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크
Berserk
걸리면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아무나 물리공격으로 공격한다. 체감상으론 아군이 더 많이 공격당한다.
말 그대로 버서크 상태이므로 커맨드도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시각적 효과는 빨간색. 시간이 지나면 풀리지만 물리공격 특화의 캐릭터가 걸리면 재앙이다. 바로 에스나로 회복해주자.
과거 시리즈에서는 아군이 공격받는 페널티가 없으며 공격력도 크게 늘어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포트의 역할도 가능한 모습. 이를 이용해서 일종의 버프 기술로 사용할 수도 있다.
침묵, 캇파와 함께 적의 스킬을 봉쇄하는 디버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내성이 없어야 하지만... 걸리면 무조건 평타를 사용하니 아군에게 배니시를 걸어 평타를 무시해버리면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이렇게 상대 가능한 적이 대표적으로 6편의 매직 마스터. 다만 이 놈은 발악기로 알테마를 무조건 써버리니 별도의 대책이 따로 필요하지만.
킹덤하츠 시리즈에서는 패시브로 등장한다. 킹덤하츠 I에서는 HP가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게 되며, 킹덤하츠 II에서는 MP가 충전중인 상태에서 평타 공격시 피니시기가 나가지 않게 된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에서도 비슷한 마법이 등장하며 이쪽은 턴이 오면 걸린 해당 유닛이 '''가까운 적과 아군을 구별하지 않고 공격'''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쪽은 교전으로 전투 시작시 '''바로 사용을 해서 적 유닛들을 자멸'''하게 만드는 식이며 저기와 반대로 좋은 마법이 되었다.
사용하면 즉시 마법 악보의 버서크와 같이 캐릭터가 붉게 변하며, 방어/보호/지력이 극도로 저하되는 대신 웬만한 상태이상과 경직에 면역이 되며[2] , 동시에 체력이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버서크 상태에서 표정이 분노 표정으로 고정되는 깨알같은 특징도 있다. 순간적으로 강한 공격력이 필요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지만, 이 스킬의 문제는 '''너무 짧은 지속시간'''과 '''긴 쿨타임'''이다. 심지어 같은 쿨타임의 파이널 샷도 1랭크 기준 30초라는 꽤나 긴 지속시간 덕분에 그나마 쓸만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짧아도 너무 짧다. 1랭크 기준으로 최대 대미지가 '''64'''나 증가한다는 점은 확실히 굉장한 점이지만, 그걸 제대로 발휘하기도 힘들 수준이다. 거기다 마나 실드의 효율은 지력으로 결정되는데 버서크를 걸면 지력이 0이 되면서 그 마나 실드가 종이장이 돼버리니 적들이 다굴을 칠때 이걸쓰면 죽기 딱 좋다 솔직히 마나실드가 아니어도 방어/보호가 극도로 저하되기에 평타몇대맞고도 정말 억하고 죽는수가있다.
제로 업데이트 이후엔 버서크를 쓴 뒤 마나실드를 쓴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방어와 보호에 무관하게 됐기 때문에 마나가 널널한 전사는 버서커를 킨 뒤 마나실드를 키면 잠깐이지만 버틸 수 있다. 파이널 히트가 상향된 이후에는 버서크와 파이널히트를 동시에 쓰고 맞다이를 하는 전법도 가능하다.
그 외에 용도로는 알비상급 같은 던전에서 독에 걸렸을때 독을 날려버리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스킬 수련은 대체적으로 쉬운 축에 속하고[3][4] 타이틀 자체가 전사판 저격수 느낌이 나는데다 체력 25증가는 근접 전투, 랜스 한정으로 '''최대 대미지가 10''' 증가한다. 단 대미지 기준으로는 수련이 다소 어렵고 버서크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만 무기의 종류에 관계 없이 '''최대 대미지를 15''' 올려주는 스파크 마스터의 완벽한 하위호환격인 타이틀. 사실 그런 건 둘째쳐도 단순히 체력 덕질 스킬로도 충분하다.
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조 마법
걸리면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아무나 물리공격으로 공격한다. 체감상으론 아군이 더 많이 공격당한다.
말 그대로 버서크 상태이므로 커맨드도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시각적 효과는 빨간색. 시간이 지나면 풀리지만 물리공격 특화의 캐릭터가 걸리면 재앙이다. 바로 에스나로 회복해주자.
과거 시리즈에서는 아군이 공격받는 페널티가 없으며 공격력도 크게 늘어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포트의 역할도 가능한 모습. 이를 이용해서 일종의 버프 기술로 사용할 수도 있다.
침묵, 캇파와 함께 적의 스킬을 봉쇄하는 디버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내성이 없어야 하지만... 걸리면 무조건 평타를 사용하니 아군에게 배니시를 걸어 평타를 무시해버리면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이렇게 상대 가능한 적이 대표적으로 6편의 매직 마스터. 다만 이 놈은 발악기로 알테마를 무조건 써버리니 별도의 대책이 따로 필요하지만.
