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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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015년 17살의 나이에 CF로 데뷔했다.
7일의 왕비, 이리와 안아줘에서 주인공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신과 함께2에서 하정우 아역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나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웹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의 아이돌 그룹 S.O.U.L의 리더 태오 역으로도 꽤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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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2.3. 광고
2.4. 여담
- 대학내일 2018년 10월호 표지모델을 했다. 링크
- 고등학생 시절 봉사를 맡아하는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 처음부터 배우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고, 부모님께서 발표를 잘 하기 위해 연기학원에 보내주셨는데 운 좋게도 6개월만에 작품 활동을 할 기회가 생겼다고 한다.
- 1명 뿐인 여동생을 매우 아끼는 오빠였다고 한다.
- 그에게 하나뿐인 외사촌 동생에게도 매우 친절하고 잘 돌봐주는 좋은 형이었고 배우생활 때문에 바쁜데도 외사촌 동생을 외면하지 않았다고 한다.
3. 사건사고
- 2019년 1월 10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에 참석했다. 아직은 계속 지켜봐야 할 입장이라고는 하나 결국 출연 예정이었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하차하고 그 자리에 조병규가 대신 투입되었다.[1]
[1] 참고로 조병규는 7일의 왕비에서 아역으로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