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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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영현
영어 이름
Serena Jung
생년월일
1991년 1월 19일 (33세)
신체
168cm, 49kg
쓰리사이즈
34-24-38
특기
섹시한 포즈, 댄스
소속사
맥심 엔터테인먼트
SNS

1. 개요
2. 맥심 모델 활동
3. 기타 활동


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지금은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2. 맥심 모델 활동


모델 겸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Serena라고 소개하며 2013년부터 지켜보고 있다가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2014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지원한다고 말했다. 예선에서 신디를 35표 차이로 이기고 본선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서윤지를 241표 차이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한다. 16강 화보 8강에서 정현희를 105표 차이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한다. 8강 화보 4강에서 이지나를 90표 차이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다. 4강 화보 하지만 결승에서 '''정두리'''에게 143표 차이로 밀려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결승 화보 하지만 정두리가 우승하게 된 이유는 야갤의 푸쉬 때문이었으며, 이후 페미나치의 길을 걷게 되어 사람들은 정영현이 진정한 우승자라고 평가했다
이후 2015년 맥심 10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 원래는 정두리가 해야 했지만, 9월호 때의 논란으로 인해 안 한다고 하여 정영현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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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활동


2015년 12월 크레이지 자이언트 창간호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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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유레카' 뮤직비디오에 나왔다.
2015년 3월에 'ROAD FC' 라운드걸로 데뷔하였다. 자신의 영어 이름인 세레나로 활동한다. 그 외에도 UMF 메인 댄서, 메인 모델, DSQUARED2 언더웨어 모델 일을 했다. 그후 멕시코에서 잠시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8년부터는 미국 뉴욕으로 가서 활동 중이다. 화보 촬영을 위해 다양한 곳을 여행하고 여행지의 사진들을 인스타에 많이 올린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했으나, 잡지사 및 독자들 모두 이후 페미나치 같은 행보를 보여주며 고소를 남발하는 정두리 대신 정영현을 사실상의 그 해 우승자로 대우하고 있다. 이후 2016년 7월호 목차에 실린 역대 미스 맥심 우승자 항목에서도 정두리 대신 준우승자 정영현이 올라와 있다. 맥심 인터뷰에서도 '더 보여주고 싶은데'라고 독자에게 말하며 컨테스트 이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인터뷰 실제로 대회 이후에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시한 사진들을 올려 남성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취미인 댄스와 야외활동 사진도 많이 올랐으며, 더운 지역에 사는데다 에너지 넘치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지 시원하게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들도 많다.
한국을 방문했을 때, 아재쇼에 출연해 연애 및 성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하는 털털함도 보여주었다. 건강미와 구릿빛 피부 및 엉덩이가 가장 큰 강점이며, 그래서인지 본인이 맥심 인터뷰에서 T팬티를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 실제로 비키니 사진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하의는 엉덩이가 드러난 수영복 팬티를 입고 등장해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엉덩이를 자신있게 노출했다.

실내 및 야외에서의 과감한 누드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간간히 올렸는데, 다만 규정상 중요 부분은 동그라미 등으로 당연히 가렸다. 미스 맥심 콘테스트부터 이어져 온 팔로워들의 찬사와 함께 아무것도 가리지 않은 사진도 보고 싶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이러한 팔로워들에 대한 팬서비스 차원이였는지 누드 잡지인 VOLO와 촬영을 했고, 촬영 후 사진들이 VOLO의 2017년 1월호에 실렸는데, 드디어 유두나 음모 등 아무 곳도 안 가린 올누드 사진들이 실렸다. 촬영은 Sky & Sand라는 주제로 사막에서 이뤄졌는데, 아무 것도 없는 황량한 사막에서 정영현 혼자 벌거벗고 당당한 포즈로 서서 자신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몸매를 아주 아름답고 섹시하게 과시했다. 국내 커뮤니티에도 링크가 걸리고, 역시 자신감 넘치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델이라는 호평이 많았다.[1] 2018년 이후 S Magazine에도 누드화보가 올라갔으나, 덴마크 잡지인지라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2019년 이후에는 다른 일에 열중하는지 사진 업로드 횟수가 줄어들고 사진수위도 조금 낮아졌다. 2020년 맥심 2월호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뉴욕 소호에서 작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제는 다른 모델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을 주로 하고 있다. 본인의 취미인 춤도 계속 추고 있다. 2020년 여름에 한국에 잠시 돌아와 화보로 독자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한국 방문은 무산된 것 같다.

[1] 반대로 극성 페미니스트들의 악플도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라왔고, 이러한 행태를 극혐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옷을 입거나 벗는 것은 본인 마음이고, 또 자신의 몸에 대해 당당하고 팬들이 원하기에 기분좋게 다 벌거벗고 자신의 가장 자유롭고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을 찍어 인스타나 화보에서 보여준 것인데, 제3자들이 오지랖 넓게 과도한 노출을 지적하는 댓글을 인스타에 달아서 불쾌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