두었다. 나이는 무지막지하게 많은 듯. 그런데 그런 그도 초 고위는 아니다.(...)

[1] 마법소거가 없으면 자기까지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언제나 여성 2명을 끼고다니다.[2] 나머지 둘은 안정된 구성인 신음대계의 기계화 성기사단, 마법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공격을 기계(총기와 위저드불릿)에 맡기는 짦은 기간에 양성이 가능한 와이즈맨 경비회사의 수렵마도사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