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탐정이라 하면

 

'''정말 요즘 탐정이라 하면'''
まったく最近の探偵ときたら

'''장르'''
개그
'''작가'''
이가라시 마사쿠니
'''출판사'''
[image] 카도카와
[image] 미발매
'''연재처'''
전격마왕
'''레이블'''
[image] 전격 코믹스 NEXT
[image] 미발매
'''연재 기간'''
2016년 6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8권 (2020. 11. 27.)
[image]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조역
4.3. 의뢰인
4.4. 범인
5.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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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격마왕에서 연재 중인 개그 만화. 작가는 센류소녀의 이가라시 마사쿠니(五十嵐正邦).
과거에는 잘나가는 고교생 명탐정이었지만 지금은 사무실 월세도 제대로 못내는 아저씨가 되버린 나구모 케이이치로와 조수를 자처하는 여고생 마시로의 일상이 주인 옴니버스형 개그만화로 거의 매화 나오는 패러디와 카오게이가 특징.
기존 탐정물에 대한 네타성도 들어가 있어서 매번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거의 밀실살인 같은 망상을 펼치는 마시로에게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며 제지한다거나 앉은지 10분이나 됐는데 커피를 내오지 않았다고 기묘하다며 의심을 하는 아스나로나 급기야 18화에서는 시계형 화염방사기 같은 것도 나온다. 가끔 추리물이 가지고 있는 클리셰를 의도적으로 집어넣고 마지막에 반전이 터지거나 하는 상황도 나오는 편.[1]
두 주인공의 풋풋한 러브 코미디를 다루는 센류소녀랑 달리 약 한 바가지 거하게 한 작품이라 센류소녀를 보고 이 작품을 봤을 때의 괴리감은 크다. 물론 이 작품을 먼저 보고 센류소녀를 봤을 때도 마찬가지.[2]

2. 줄거리


재능이 시든 거잖아 - 그냥 조금 젊음을 잃은 것뿐이야.

열렬한 성원이 난무하는 명탐정 케이이치로! ...이었던 것은 과거의 이야기. 이젠 그냥 아저씨가 되어버렸다.

맑았던 혜안은 잠잠해지고 노안에 젊음을 잃은 케이이이치로에게 젊음이 넘치는 여고생이 조수 희망으로 들이닥치고!?

― 아마존 소개 문구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2016년 07월 26일
[image] 미정
'''
'''[image] 2017년 02월 27일
[image] 미정
'''
'''[image] 2017년 09월 27일
[image] 미정
'''
'''04권'''
'''05권'''
'''06권'''
'''[image] 2018년 03월 26일
[image] 미정
'''
'''[image] 2019년 02월 25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01월 27일
[image] 미정
'''
'''07권'''
'''08권'''
'''09권'''

'''[image] 2020년 08월 26일
[image] 미정
'''
'''[image] 2020년 11월 27일
[image] 미정
'''
'''[image] 미정
[image] 미정
'''

