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서곡

 


1. 스킬 정보
2. 상세


1. 스킬 정보


[image]
'''전장의 서곡 (Overture of the Battlefield)'''
1랭크까지
AP 소모량
130
능력치 보너스
스태미나 +24
전장의 서곡 연주시 30초 동안 아래 효과 발생.
범위 내 아군의 최소 대미지 10%, 최대 대미지 10% 증가 (F랭크)
~ 최소 대미지 20%, 최대 대미지 20% 증가 (1랭크)[1]
범위 내 아군의 크리티컬 1% 추가 (F랭크) ~ 11% 추가 (1랭크)
'''전장의 서곡 마스터'''
'''전장의 서곡 버프 스킬 효과 8 증가 '''

음유시인이라고 전쟁의 역사를 비켜갈 순 없었다. 동료가 전장으로 떠날 때마다 음유시인은 그들을 위해 곡을 연주했다. 시간이 흐르고 전쟁은 끝났어도 그 음악은 전해 내려왔고, 지금도 전장으로 갈 때면 음유시인들은 습관처럼 이 곡을 연주한다. 어느새 전장을 여는 사인이 되어버린 이 음악은 듣는 이들을 사기충전하게 한다. 이것이 이 음악을 '전장의 서곡' 이라 부르는 이유다.


2. 상세


대미지를 %로 증가시켜준다. 한때 연주자 본인은 들고있는 악기의 대미지에서 %를 측정해서 무기를 바꿔들더라도 악기 대미지 %증가 대미지만 오르는 불리함(?)이 있었지만, 후에 패치되어 연주 후 무기를 바꾸면 바꿔진 무기를 기준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음유시인이 아니더라도 마음놓고 찍자.
이펙트는 은은한 붉은 오오라가 몸에서 솟구치는 모습. 버서크와 같이 쓰면 진짜 버서커가 무엇인지 볼 수 있게 된다.
전에 있었던 마법 악보들 중 대미지 증가 악보들의 단점들(수치가 너무 낮거나 실패하면 더 약해지거나 등)이 거의 없어졌다는 것이 좋은 점이다. 대신 크리티컬 증가는 엄청나게 떨어졌지만 크리 확보가 쉬워짐에 따라 문제도 아니게 되었다.
과거 쩔받을 때 끼어넣기도 한 '파힐러'처럼 쩔을 받을 때 이를 연주하여, 쩔해주는 대상의 공격력을 지속적으로 증폭시켜주는 '전장러'가 생겼다. 전장의 서곡을 연주하는 대신 쩔값을 깎아주는 방식. 주로 무도쩔때 한명씩 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후에 노래가 생기면서 딱히 악기를 서브로 들지 않아도 편하게 할 수 있기에 거의 기본 소양(...)이 되어가고 있다. 일일 퀘스트를 하기 위해 공팟을 가면은 몇 명 중 한 명 정돈 부르고 있을 정도. 기본 스펙이 낮은 저레벨 땐 전장의 효과를 딱히 느끼기 힘들지만, 기본 맥뎀이 800~900 대를 넘보는 고수들은 맥댐을 퍼센트로 상승시켜주는 전장 특성 상 실질 맥뎀 증폭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필수로 불고 다닌다.
전장의 서곡은 물리 대미지가 아닌 마법이나 연금술의 데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파이어볼트같은 마법이나 플레이머워터 캐논, 히트 버스터같은 전투 연금술 스킬들도 이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상술한 스킬들은 대미지 공식에 '추가 최대 데미지'[2] 가 적용되는데, 전장의 서곡으로 상승한 공격력도 추가 최대 대미지로 취급하기 때문에 물리 공격 못지 않게 해당 스킬들의 데미지를 상승시켜준다. 파이어볼트는 전장 효과를 크게 받지만 보통 더 효율이 좋은 비바체를 사용하는데 반해 플레이머들은 제대로 데미지를 뽑기 위해선 전장이 필수적이다.[3]
맥뎀이 어느 수준을 넘어가게 되면 (음벞 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30퍼후반대 기준 대충 1050전후) 맥뎀 15칭호들(검장주, 테흐두인, 미패파 등)보다 전장의 서곡 마스터를 끼는게 맥뎀이 높아진다.


[1] 같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최대 대미지가 먼저 1% 오르고 다음 랭크에서 최소 대미지가 1% 오르는 식. 다만 F→E랭크와 A→9, 5→4랭크는 같이 오르며, 4랭크 이후 또한 같이 오른다.[2] 캐릭터의 스탯으로 올라가는 공격력을 제외한 무기 자체 공격력,인챈트, 타이틀,세공 등의 최대 데미지 옵션.[3] 전장으로 인한 추가 최대 대미지를 크게 받기 위해선 실린더를 들고도 기본 맥댐이 높게 나와야 한다. 따라서 플레이머 데미지의 끝을 보기 위해선 체력까지 종결해야 하는 야연좆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