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스타프로젝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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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특징
3. 서브캐릭터
4. 메인 시나리오 및 달성 조건
5. 그 외


1. 소개


여성향 온라인 육성 게임 스타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략 대상. 성우는 최승훈 / 테라시마 타쿠마. 참고로 일본판 이름은 '아사기 토우야'다.
주인공과 동갑내기. 허위 광고를 보고 기획사를 찾아왔다가 실망하지만, 주인공의 기획사에 무기한 전속 계약이 되어 버린다. 계약 연장이 필요없는 무료 캐릭터니 플레이어야 좋지만은 당사자는….

2. 특징


유일한 무료 캐릭터로, 유료 캐릭터들 보다 시나리오 클리어 조건이 낮고 돌발 이벤트시 얻는 능력치 등이 좋아 초심자용 캐릭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렇지만 체력이 500이하가 되면 사무실에 돌아와 쓰러지고, 능력치나 호감도에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보이스의 경우, 성우 최승훈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소년형이라 목소리 자체는 잘 맞지만 아무래도 첫번째 캐릭터다 보니 녹음 상태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떨어진다. 실제로 게임을 하다 보면 이전 대사와 다음 대사의 톤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만날 수 있다.
머리가 나빠서 대본을 잘 못 외운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암기 능력치가 낮다. 게다가 사무실에 돌아와서 쓰러지면 여긴 누구 나는 어디상태가 되며, 안그래도 낮은 암기가 최대 -4까지 푹 깎여버린다(...). 호감도가 깎이는 경우도 있지만 전자나 후자나 힘들다.
말을 돌려말하지 않고, 곧이 곧대로 하는 성격 탓에 싫은 소리는 물론이고 애정 표현도 직설적이다. 또한 메인, 서브 모두 개그성 이벤트와 CG가 많다. 그래서 다른 공략캐와 비교하면 확실히 메가데레같은 면을 많이 보인다. 매니저가 납치되자 '''자동차를 몇 분만에 쫓아와 각목 하나만 들고 단신으로 정체불명의 남자들을 때려눕히는 깽판을 부렸다.''' 게다가 CG를 보면 웃고 있지만 상당히 무섭다. 공략 속도가 빨라서인지 연애 진도도 빠르다. 스토리 CG 중에선 매니저와 붙어 있는 것이 많다. 매니저를 이성으로도 보고 있지만 동시에 가족처럼 소중하게 여긴다.
피는 이어지지 않은 형[1]이 있는데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빚을 갚으라고 온 조폭들은 물론 주인공마저 조폭이라고 생각했으나 윤이 '''검사'''라고 인증했다(?!). 검사가 사건현장을 직접 돌아다닌다고 형사한테 혼나는 건 덤.
먹보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매니저가 만들어 준 음식이 기분 나쁘다고. 직접 요리를 하는 에피소드도 있으며 요리 실력은 좋은 편. 허나 뒤에 나오는 타 캐릭터들에게 만들어주는 요리들은 맛있다고 하는 걸 보니 그저 첫번째 실험체(?)의 비운인 듯.[2]
캐릭터 소개에서 당황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온다고 했는데, 이때 나오는 사투리는 충청도 사투리. 이 때 나오는 사투리들은 '~유'로 끝나는 존댓말이다. 사투리 한정으로 존댓말 캐릭터인 셈. 분명 집안 배경이 좋다[스포일러]는데 어디서 주워온 거고 어디에 버렸던 건지 불명(...)

3. 서브캐릭터


  • 정인 - 윤의 형 . 현직 검사. 윤에게 주워온 자식이라 말한 사람이다.[스포일러2] 그리고 이벤트에도 찾아와 빚쟁이 두 명에게 폭행과 관련된 법을 말하여 빚쟁이 두 명에게 겁을 주었다.