4. 등장인물



4.1. 주역


  • 나구모 케이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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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 유령 에피소드에서 당연하게도 '감시카메라에 찍힌 유령은 사람이 조작한 거다'라는 걸 케이이치로가 밝혀내고 범인도 마시로가 집에 계속 찾아오는 게 좋아서 그랬다는 자백을 하는 순간에 정작 마시로가 진짜 악령을 때려잡아와서 둘다 벙찌게 하는 내용이 있다.[2] 사실 센류소녀때도 중간중간 약을 빤 개그들이 있기는 했다. 특히 부장 관련해서...
과거
현재 모습
>"알겠나 마시로? 일 같은 건 없다."
나이는 35세. 고등학교 시절 천재 고교생 탐정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현재는 탐정 사무소 집세도 못내고 벌레한테 쩔쩔 맨다거나 젊었을때 몸을 어떻게 굴렸는지 툭하면 허리가 삔다거나 어디 신체 부분에 이상을 호소하는게 거의 매화마다 나오며 노안이 와서 글자를 못보거나 요즘 단어에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개드립을 치는등 일이 없는 평상시에는 영락없는 허당 아저씨. 하지만 본실력을 발휘 할 땐 날카로운 추리력과 노하우로 사건의 진상을 빠르게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몸 상태가 거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 그렇지 아즈하가 준 정체불명의 약을 먹고 일시적으로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을때 불륜 조사 의뢰를 5분만에 해치웠을 정도. 처음엔 다짜꼬짜 사무실에 찾아와서 조수를 자처하는 마시로를 귀찮게 여겼지만 이후 좌절하는 마시로를 격려해주거나 지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마시로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려주거나 마시로가 시체를 보려할 때 아직 보면 안된다고 눈을 가려주거나[3] 학부모 참관일에 슬쩍 찾아가주는등 챙겨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마시로와 과거에 접점이 있었던듯 한데 정작 본인은 기억을 하지 못하는듯. 마시로의 회상속에서 사방에 무너진 건물 잔해들이 널려있고 아직 어린 마시로를 안고 있었던걸로 추정되는 케이이치로의 뒷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12화를 기점으로 케이이치로의 탐정 일이 망하게 된 원인이 존재하는데 그게 마시로가 본인의 옛날 성을 숨기고 있는 이유와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투척되었다.
  • 나카니시 마시로
[image]
>"혹시 남편분이 얼음 흉기를 이용한 시간차 트릭에 밀실에서 살해당했는데 시체가 사라져버렸나요?!"
케이이치로의 조수로 들어온 탐정 지망 여고생. 탐정을 지망하니 조수로 삼아달라고 사무실에 들어오는걸로 첫등장. 본인 말로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탐정 사무실이 여기라서 선택했다곤 하지만 다른 명탐정들도 있다는 케이이치로의 말에 자신에게 명탐정은 케이이치로밖에 없다고 한다거나 과거회상으로 케이이치로를 떠올리는등 아마 과거에 케이이치로에게 뭔가 은혜를 입은 듯하며, 그런 케이이치로의 도움이 되기 위해 무려 10년이나 수행했다고 한다.
근데 대체 무슨 수행을 했는지 작중내내 보여주는 행보가 다짜고짜 5층 사무실 창문을 깨고 뛰어내리는건 기본으로 트럭과 힘싸움을 벌인다거나 지혜의 고리를 그냥 힘으로 끊어버리거나 혼자서 야쿠자 조직을 소탕한다거나 주먹 한방으로 문을 통째로 박살내거나 다리를 끊어버리는등 인간흉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수납 능력이라는 이름 하에 말그대로 옷속에 여러 물건들을 집어넣고 다니는데 이게 거의 도라에몽 수준이라 삼각자나 풀이나 필기도구들부터 시작해서 살충제, 사다리나 석고상,냉장고나 변기가 튀어나오는데다 화염방사기까지 들고다닌다. 때문에 조수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추리보다는 전투담당을 맡고있다. 매화마다 나오는 얼굴개그는 덤으로. 이러한 기행탓에 예쁘장한 외모임에도 주변 인물들에게는 말하는 고릴라 취급받는다.
규동을 좋아하는지 여성회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이스 티나 케이크같은걸 시킬때 혼자만 규동에 생강 얹어서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12화에서 미마사카 경관에 의해 옛 성은 '아사쿠라'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케이이치로에겐 옛 성을 알리지 않고 정체를 숨기고 있는 걸로 보아 과거에 뭔일이 있긴 있었던 듯. 여담으로 같은 작가만화라서 그런지 센류소녀유키시로 나나코와 빼닮았다. 물론 성격은 정반대지만... 한번은 센류 대회를 위해 센류를 연습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4.2. 조역


