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괴인 레큐므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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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Q 다크 판타지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26화.
대부분 팬들은 레큐므인이 케무르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은 레큐므인과 케무르인은 상관없는 존재다. 그냥 비슷하게 생긴 우주인이다.
2. 작중 행적
상상력을 없애고 급기야 몸이 전파가 돼서 우주를 헤맨 우주인. 다시 예전의 영화를 되찾고자 번영을 계속하고 있는 지구인에 주목하고 그들의 상상력을 빼앗기 위해서 전파를 타고 지구로 나아왔다.
그 때 공교롭게도 상상으로 자신들의 정체를 만화로 쓴 만화가 "사사야마"에 흥미를 갖고 그의 상상력을 이용[1] 하고 지구를 자신들의 편리한 세계로 바꿔버리는 계획으로 변경(요컨대 지구 침략), 순조롭게 계획을 밀고 나갔다.
인간을 아공간에 가두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서 붉은 레이저 광선 같은 것을 발사하고, 레큐므 가스[2] 를 빼앗아갈 수 있다.
또한 이 가스를 빼앗긴 인간은 상상력을 없애고 얼굴이 그릴 수 없게 된다[3] 는 폐해가 생긴다.
위와 같이 의사를 가진 전파가 그 정체이기 때문에 그 점을 찌른 토라이 교수의 제안으로 전파를 받게 되고, 수백미터의 거대한 모습으로 실체화.
그 전파를 발신하는 두 도쿄 타워를 파괴하려고 반쪽 부분을 꺾지만, 최후는 그와 동시에 지근거리에서 발사된 전파를 받아 육체가 녹듯 무너지고 절명했다.
그러나 전복된 개체 이외에도 이미 몇개의 레큐므인이 이미 지구로 침입하고 있었다.
나레이션 "상상력을 빼앗기면 어떡할까요. 아니오, 그런 염려는 마십시오. 지금의 인류에게는 우주인이 파고들 정도의 상상력은 없으니까요. 이는 이웃에 대한 위로에 찬 먼 미래의 이야기이니까요."
2.1. 극장판 울트라맨 오브 인연의 힘 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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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하나무라 소타(Da-iCE)
우주마녀 무르나우의 부하 우주인의 1명으로서 등장.
서펜트 성인과 함께 "빙수의 시럽이 모두 같은 맛"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붙잡은 오오조라 다이치를 감시하고 있었지만, 저글러의 기습을 받고 쓰러졌다.
세미녀에 이어 『울트라 Q_darkfantasy』에 등장하는 괴수의 객원이 되었다.
2.2. 울트라맨 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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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서 등장. 후쿠이데 케이와 함께 있었고 대화하면서 매일 부활하는 재생괴수 기에론 성수는 당신이 보낸 괴수가 아니냐고 말했다. 그리고는 얼마 안 가서 사라졌다.
성우는 본작에서 괴수 캡슐 스캔 때 지드라이저의 음성을 맡고 있는 마츠모토 켄타. 이상하게도 전작에서는 레큐므인의 오마주인 케무르인의 똑같이 생기기로 유명한 젯톤성인 머독의 목소리도 담당한 바 있다.
극장판 『잇는다! 소망!!』에서도 우주인가 주민의 1인으로써 등장. 리쿠과 라이하 일행과 난투극을 벌였다.
2.3. 울트라맨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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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길드의 구성원.
2화에서 등장. 12년전 쿠도 히로유키가 다리 밑에 있던 어린 게스라에게 초콜릿을 주고 있을때 선글라스를 쓴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한 뒤 히로유키를 밀치고 게스라를 우주로 가져갔었다. 히로유키가 어린 게스라를 되찾기위해 다리를 붙잡았지만 밀쳐냈다. 그로부터 12년후 어느 곳에서 공장근처에서 다른 우주인들과 함께 바다짐승 킹 게스라를 불러낸다. 그리고 그들을 잡기위해 소우야 호마레가 나타났다. 호마레는 2명의 우주인을 제압했고 케무르인은 괴인체로 변신하고 도망간다. 이후 어느곳에서 숨어서 또 다시 바다짐승 킹 게스라를 또 다시 불러낸다. 그리고 출연종료.
2.4.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
다른 우주인들과 등장한다. 하지만 타이가 본편의 레큐므인과 동일 인물인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