4. 메인 시나리오 및 달성 조건



순서
타이틀
스타 레벨
매니저레벨
호감도
1
빚쟁이 소년의 시작(프롤로그)
0
0
0
2
동거인의 조건
1
1
10
3
요리의 진수
2
2
20
4
소년과 소녀의 생존방식
3
3
30
5
라이벌 등장?
4
3
40
6
소녀의 변신은 무죄
5
4
50
7
머리가 나빠 슬픈 소년이여
6
4
60
8
소년의 변신도 무죄
7
5
70
9
팬 1호?
8
5
80
10
남자도 연애도 한 순간에!
9
6
90
11
동네의 수상한 사람
10
6
100
12
달밤의 댄스
11
7
115
13
소년의 과거란...
12
7
130
14
어쩌면 기념할만한 날
13
8
145
15
의지가 되는 남자?
14
8
160
16
과거의 역습?
15
9
175
17
사람과 동물의 애정의 차이란
16
9
190
18
스토커의 정체는...
17
10
205
19
함께 지내는 포근함
18
11
220
20
이제 연인으로 보이나요?
19
12
235
21
소년이여 소녀를 구하라
20
13
265
22
익숙해지는 것이란
22
14
295
23
완벽한 루머? 혹은 진실?
24
15
325
24
같은 생각을 하게 될 때
26
16
355
25
조폭과 스토커와 형
28
17
385
26
소년, 빚에서 벗어나다?
30
18
415
27
꿈, 그리고 기회
32
19
445
28
위기의 산장
34
20
475
29
형의 진심
36
21
505
30
소년과 소녀의 일상, 그 안의 전환점.
38
22
535
31
불꽃이 쏟아지는 밤에
50
30
900

5. 그 외


캐릭터송으로는 성우 최승훈이 직접 부른 "Love Straight[3]", "하루", "Dear", "Run To You" 가 있다. 자세한 건 스타프로젝트의 캐릭터송 항목 참조.
전작 보석소녀 엘레쥬의 공략 캐릭터 루이스(루드비히) 다이아몬드와 비슷하다. 전형적인 캐릭터. 금발. 요리를 잘한다는 점[4]등. 그리고 실제로 윤의 옷들 중 루드비히 코스프레가 있다!
어찌보면 다른 캐릭터에 비해 개성이 가장 흐린 것 같은데, 점점 초등학생인 가을이랑 비슷한 정신연령이 강조되는 것 같다(...)
그 외 가족관계로는 누나가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서빈처럼 형제들 이름이 외자다. 다만 서빈은 4남매 중 첫째이고 이쪽은 3남매 중 막내다.

[1] 애초에 윤은 데려온 자식이고 친부모를 찾기 위해 가출한 것이다. 주워온 자식이라고 커밍아웃한 사람도 형.[2] 애초에 매니저가 요리치인지라 스타프로젝트 for kakao에서는 매니저의 전용 스토리가 따로 있는데, 타 캐릭터들도 식사가 영 별로라는 반응이다(...)[스포일러] 바로 위 이미지에도 나오듯 법조계 집안이다.[스포일러2] 마지막화에 따르면 윤은 데려온 자식이 아니다. 형이 어릴 적부터 윤을 놀리는 걸 좋아했는데, 형의 인상이 워낙 나쁜 남자(...)다 보니 윤에게 '사실 넌 주워온 아이다'라는 거짓말을 해서 놀렸더니 그걸 그대로 믿은 윤이 충격을 받고 가출한 것. 결국 윤의 가족이 매니저와 윤에게 찾아왔고 형은 할아버지의 있는 힘에 의해 대차게 맞았다. 여기서 윤이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언급도 나온다. 윤의 아버지와 형은 할머니를 닮았다고.[3] 스타프로젝트-윤의 홍보 영상 BGM으로 쓰였다. [4] 본편 1년 후 시점을 다루는 노벨리 오리지널 스토리인 시크릿 다이어리데이 11화에서 자기 생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는 언급이 있다.