  • 케로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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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이 의뢰한 고양이로 착각해 데려왔지만, 다른 고양이라는게 드러난 이후론 탐정 사무소에서 키우고 있다. 케로베로스란 이름은 마시로가 지었다는 듯.
  • 네즈타로
[image]
본래 경력 2년의 야쿠자였지만, 마시로에 의해 자신이 소속된 조직이 괴멸되고 마시로의 압도적인 포스에 눌려서 마시로를 누님이라 부르며 따르게 된다.
  • 아스나로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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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군... 들어온지 10분은 지났을 텐데 커피 한 잔도 내오지 않아...? 이건 대체..."
나이는 18세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고교생 명탐정. 특이한 1인칭을 사용하며 지금은 거의 퇴물이 되어버린 채 생활고에 쪼들리는 케이이치로에 비해 대책없이 벌어놨다고 말 할 정도로 재산이 많으며[4] 수많은 팬들을 달고 다닌다.
다만 이쪽도 케이이치로나 마시로에 밀리지 않는 똘끼의 소유자로 첫등장부터 잠겨있던 탐정 사무실의 문을 대놓고 따고 들어와서 퍼즐이나 모순같은 수수께끼를 찾는것을 추구한다는 걸 소개한다거나 쓸데없는 일에 의문을 품고 진지한 표정으로 의심을 한다거나[5] 케이이치로의 기호나 취미,이동동선 등을 몰래 알아내는걸 누가 스토커 짓이라 하냐며 항변하는등 이쪽도 여러모로 골때리는 면모를 보여준다. 첫 등장 당시에는 케이이치로를 동경하여 그의 조수가 되기 위해 등장하지만 마시로와의 대결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돌아간다. 이후에도 꾸준히 출연하면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카자마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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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로는 그냥 목욕하다 바퀴벌레가 튀어나와서 비명을 지른 거였는데 살인사건으로 착각한 것[4] 그래서 처음 조수로 받아달라고 부탁할 때는 따로 월급을 안받고 자신이 수업료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한 적도 있으며 케이이치로가 월세가 밀려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선뜻 내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5] 사무실에 온지 10분이나 됐는데 커피를 안내온다거나 작년에 토마토 안좋아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메인 메뉴가 토마토라든지 등...
과거
현재 모습
>"괜찮습니다. 저, 마스터 싫어하니까요."
아스나로의 조수. 어려 보이는 겉모습으로 아스나로의 동년배쯤으로 보였으나 가게에서 대놓고 술을 주문하는 걸 보면 달리 성인인 듯.[6] 골때리는 행동을 하는 아스나로를 쪽팔려한다거나 마시로와 아즈하의 기행을 보고 기겁하는 등 사실상 이 만화에서 유일한 상식인 포지션. 다만 술에 취했을 때 아스나로를 자존감 높고 얼빠지고 시끄러워서 같이 있으면 피곤하다고 까면서도 그래도 제일 뛰어난 탐정이라서 같이 있는 거라며 본심을 털어놓는걸 보면 아스나로를 싫어하는 건 아닌 모양이다. 그리고 이때 늘 판초를 입는 이유가 빈약한 몸매를 가리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불어버리고 말았다.
  •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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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노려라."
마시로의 회상에 가끔 등장하는, 마시로를 가르친 장본인. 현재는 히말라야에서 설남을 찾으러 갔다고 한다. 가장 많이 하는 대사는 "코를 노려라".
  •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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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치로가 다니는 바 의 마스터. 겉모습은 그저 수수한 모습의 멋진 바텐더 같지만 멋쟁이가 아닌 사람을 보면 실신하는 기행을 보여준다.마시로가 요구르트랑 보리차를 주문하자 바로 테이블에 머리박고 쓰러질 정도.
  • 미마사카 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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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치로와 함께 활동했던 전 고교생 탐정. 현재는 경찰관으로 일하고 있다. 케이이치로가 속옷도둑으로 오해를 사서 잡혀왔을때 등장했으며 서로 이름 날렸던 고교생 탐정이 이제는 각자 공무원과 속옷도둑이 되었다며 케이이치로를 신나게 놀린다. 결국 마시로가 진범을 잡아오자 그를 풀어준다. 마시로의 진짜 성을 알고 있는 인물로 언젠가 알려질테니 본인이 스스로 케이이치로에게 밝히는게 어떻냐고 충고한다.
  • 호시노 아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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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는 아버지 고환입니다."
탐정 사무소 밑에 층에 사는 자칭 사이언스 에이전트. 외모는 자주 찾아오는 피자 배달원이 반할 정도로 미인이지만 허나 개그만화에 등장하는 과학자가 대부분 그렇듯 이쪽도 만만찮은 매드 사이언티스트[7]로, 그녀의 4차원적인 정신상태를 반영하는듯 발명품들도 하나같이 어딘가 나사가 빠진듯 불안불안하다.[8]여담이지만 본인이 말하길 그녀의 가슴은 할아버지로부터 유전됐다고 한다.
  • 미마사카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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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사카 소야의 딸. 경찰관인 아버지를 두고 있지만 괴도를 동경해 '괴도 비버'를 자칭하며 가벼운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 네코기
전 형사로, 지금은 노숙자이다. 나구모와는 그가 고등학생 명탐정이었을 때부터 알고 지냈고, 하멜른을 잡을 때도 나구모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후 반사조직이 그의 집에 불을 질러 아내와 아들들이 죽을 뻔한 뒤론 가족들과 헤어지게 되고, 가족도 못 지키는 놈은 나라도 지킬 수 없다며 형사를 그만두고 지금에 이르게 됐다.

