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하희
1. 개요
2016년 여름 이벤트인 영격! 제 2차 말레이 해전에서 처음 등장한 심해서함. 전함서희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모습으로, 조우시 대사도 전함서희와 동일하다. 엉덩이가 강조된 일러스트 때문에 응디서희라고 불린다.
2. 행적
'''다이슨 Mk.2'''
E-2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갑 난이도에서는 그 전함서희의 강화형답게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갑 난이도에서도 호위함이 후기형 구축함 4척이라 격파 자체는 쉬운 편이다.
그러나 2016년 여름 이벤트의 난관이라 불리는 E-3에서 갑을병 모두 보스전 전방에서 2척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 역시 다이슨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4에서도 등장. 이번엔 야간전방에 1~2척이 등장한다. 그러나 야간전의 특성상 컷인은 무섭지만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보스방에서도 갑 난이도 기준 2척이 중순하희의 수반함으로 등장하여 탱킹을 시전한다.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도 등장하는데, E-5의 보스 및 E-7의 보스방 바로 앞에서 수문장 역할을 맡았다. 특히 패턴에 따라서는 한번에 '''3척이 동시에 등장'''하기도 하며, 수반함으로 구축 나급, PT소귀들이 나와서 딜링을 방해한다. 거기에 진형이 명중에 보정을 주는 복종진 고정이라 피격률도 높다. 하지만 기믹해제 후엔 항모가 전혀 없어 제공치가 0인데다가 대공포를 가진 녀석도 없기 때문에 4육공 기지항공대 2부대 이상을 투자하고 개막폭격이면 어지간해서는 갑 작전에서도 포격전 전에 모조리 격침될 정도로 약해진다. 오히려 기믹의 영향을 받지 않는 구축서희와 잠수신서희방보다 안정적이라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