킹덤하츠 시리즈에서는 패시브로 등장한다. 킹덤하츠 I에서는 HP가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게 되며, 킹덤하츠 II에서는 MP가 충전중인 상태에서 평타 공격시 피니시기가 나가지 않게 된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에서도 비슷한 마법이 등장하며 이쪽은 턴이 오면 걸린 해당 유닛이 '''가까운 적과 아군을 구별하지 않고 공격'''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쪽은 교전으로 전투 시작시 '''바로 사용을 해서 적 유닛들을 자멸'''하게 만드는 식이며 저기와 반대로 좋은 마법이 되었다.
2. 마비노기의 버프 스킬
마비노기의 버프 계열 스킬. 영문 명칭은 Berserk Rage. 근접 전투와 랜스를 베테랑까지 올려서 획득하는 히든 재능 '''광전사'''에 도달하면 마누스에게서 퀘스트를 받아 배울 수 있는 스킬이다. 다른 재능 관련 스킬들이 각 재능의 특성을 혼합한 느낌의 스킬인데 비해, 재능의 이름에서 그 컨셉과 효과를 따온 듯한 특이한 스킬.[1]짧은 시간 동안 분노하여 고통을 모르는 광전사가 된다. 광전사 상태에서는 지력이 크게 감소하고 받는 피해가 증가하지만, 다운, 경직, 빙결, 석화, 중독 효과에 면역되고 체력이 크게 증가한다.
사용하면 즉시 마법 악보의 버서크와 같이 캐릭터가 붉게 변하며, 방어/보호/지력이 극도로 저하되는 대신 웬만한 상태이상과 경직에 면역이 되며[2] , 동시에 체력이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버서크 상태에서 표정이 분노 표정으로 고정되는 깨알같은 특징도 있다. 순간적으로 강한 공격력이 필요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지만, 이 스킬의 문제는 '''너무 짧은 지속시간'''과 '''긴 쿨타임'''이다. 심지어 같은 쿨타임의 파이널 샷도 1랭크 기준 30초라는 꽤나 긴 지속시간 덕분에 그나마 쓸만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짧아도 너무 짧다. 1랭크 기준으로 최대 대미지가 '''64'''나 증가한다는 점은 확실히 굉장한 점이지만, 그걸 제대로 발휘하기도 힘들 수준이다. 거기다 마나 실드의 효율은 지력으로 결정되는데 버서크를 걸면 지력이 0이 되면서 그 마나 실드가 종이장이 돼버리니 적들이 다굴을 칠때 이걸쓰면 죽기 딱 좋다 솔직히 마나실드가 아니어도 방어/보호가 극도로 저하되기에 평타몇대맞고도 정말 억하고 죽는수가있다.
제로 업데이트 이후엔 버서크를 쓴 뒤 마나실드를 쓴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방어와 보호에 무관하게 됐기 때문에 마나가 널널한 전사는 버서커를 킨 뒤 마나실드를 키면 잠깐이지만 버틸 수 있다. 파이널 히트가 상향된 이후에는 버서크와 파이널히트를 동시에 쓰고 맞다이를 하는 전법도 가능하다.
그 외에 용도로는 알비상급 같은 던전에서 독에 걸렸을때 독을 날려버리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스킬 수련은 대체적으로 쉬운 축에 속하고[3][4] 타이틀 자체가 전사판 저격수 느낌이 나는데다 체력 25증가는 근접 전투, 랜스 한정으로 '''최대 대미지가 10''' 증가한다. 단 대미지 기준으로는 수련이 다소 어렵고 버서크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만 무기의 종류에 관계 없이 '''최대 대미지를 15''' 올려주는 스파크 마스터의 완벽한 하위호환격인 타이틀. 사실 그런 건 둘째쳐도 단순히 체력 덕질 스킬로도 충분하다.
3. 둠 시리즈의 파워업
[1] 그래서인지 버서크 마스터 타이틀 착용시 실제로 보여지는 칭호는 '''버서커'''로 변한다.[2] 마법 악보의 효과와는 조금 다르다. 마법 악보의 효과는 경직 무시가 아닌 3단팅 100% 발동이며, 지력이나 방보감소 등의 페널티가 없는 순수 버프형태이다.[3] 팁을 주자면 그림자 세계의 유황거미 미션중 거미만 소환되는 방에 간뒤 플레이머로 가인식을 만든뒤 한곳에 모아 버서크를 쓴뒤 플레이머를 쓰는걸 반복하면 된다. 다만 몰아온 거미가 20마리 이상일시 렉이 발생해서 랭크를 막론하고 플레이머를 1차지로 2번 맞추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다 돼있다.스킬을 사용한다.는 5분간격으로 한번씩 해주면 된다.[4] 크리티컬 수련의 경우 100% 크리티컬이 뜨는 프렌지를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