4.3. 의뢰인


  • 1화의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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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결혼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의뢰했다. 케이이치로가 찍어온 사진으로 아내의 외도가 확정되자 눈물을 흘리고 돌아간다.
  • 네코가와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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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고양이가 도망쳐서 의뢰했다. 근데 정작 온갖 고생을 해서 잡아온 고양이는 무늬만 비슷한 다른 고양이였단게 밝혀진다.
  • 하치야 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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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벌이 소굴을 만들어, 뭐든지 하겠다는 포스터를 보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의뢰했다.이때 잔뜩 있어보이는 표정을 짓더니 벌레가 무섭다고 의뢰를 거부하는 케이이치로가 압권. 결국 마시로에게 떠넘기나 마시로는 주소를 헷갈려서 엉뚱하게 야쿠자의 사무실로 쳐들어가서 야쿠자를 소탕하고 나온다.
  • 시바타 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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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계정에 욕설이 적힌 문자가 도착해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의뢰했다.
  • 아스나로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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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켜보는 스토커를 찾아내기 위해 의뢰했으나, 오히려 자신이 스토커짓을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하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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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의 클래스메이트. 자신의 집 주변에 귀신이 나오는 것 같아 의뢰했다. 하지만 사실 마시로를 좋아해 만나기 위한 계기를 만든 것 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9]
  • 오쿠야마 마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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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는 다르게 네모나게 생긴 의뢰인.[10][11] 아버지의 유언에 쓰인 유산이 숨겨진 곳을 찾아내기 위해 의뢰했다. 아버지의 유산인 100억엔을 상속받으면 회사빚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을거라 크게 기대했지만 정작 아버지가 남긴 유산은 라멘 그릇.[12] 이때 낙담하는 의뢰인에게 나름 비유를 써서 멋진 대사를 날리려 하지만 말이 꼬여서 그냥 되는대로 내뱉다가 대충 얼버무리는 케이이치로는 덤. 보수로는 라멘 무료 쿠폰을 받은듯하다.
  • 사이토 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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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의뢰했다.
  • 모치야마 미미히코
[image]
밀실 사건이 일어났다며 의뢰했다. 속옷 도둑질을 한 듯하며 그때마다 보석금으로 낸 액수가 집 비밀번호라고... 4명의 아들을 두고 있지만 사실상 히키코모리인 사남을 제외해서 3명이라고 알려줬다. 그 외에도 자주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추리에 혼란을 준다.[스포일러]

4.4. 범인


  • 하멜른
38화에서 처음 언급된 인물로, 나구모 케이이치의 전설이자 오점이 된 사건의 범인이다. 현재는 수감되어 있으며, 범죄심리를 배우기 위해 아스나로가 면회를 했는데, 어지간히도 큰 사건을 일으킨 건지 그저 면회만 할 뿐인데 경계태세를 갖추고, 면회시간도 고작 5분만 주어졌다.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는 걸 노골적으로 보여주는데, 아스나로가 하멜른을 끝을 알 수 없는 녀석이라고 평가했고, 아스나로에게 곧 녀석(나구모 케이이치)와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말한다. 현재로선 이 작품의 유력한 최종보스 후보이다.
그리고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60화에서 다시 언급됐다. 그리고 하멜른에 관한 내력이 조금 언급되는데, 하멜른은 '코시(chor'sh)'라는 범죄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의 보스였다고 한다. 조직원들에게는 코시를 나타내는 chor'sh라는 엠블럼을 몸에 새긴다고 하며, 하멜른이 잡힌 뒤로는 잠잠했는지 조직이 해체 되었다고 여겨졌다고 한다.
  • 모치야마의 아들들
모치야마 미미히코의 아들로, 장남 아시스케, 차남 카타유키, 삼남 쿠비타, 사남 히자로[13]가 있다. 이후 사건의 진말을 알려주는데, 살인사건은 5년전에 일어난 사건이고, 그로 인해 모치야마는 정신이 이상하게 된 것. 또한 어머니가 엄청난 부자였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이로 인해 적을 많이 만들었다며 재산을 노린 범행일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때 장남, 차남, 삼남, 사남의 얼굴을 차례로 클로즈업 해준다 심지어 웃으며 범인은 여러명이라고 말해주는데, 이때의 연출이 꽤나 섬뜩하다. 정황상 재산을 노리고 엄마를 살해한건 4명의 아들들인 듯.

5. 바깥 고리



[6] 일단 술에 취했을 때 말한 바에 의하면 20대라는 모양인데, 자세한 나이는 본인이 취한 와중에도 끝까지 말하지 않아서 밝혀지지 않았다.[7] 한번은 카자마키의 출신지가 어디냐는 질문에 아버지 고환입니다이란 참으로 신박한 돌직구로 답하더니, 뒤이어 이상형은 뭐냐는 질문을 받자 "똑똑하고 언제나 충고를 해주며 곁에 있어주는 그런 뇌뿐인 남자."라고 대답했다.[8] 대표적으로 18화에서 마시로가 괴도 리버페이크를 상대로 사용한 시계. 누가봐도 어느 꼬마 탐정님의 그것을 패러디한 물건인데, 내용물이 화염 방사기다.[9] 귀신의 정체는 하야시다가 분장을 하고 녹음된영상을 튼것이였다. 근데 진짜로 마시로가 귀신을 잡아왔다. 그것도 무릎을 노린 로우킥으로.[10] 일본어로 동그라미를 읽을때 쓴다. 이때 가쿠오가 아니냐고 몇번이나 물어보는 케이이치로가 개그 포인트.[11] 참고로 아버지는 매우 동그랗게 생겼다. 이에 케이이치로는 어머니가 분명 네모형 얼굴일거라 생각했지만 정작 어머니는 정삼각형 얼굴이었다.[12] 자신이 라멘 포장마차 장사를 하면서 착실히 돈을 모았듯이 너도 빚은 스스로 일해서 갚으라는 의미.[스포일러] 사실 아내는 5년전에 살해당했고, 그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가정부들은 아들이 아빠를 위해 아빠를 부정하지 않는 사람들로 고용한것이라고 한다.[13] 아버지에게서 되먹지 않은 아들 취급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